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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5	만약에 중2병이 치매대신 온다면 어떻게될까요? [새창]	2013-08-12 02:01:40	5	삭제
		치매 대신 중2병이라면 그건 차라리 축복이지
	344	건담과 일본우익 [새창]	2013-08-11 15:16:11	2	삭제
		선생님이 싸움은 나쁘다고 시비 턴 놈이나 맞서 싸운 놈이나 똑같은 놈이라고 둘다 벌세운다고 그렇다고 해서 자기를 괴롭히는데 가만히 있을 겁니까? 그러면 평화가 찾아옵니까? 어느 한쪽이 먼저 시작한 이상 싸움이든 전쟁이든 좋다 나쁘다의 영역은 이미 벗어난 것이라 봅니다.
	343	건담과 일본우익 [새창]	2013-08-11 15:12:00	1	삭제
		용사가 싸우지 않는다면 지구는 악당에게 정복당하고 인류는 모두 그들의 노예가 되겠죠. 인류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싸운다는 것이 전 우주 보편적인 정의는 아닐지라도 인류에게는 충분하고도 넘치는 정의가 됩니다. 우리 한국인은 정의를 위해 싸운다라던가 뭔가를 이루기 위해 뭔가를 얻기 위해 뭔가를 지키기 위해 싸운다는 그런 말을 부정해선 안됩니다. 우리 한국인은 결코 그 말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다만 그 목적의 진정성에 대한 비판은 할 수 있을 뿐이죠. 정말로 그것을 위해 싸운 것이냐 정도? 우리는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독립전쟁을 했고, 되찾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한국전쟁을 했고, 지켜낸 나라를 부흥시키기 위해 베트남 전쟁에 뛰어들었습니다. 다른 두개와 달리 베트남 전쟁은 결코 옳지 않았지만. 전쟁은 일어나선 안됩니다. 인간이 벌이는 모든 일 중에 전쟁만큼이나 참혹하고 슬픈 일은 없을 겁니다. 하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해야만 할 때가 있는 겁니다.
	342	외계인이 지구를 침공하지 않는건 당연한겁니다 [새창]	2013-08-11 01:33:44	0	삭제
		가지 않은 길에서 보면 외계인은 항성간 비행 능력만 발달하고 나머지는 대항해시대 유럽 수준인 테디베어들.
	341	이젠 하다못해 우리나라 방송에서도 일본해라고 표기하네요... [새창]	2013-08-10 11:06:47	1	삭제
		지도 자체가 통짜로 증거자료라면 거기에 일본해가 적혀있던 러시아해가 적혀있던 북한해가 적혀있던 우리 좋을대로 임의로 편집하면 안되는 거 아님?
	340	자기가 본 영화중에 기억나는 명대사 올려봅시다 [새창]	2013-08-10 10:55:33	0	삭제
		엄마, 들어봐요. 잘 들으세요. 사후세계에 대해 엄마가 오해하고 계세요. 영원한 공허가 아니에요. 죽고나면 엄마가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으로 간다구요. 엄마가 사랑했고, 엄마를 사랑했던 모든 사람들을 만나실 거에요 그리고 다시 젊어질 거에요. 옛날처럼 걷고, 뛰고, 춤도 추실 수 있어요 춤 잘 추셨잖아요. 고통도 없어요. 사랑만 있어요... 그리고 행복도요. 모두 저택에서 살아요. 그게 영원히 이어져요, 영원토록, 엄마 아빠한테 안부 전해주세요. 사랑한다구요. 거짓말의 발명
	339	진짜 운동선수들은 멘탈이 짱임bb (소름주의) [새창]	2013-08-09 16:42:05	0	삭제
		그보다 인간성을 말하는 글에서 메이웨더는 왜 들어가 있는거지?
	338	(bgm)내 남친이 복싱3개월 배웠는데ㅎㅎ [새창]	2013-08-09 16:23:07	0	삭제
		그리고 솔직히 저 대결이 만약 성사된다면 최민호씨가 "그냥 막 때려도" 이김
	337	(bgm)내 남친이 복싱3개월 배웠는데ㅎㅎ [새창]	2013-08-09 16:18:33	3	삭제
		리플은 여친이 달았는데 실려나간건 남친 이 불편한 진실.
	336	[bgm] 프로백수.jpg [새창]	2013-08-07 18:36:37	0	삭제
		솔직히 저정도면 백수가 아니라 취집이지...
	335	아들과의 약속을 지킨 41년.jpg [새창]	2013-08-07 01:55:31	3	삭제
		저 분 장례식 다녀왔었음. 마치 인증이라도 하라는 듯 건내준 옷핀에 꽂힌 까만 태그를 1년 가까이 매일 학교에 들고 다니는 가방에 차고 다녔었음.
	3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07 01:49:25	32	삭제
		이런 식으로 끝낼거면 처음부터 바람 넣지마 히키코모리가 사회인이 됬잖냐고 그럼 뭐해 인생에 가장 소중할지도 모르는 하나를 잃었는데.
	333	열도의 6세 귀요미 인터뷰 [새창]	2013-08-06 23:13:22	1	삭제
		이번에 ㅡ퍼시픽 림에도 나왔었죠 등장배우 중 가장 연기를 잘했다고...
	332	동성애 허용법안에 대한 센스있는 발언 [새창]	2013-08-06 22:59:22	13	삭제
		흠... 뭐 항상 동성애와 근친이 싸움 붙으면 떡밥이 나오지. 동성애는 자연적이고 개네는 선택할 수 없다. 내가 전에 동성애 합법 찬성 시위 글에도 리플을 달았었지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니까 아름다운 거라고 동성애가 만약 자연적인게 아니고 선택할 수 있었던 거면 다 반대할거냐고 추천이 내가 알기로 한 10개인가 달렸던거 같아... 근친이건 뭐건 서로 정말 사랑한다면 그걸로 된거임. 정말 서로 순수하게 사랑한다면 그걸로 된거라고 그리고 동성애는 이제와서야 인정받고 법제화되고 이런거지만 근친의 경우에는 애초부터 그다지 신경도 안썼음. 나폴레옹 법전의 영향을 받은 유럽권에서는 '합법' 내지는 '처벌 조항 없음'이고, 영미권의 일부 법학자들이 '서로 합의한 성인 사이의 근친상간은 피해자 없는 범죄'라고 주장하며 근친상간 금지법의 폐지를 주장하고 있지. 유난히 신경쓰는데가 일본을 제외한 극동지역인거임.
	331	아나볼릭 제품 복용후부터 [새창]	2013-08-06 13:02:55	0	삭제
		스테로이드 맞은 건 아니죠? 아나볼릭이래서 혹시나 해서 스테로이드 부작용 중에 여유증도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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