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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25	미국 햄버거 랭킹 .jpg [새창]	2016-12-16 10:18:02	0	삭제
		나도 맥도날드 좋아하고 자주 가긴 하지만 미국에선[여행 갔을때]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먹은 말하자면 놀이공원 식당 햄버거가 훨씬 더 맛있었음. 한국 놀이공원 식당을 경험해본 적이 있다면 이게 얼마나 놀라운 일인지 알거임. 근데 그 다음에 미국사는 친척 집에서 먹은 하디스가 더 맛있었음.
	3524	나이들었음을 음식먹으면서 느낄때? [새창]	2016-12-16 09:48:23	3	삭제
		체질 상 어떻게 해도 못먹는 거 빼고 주면 먹긴 먹는데 절대 내가 먼저 달라고는 안했던 음식이 어느날 맛있게 느껴질때 없어서 못먹던 음식이고 지금도 좋아는 하는데 예전 양의 반쯤 먹으면 더이상 속에서 받지 않을때 그때 나이가 들엇음을 느끼죠.
	3523	문재인 혹독한 검증 결과 [새창]	2016-12-15 15:47:53	0	삭제
		하이고 씨발 그래서 니들은 나라를 해처먹었냐?
	35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5 11:41:24	14	삭제
		래디컬 페미니즘과 종교계 일부 이단의 차이. = 종교계는 하다못해 그놈들을 일부 이단이라고 부르기라도 한다.
	3521	원팬 소시지 파스타 만드는 법.gif [새창]	2016-12-14 12:17:19	0	삭제
		이게 그거에요. 왜 짜파게티 맛있게 끓이는 방법 중에 면 끓이는 물 양 조절해서 그 물 안버리고 소스 그대로 볶는 방법 있잖아요? 근데 그거 면에서 나온 녹말하고 기름 때문에 그냥 끓일 때보다 뻑뻑하고 느끼해서 못먹는 사람도 있어요. 저도 그 사람들 중 하나죠.
	3520	이 만화 알면 아재??? [새창]	2016-12-14 12:10:41	0	삭제
		tv방영 시기를 기준으로 보자면, 저는 공중파 애니메이션 시청을 가제트 원작으로 시작하고 꼬마탐정 가제트로 끝낸 세대군요. 카드캡터 사쿠라가 저거 이후에 방영된 것이 아니라면 아마 저쯤에서부터 더이상 tv로 애니를 보지 않았을 겁니다.
	3519	국내 힙합의 특징 [새창]	2016-12-14 12:00:57	0	삭제
		리액션 글은 솔까 헛소리라고 생각하지만 [어떤 문화를 즐기는데는 그에 어울리는 형태가 있다고 생각함 메탈리카 공연가는데 정장입고 신사 박수 칠수도 있지만 메탈리카 티셔츠에 로큰롤 사인 하는만큼 흥이 살진 않으니까.] 가사에 대한 글은 맞다고 봄. 뜨신 밥 먹고 잘 커온 애가 인생 가지고 갱스터 랩을 할수는 있음. 근데 최소한 그게 자기 인생인 것처럼 말하면 안되지. 예를 들어 사랑 노래 부르는 가수만 해도. 게네들 음반마다 타이틀곡 하나씩 대입해도 연예를 수번은 넘게 해야함. 자신의 인생 얘기라고 가수가 직접 언급하기 전에 누가 그렇게 생각함?
	3518	(19)(본삭)만화를 찾습니다 [새창]	2016-12-14 11:53:17	0	삭제
		공작왕은 1부만 보셔야 합니다. 아니, 그냥 2부도 보세요. 그럼 왜 1부만 보셔야 한다고 했는지 아실 겁니다.
	3517	'한국만화에 일본 것이 범람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결과'라는글에대해.. [새창]	2016-12-13 17:17:49	27	삭제
		애초에 만화를 작가 측에서 준비부터 다하고 그리는 시스템이니 이모양 이꼴이지. 거기에 도움 주는 것이 잘해봐야 어시스턴트. 그나마 어시라고 많이 쓰기를 하나. 조사나 고증이 말이 좋아 조사나 고증이지. 주간 연재로 10~14p원고 분량 뽑으려면 스토리 구상하고 그림 그리는 것도 힘듬. 현재 이 나라 웹툰판은 심지어 윤문 교열도 작가 측에서 해야 하잖슴? 편집부가 일하는 건 차라리 90년대가 나았지. 작가가 개념이 없으면 개념 정리 하고 멘탈이 나갔으면 멘탈 케어하고 내용이나 고증 틀린 거 있으면 고치고 고치진 못하더라도 하다못해 작가에게 언급이라도 해주고 필요한 자료가 있으면 구해다 주는 것이 편집부 역할임. 많이들 비판받는 번역체나 오탈자. 아마추어라면 모를까 정식 연재되는 작가라면 틀린 작가도 문제지만 그걸 안고친 편집부가 원래 더 욕을 먹어야 하는 거임., 왜? 작가의 본업이 작품 활동이듯이 편집부의 본업은 그런 거니까. 하다못해 자기 몸으로 체험한 결과를 만화로 그려냈을 뿐인 엄밀히 따지고 보면 무슨 논문급 지식도 아닌 다이어터 수준조차도 만화가 입장에선 진짜 시간과 삶을 쪼개고 애써가며 그리는 현실임. 그리고 사회성은 솔까말 몇십명 되는 상사에 동료들에 몇백병 되는 학생들하고 부대끼며 살아온 선생님들도 떨어지는 판국임. 특정 그라운드의 특정한 룰 안에서 오래 일한다는게 그렇게 무서운 거임. 그보다 훨씬 더 소규모 집단으로 일하는데다 그림이나 스토리 퀄리티 조금만 올라가도 밥먹고 잠자고 그림만 그려야 하는 작가들은 오죽할까. 또 예로 든 키시못하고 윤태호 화백은 업계에서도 예외 중의 예외나 마찬가지인 사람들인데... [심지어 키시못은 그 일본 만화 업계 최강급이라는 점프 편집부가 옆에서 챙기는데도 결국 무너졌음. 물론 무너진 이유도 그 점프 시스템 때문이지만.] 그 사람들이 한다고 아무나 노력만 가지고 할 수 있는 것처럼 말하면 좀 곤란함. 사실 문제는 그거임. 이러한 많은 문제를 안고 있기 때문에 당연히 모든 면에서 완벽할 수 없는 작가들이 그것도 업계 전체로 보자면 딱히 상위권도 아닌 2류들이 자기가 무슨 이 나라 만화 업계의 새로운 희망이나 되는 것처럼 군단 말이지. 1류는 1류다운 통찰력이 있는 편이고 3류는 명백히 자기가 부족한 것을 아니까 말을 아끼는데 그래서인지 몰라도 어정쩡한 2류들이 오히려 더 시끄러움. 자신의 부족함을 받아들이고, 자기가 먼저 주변을 둘러보진 못해도 누가 충고를 하면 받아들이는 겸허함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면이 너무 부족함.
	3516	펌글] 4%의 비참한 패배.facebook [새창]	2016-12-13 12:15:32	0	삭제
		알폰스 무하 : 아 씨X 진짜 좀 내 그림 X발 좀 어휴...
	3515	냉혹한 다이어트 도우미 [새창]	2016-12-12 21:38:51	0	삭제
		닭-약 49일 돼지-약 180일 소-약 2년 양-램 약 1년. 머튼 약 1년 6개월 예 뭐 그렇죠. 육용 가축이 태어나서 살아 숨쉴 수 있는 기간은 이거 밖에 안됩니다. 어미는 번식용이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어미가 새끼보다 오래 살겁니다. 참고로 전 고기라면 없어서 못먹는 육식주의자입니다.
	35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1 14:27:54	3	삭제
		전 인생이 너무 행복해서 내 분수와 주제를 깨달을 필요가 있을때 롯데리아 갑니다. 실제로 작년 겨울에 있었던 일입니다. 그날 동생이랑 일 하나 마치고 맥도날드 토마토 치즈버거 두개랑 마트에서 산 콜라 1캔 가지고 차 안에서 점심 때웠죠. 근데 진짜 그 "햄버거의 기본"은 아마도 이 것 아닐까 싶은. 고급 패티도 아니고 그냥 맥도날드 기본 패티에 토마토 치즈 케찹만 딱 들어간 이것이 햄버거라고 부를 수 있는 마지노선이다 싶은 정말 단촐한 구성이 콜라와 어우러지면서 막 고양감이 느껴지고 인생이 너무 행복한거였습니다. 그리고 일 하나 더 끝내고 출출해져서 이번엔 롯데리아를 가보기로 했습니다. 그때 제가 동생한테 한 말이 이거였죠. "난 지금 인생이 너무 행복해서 좀 기분을 다운시킬 필요가 있을 것 같애."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그냥 해본 말이었습니다. 설마 아무리 그래도 돈받고 파는 음식인데 제가 롯데리아 솔직히 싫어하고 좀 무시하는 건 있지만 그래도 햄버거인데, 햄버거의 만족감은 있겠지. 그래서 치즈버거를 하나 사 먹었습니다. 한입 배어물고 씹어서 맛을 보자마자 온몸에 힘이 빠지고 마치 몸살 같은 약한 전신근육통이 저를 덥쳤습니다. 저도 모르게 울먹이게 되고 어머니가 너무 보고싶었습니다. 실제로 그 뒤 이틀정도 약한 몸살을 겪었습니다. 물론 플라시보 효과일 겁니다. 그냥 햄버거가 더럽게 맛이 없었을 뿐 못쓸 재료가 들어간 것은 당연히 아니니까요. 어쨌든 그 뒤로 롯데리아는 가지 않습니다.
	3513	굿스마일 아케미 호무라 [새창]	2016-12-11 14:07:50	0	삭제
		대체 어디부터 신발인거지?
	35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07 08:35:26	0	삭제
		최소 하루 두끼를 그 브랜드의 대표메뉴로 해결하지 않았다면 [맥도날드라면 빅맥세트. 버거킹이라면 와퍼세트. 롯데리아는 나가 X지기 싫으면] 특정 브랜드의 이름으로 다이어트를 했다고 하면 안되지.
	3511	제가 뭘 잘못한건지 아시는 분? [새창]	2016-12-06 21:40:53	39	삭제
		하다못해 공무기관 인사과 학교 선배가 취직 반년차 후배한테 하는 말도 아니고 그나마 정규직도 아닌 알바 메니저가 저러고 있어. 어처구니가 없어서ㅋㅋㅋ 니색희가 작성자의 인생에 있어서 뭐나 된다고 참견이세요 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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