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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rider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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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rider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40 이동진 평론가가 뽑은 최근 7년간 최고점 준 한국영화jpg [새창] 2016-12-29 17:16:15 2 삭제
    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 백종원하고 비교하면 안되죠. 그 양반은 영화로 따지면 이동진 말마따나
    저기 전주 어디 살고계신 70대 할머니도 좋아하고 부산에 살고 있는 초등학생도 좋아하는
    개성 적고 클리셰 투성이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받아들이기 쉬운 영화를 만드는 사람인데.
    35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8 10:36:27 0 삭제
    자질구레한 물건을 훔치는 사람이 어디에나 있다는 사실이 중요한게 아니라
    업소용으로 최소 수십개 최대 수백개 단위는 들여놨을탠데
    그게 반년도 안되서 바닥이 날 정도로 훔쳐간다는 사실이 중요한 것임.
    3538 씨름부를 건드린 일진 [새창] 2016-12-28 10:06:45 0 삭제
    물소
    니 사정이 딱하다고 내가 죽어줘야겠냐?
    3537 유부남들을 위한 TIP [새창] 2016-12-23 09:21:52 13 삭제
    다 큰 어른이 오따꾸처럼 뿅뿅이나 잡고 있으니 그렇죠.
    어른이면 어른답게 집에서는 하이파이 오디오로 크라씩도 좀 듣고
    주말에는 1년 월급 부은 자전거 타고 갯바위 낚시 나가서 술도 한잔 걸치고
    가끔 친구들 만나 내기 바둑 장기두며 신선놀음도 좀 해보고
    동네 뒷산 하이킹 가는데 하이엔드 등산장비 한번 맞춰봐야지 않겠습니까?
    좀 더 자극적인 취미활동이 필요하다면 앗사리 암벽이나 절벽을 타도 되겠고
    맞바람에 인생을 느끼며 고배기량 바이크를 내달리는 것도 좋습니다.
    아예 군장을 매고 비박이니 뭐니 하며 이산저산 다녀보죠.
    호연지기가 절로 자라나지 않습니까?

    좀 더 고전적으로 가볼까요? 남자의 취미에 주색잡기만한게 또 있습니까?
    옛 선현들도 주의하라 할만큼 존잼 보장하는 취미죠.
    친구끼리 룸빠에서 여자 끼고 술도 좀 마시고 소소하게 도박도 좀 하고
    아직 젊은 혈기가 남아있다면 길거리에서 시비도 좀 붙고
    이야 씨이발 존나 어른스러운 취미네 그려.
    밖에 나가 사고 안치고 다니는게 얼마나 고마운 건지를 몰라.
    3536 인생이 팍팍할 때는 디즈니랜드에 간 햄스터를 보자. [새창] 2016-12-22 21:53:27 1 삭제
    심야 퍼레이드까지 보고 왔으면 나도 자랑 좀 했을탠데...
    3535 일본 방송에서 분석한 한국인들이 현재 분노하는 이유.jpg [새창] 2016-12-22 11:08:58 1 삭제
    일본인을 개돼지라 부르지 맙시다.
    민주 국가가 아닌 나라의 국민이 민주주의를 모른다고 개돼지가 되진 않습니다.
    제아무리 민주주의가 다른 모든 정치체제보다 좋은 것이라 불려도
    원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그것을 강요할 권리는 없습니다.
    미국이 괜히 민주주의 깡패라고 불리겠습니까?
    세습귀족내각제왕정국가에서는 민주주의를 외치는 무리가 역적패당이겠죠.

    그저 에도시대 정치체제를 아직도 유지하는 것들이
    감히 민주주의를 이해하기라도 한것처럼 분석질을 해대니
    어처구니가 없을 뿐이죠.
    3534 너무예쁜 흑인 백인 혼혈인 [새창] 2016-12-20 16:34:19 13 삭제
    정치적 올바름 등을 따지자면 이분 말대로 칭찬일지라도 해선 안됩니다.
    흑형이 욕이라서 하지 말라는게 아닌 것처럼 말이죠.
    정치적 올바름이 무조건 나쁜건 아니지만 학을 때는 사람들이 괜히 나오는게 아닙니다.
    진짜 세상 답답하게 살거든요.
    3533 [스압/데이터/후방주의] 러시아 사진작가 Fedor Shmidt [새창] 2016-12-20 16:29:57 0 삭제
    출처를 즐겨찾기 저장해서 점 안찍는다는 것만 알아둬라.
    3532 이게 다야? ...이게 뭐야??? [새창] 2016-12-20 16:28:09 0 삭제
    그 전 상황이 어땠는지 몰라도 이미 기술 받는 족 무게중심이 무너진 상황임.
    육군 야전교범에서 방탄 턱끈 돌려 목꺽기와 턱끈 푼 방탄 벗겨 머리 때리기를 실시간으로 보고
    그것이 옛 미군 야전교범에 있는 내용을 그대로 가지고 온 기술이란 점을 아는 나는
    일본 고류 무술에 갑주격투술로서 저런 기술이 있다해도 그리 이상할 게 없다고 생각함.
    3531 (도깨비) 저승사자가 채식주의자인 이유가 혹시... [새창] 2016-12-19 17:33:22 12 삭제
    잡초&해충&해수 : 그래, 너희 인간들은 항상 그런 식이지.
    3530 광룡의 노예가 되어버리는 망가.jpg [새창] 2016-12-18 23:32:14 0 삭제
    당신이 한국의 아사나기 꿈나무 입니까?
    3529 “30대 男·여고생 로맨스, 원조교제 미화로 보여 불쾌” 도깨비 논란 [새창] 2016-12-16 10:53:45 16 삭제

    내가 이제와서 이런소리나 듣자고 20대 중반에 고딩 연기를 했나. 자괴감 들고 괴로워.
    3528 공익이 찍힌 이유.jpg [새창] 2016-12-16 10:46:55 0 삭제
    그니까요. 말이 좋아 90년대 초지 생각해보면 어언 20년이 넘어가는 옛날인데.
    이건 뭐 '유행은 돌고돈다' 이런것도 아니고. 페적페라고 봐야할 듯.
    3527 “30대 男·여고생 로맨스, 원조교제 미화로 보여 불쾌” 도깨비 논란 [새창] 2016-12-16 10:37:26 1 삭제
    그니까요.
    나이를 빼고 보더라도 이미지상 이제는 어떻게 해도 1~20대 역을 줄 수 없는 공유가 아니라
    박보검이나 김수현 같은 젊은 배우들이 아예 같은 고등학생이나 대학 초년생 정도로 위장했다는 설정이라도
    이런 소리가 나왔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몇백년 묵은 애들인건 매한가지 아냐.
    3526 “30대 男·여고생 로맨스, 원조교제 미화로 보여 불쾌” 도깨비 논란 [새창] 2016-12-16 10:32:01 0 삭제
    나도 한때 불멸의 흑기사와 계속 환생하는 그의 공주
    뭐 이런 소재로 작품 준비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제법 로맨스였기 때문에 어느날 나도 지인한테 물었죠.

    Q: 야 이거 막 나이 오백살 차이나고 그러는데 혹시 원조교재 소리 나오지 않을까?
    A: 뭐래? 이런 컨셉 작품이 뭐 한두개냐? 그리고 그럼 뭐 주인공은 어쩌라고. 죽었다 다시 태어나리?

    여하간 작품활동 자체를 접긴했지만 소재 자체는 문제가 없었다고 지금도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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