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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rider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35 아놀드 슈왈제네거 전성기 몸 [새창] 2013-11-29 20:48:31 68 삭제
    1991년
    나디아 코마네치와 그녀의 남편, 그리고 아놀드랑 한 호텔에서 엘리베이터에 갖혔는데
    코마네치"당신은 터미네이터잖아요 어떻게든 해봐요"
    아놀드"오케 콜."
    그리고 엘리베이터 문을 힘으로 열어버리고 나온 일화.
    아무리 폼근육이니 뭐니 말을 해도
    어차피 일반인보다는 훨씬 월등한 육체를 지닌거임.
    덧붙여 영화배우 시절 그의 몸은 보디빌딩 하던 시절보다 벌크를 뺀 때임.
    그리고 아놀드의 보디빌더 시기는 1970년부터 1980년
    그리고 그의 출생년도는 1947년
    말하자면 40대 중반, 사실상 육체의 전성기가 지난 후, 영화를 위해 모양만 겨우 유지하던 시절의 일화임.
    734 공주와 병사.JPG [새창] 2013-11-29 20:18:33 0 삭제
    원본인 시네마 천국을 보자면
    나중에 남들이 뭔 뒷얘기를 같다붙이던
    결국 고도의 밀당이었단 얘기지.
    733 진짜 이미친 세상을 어찌 합니까? [새창] 2013-11-29 11:40:07 0 삭제
    혁명이 성공하기 위해선 군을 등에 업어야 함.
    군이 안된다면 적어도 그와 비슷한 역량을 지닌 무장 세력을 끌어들여야 함.
    인류 역사의 수많은 혁명이 있었지만
    싸우지 않고 성공한 혁명은 봤어도 군의 도움 없이 성공한 혁명은 본적이 없음.
    도와줄 수 없다면 적어도 묵인이라도 해줘야 함.
    732 아이돌 덕질하니 모든게 이해됨. [새창] 2013-11-29 09:58:04 5 삭제
    원래 남의 신발을 신고 걸어보는게-말하자면 그 사람 입장에 서보는게- 그 사람을 이해하는 가장 좋은 방법임.
    731 고양이의 사냥능력 [새창] 2013-11-29 09:56:40 0 삭제
    먹고 살자고 하는짓인데 뭘ㅋ
    730 [BGM]당신이 웨이트를 해야 하는 5가지 이유 [새창] 2013-11-29 09:34:35 1 삭제
    웨이트랑 보디빌딩조차 구분을 못하니 실용근육이라는 말이 생기는 거임.
    제대로 된 격투가가 그 운동능력을 유지하기 위해 얼마나 빡세게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는지 아심?
    현재는 한물 갔다고 인식되는 극진 가라테조차 최영의 생전에는 벤치 프레스 150kg 못올리는 놈은 시합 내보내지 말라는 소릴했고
    그 매니 파퀴아오는 아예 웨이트 트레이닝 코치를 따로 두고 운동할 정도이며
    mma 파이터들 중에는 자기 몸무게의 2배 이상 데드리프트를 뽑는 사람이 수두룩 빽빽임.
    격투기 선수들이 필요이상 웨이트를 안하는건 증량했을 시 몸이 거기에 안맞을 가능성도 있지만
    원래부터 윗체급이었던 사람과 붙었을 때 털릴 가능성도 높고
    무엇보다 근육이 늘어나면 감량이 빡세지기 때문임.
    보디빌더들이 물론 격투가보다 좀 더 둔하고 못싸우는건 맞죠.
    왜냐면 그 사람들은 몸의 심미성을 평가받는 선수들이고
    +@를 더 곱게 갈리지고 풍성하게 부풀린 근육으로 돌렸을 뿐이니까.
    근데 그런 사람들도 어지간히 경량급이 아닌 이상 3대 웨이트 총량 300 못넘기는 사람 별로 없음.
    게다가 지방을 처내기 위한 유산소 운동도 일반인과는 비교 할수 없을 정도로 빡세게 함.
    그 사람들의 몸은 "어디까지나 다른 운동선수보다 비실용적일 뿐" 어차피 일반인보다는 월등함.
    7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7 09:00:49 0 삭제
    와 난 글 들어오면서
    남편이 쓰레기라고? 그 드라마가 그런 분위기였나?
    하고 들어왔는데...
    등장인물 별명이었음?
    ㅋㅋㅋ
    728 원피스가 종북 서적이라고 합니다 [새창] 2013-11-27 08:56:50 0 삭제
    원피스가 사실 좀 무정부주의적인 내용이긴 하지...
    근데 저건 그냥 지랄이고.
    727 좋은연애 연구소장의 이중잣대 甲 [새창] 2013-11-27 08:52:50 1 삭제
    이중잣대 맞음.
    저렇게 둘다 다른 대답을 했다면 적어도 본인이 지향하는 바 하나만큼은
    어떤 현실적인 답을 주더라도 저 두 대답 중 하나를 염두에 두고 진행해야 함.
    말하자면 주장에 어떤 방향이나 신념같은게 있어야 함.
    예를 들어 며느리라는 제 3자 입장에서 시댁 파탄내면 좀 그렇다?
    며느리 씩이나 되놓고서 3자라는게 좀 우습기는 하지만 오케이 그거까진 이해함
    하지만 그럼에도 불륜은 나쁜거니까 막을 방법 정도는 강구해봐야 한다.
    뭐 이런 정도의 답은 나와줘야 하는데
    이건 그런게 없음
    굳이 이딴 걸 신념이라고 끼워넣자면 철저하게 도리도 없고 인의도 없는 세상살이 방법 정도?
    726 [BGM]당신이 웨이트를 해야 하는 5가지 이유 [새창] 2013-11-26 12:08:16 31 삭제
    서양인들은 뭐 비만인들을 배려해서... 개인의 개성이 어때서... 뭐 그런 소리들 하는데
    정작 그 나라의 생활체육은 한국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발달해 있는 경우가 많음.
    가끔 올라오는 능력치 쩌는 흑형들, 몸매 좋은 백누나들, 운동선수들
    다 어느 나라 사람인데?ㅋ
    신경 안쓰고 사는 사람은 엄청 찌지만 반대로 운동 한다 하는 사람은 선수가 아님에도 엄청나게 빡세게 하죠.
    7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5 23:37:50 1 삭제
    아이씨 커플글을 이렇게 올리면 이건 뭐 깔수도 없고
    에라이 씨앙ㅋㅋㅋ
    예쁜사랑으로 백년해로까지 가버렷!
    724 카라 더 애니메이션.JPG [새창] 2013-11-25 23:33:38 0 삭제
    진짜 잘나가긴 잘 나갔나보다....
    옆나라 아이돌을 주인공으로 애니까지 만들어주다니...
    723 잘생긴 남자의 크리스마스 전 카톡 ㅡㅡ [새창] 2013-11-25 21:15:18 1 삭제
    커플들이 염장지랄을 할때는 조용히 이런 생각을 하며 마음을 가라앉히면 됩니다.
    "그래, 우리 부모님도 연애할 때는 저러고 다니셨겠지."
    자기가 좋은 자식이라면 커플이 아름다워 보일거고
    나쁜 자식이라면 통쾌할겁니다.
    722 아수라장된 군산 수송동성당 [새창] 2013-11-25 17:23:03 0 삭제
    한국은 인구가 너무 많아...
    721 미국의 약쟁이 수준.gif [새창] 2013-11-24 15:42:44 5 삭제

    사이클롭스가 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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