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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95	불법체류자에게 강간당하는 여고생 도와죽은 한국대학생 [새창]	2013-12-10 19:57:48	1	삭제
		저 범인들 한국 법에 의해 한국인이 받는 것과 같은 양의 형기를 받았슴. 주범이 무기에서 15년으로 감형되고 동료가 15년에서 5년으로 감형되어 현재 출소한거는 애초에 깁지연군이 중간에 막으려고 뛰어든거고 때문에 우발적인 살인인지 뭔지로 판단된 것 이건 당장 한국에 사는 한국인들에게도 똑같이 적용됨. 한마디로 이건 이 나라의 법 자체가 잘못되어 있는거임. 저기서 김지연군을 살해한게 베트남 노동자 2명이 아니라 한국인 잡역부 2명이었다고 해도 형량이 똑같았을 확률이 무척 높다는거. 안타까운 것은 어찌됐던 저 "불법체류자" 두명을 하루라도 빨리 돌려보냈다면 무고한 약자를 도우려 한 의인의 생명을 지켜낼 수 있었다는 것인데.
	794	전태일의 죽음은 개죽음. [새창]	2013-12-09 22:41:25	6	삭제
		방향성이 잘못되서 그렇습니다. 약자가 자신의 억울함을 외치며 자기 몸에 불사르는 걸로 뭔가가 해결되는 단계는 이미 지났죠. 저들의 몸을 태워야 합니다, 자기 몸이 타봐야 아, 이게 진짜 장난이 아니구나 하겠죠. 민주주의의 이념이 대체 언제부터 멍청할 권리와 이기적일 권리나 지켜주게 됐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793	스토리 작가 : 작화가 님이 알아서 잘 그려주세요 [새창]	2013-12-09 21:37:32	1	삭제
		111허영만 이현세 같은 분들은 유명작의 경우 스토리 작가 하나씩 붙었습니다. 이쪽판에서는 꽤 유명하죠.
	792	스토리 작가 : 작화가 님이 알아서 잘 그려주세요 [새창]	2013-12-09 21:36:18	46	삭제
		원작은 애초에 누구한테 돈받고 연재한것도 아니고 누군가랑 공동으로 협업한 것도 아니고 어디까지나 자기 사이트에다가 자기 취미로 연재하던거라 뭐라 할 수 없음. 다만 만약 몇년 후까지 연재되면서도 원작이 안끝나고 무라갓이 연재분량 따라잡고 슬슬 원작 속도 때문에 협업하는 무라갓판도 안나온다 그러면 그때부터 좀 문제가 되겠지... 어차피 90화 이상의 연재분량이 확보되어 있기도 하고 지금 당장 무라갓 판 나오는 속도 봐서는 당분간은 문제 없음.
	791	전쟁발발_1초전.jpg [새창]	2013-12-09 17:26:34	2/22	삭제
		죤슨 : 여기서 살아돌아가면, 메리에게 청혼할 거야... 잭슨 : 그래 그래, 그 놈의 메리. 지겹지도 않냐. 지금 우리 일은 전방을 경계하... 잠깐, 죤슨 너 거기... 안돼... 잠...! 퍼석! 잭슨 : 죤슨! 죤슨! 안돼! 이럴수가...! 일어나 죤슨! 젠장...! 돌아가기로 했잖아! 전쟁이 끝나면! 고향으로 돌아가서...! 제기랄, 안돼! 이 개자식들! 너희가 죤슨을 죽였...! 퍼석!
	790	운동 추천좀 강력히 부탁드립니다! 제발제발 [새창]	2013-12-09 17:24:12	1	삭제
		우선은 버피 테스트가 甲 애초에 운동 자체가 미군 체력 테스트용으로 창시된거고 굳이 어렵게 배울 필요도 없고 시간당 칼로리 소모가 킹왕짱. 중간에 팔굽혀펴기 함 해주고 끝동작에 점프 한번 뛰어주면 더할나위 없죠. 몸무게가 많이 나가신다면 무릎 발목 작살날 수 있으니 점프는 빼셔도 되고. 그리고 운동 제대로 하고 싶으면 일단 헬스장 가서 자세부터 배우세요. 운동은 제대로 된 자세 못배우면 언젠간 반드시 부상크리 터집니다. 반드시. 하물며 크로스핏이나 타바타같은 고반복 고속도 수행방식은 부상 터지면 꽤 크게 터집니다. 헬스장 딱 들어가서 한쪽에 스쿼트랙이 보이고 데드리프트랑 스쿼트 가르처달라고 했을때 "옳거니 이 고객님은 아주 제대로 운동할 분이시군!" 하는 태도로 가르처주기 시작한다면 거기가 제대로 된 헬스장입니다.
	789	조선은 어떻게 500년이나 갔을까? [새창]	2013-12-09 15:33:08	26	삭제
		사실상 조선이 망한 이유는 병자호란 이후에 거의 다 몰려있는데 조선 초기인 세종 때 얘기를 하면 뭐함. 어느 왕조든 초창기 왕부터 병신이면 금방 망함. 그리고 왠만해선 그런 경우도 잘 없음. 초창기 왕들은 어느 왕조건 나름 한 능력치 하는 사람들이었음. 세종대왕이 좀 많이 특출나긴 하지만. 법률이 발달해도 지키는 사람 없으니 백성은 배를 곪고, 수학, 과학이 발달 해도 애초에 공상工商을 천히 여기는데 발달 하면 뭐함.
	788	왜가리가 먹이를 먹는 방법 [새창]	2013-12-08 15:00:24	23/39	삭제
		동물이 동물 잡아먹는게 그렇게 충격인가? 그럼 뭐 제네들은 유니콘 동산에서 마시멜로 열매라도 먹고 사는 줄 알았음? 먹고 살라고 하는 짓인데 뭐쩌라고. 우리의 잣대를 제네한테 들이대면 곤란하지.
	787	초딩발명품 [새창]	2013-12-08 13:25:58	0	삭제
		아서라// 게다가 사실 까놓고 말하자면 지금 상태로도 그닥 심하게 불편하지도 않죠 ㅋ 굳이 할거라면 그냥 다 왕뚜껑식으로 플라스틱 뚜껑 덮는게 만드는게 훨씬 싸게 먹힐지도 모르고 하지만 저런 발상을 할수 있다는 점은 확실히 대단함
	786	운동과 식단에 대한 잡스러운 생각.. [새창]	2013-12-08 12:32:31	0	삭제
		충용무쌍의 다이어트 진화론은 인문학에 관심있다면 굳이 다이어트 아니라도 한번 읽어볼만 함.
	785	[BGM][공감]만화 속 겁나 설레는 종이남친 고르기 [새창]	2013-12-08 12:24:14	126	삭제
		다른 놈은 몰라도 사스케가 좋아한다면서 다가오면 도망가는게 좋을걸
	7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08 12:20:33	302	삭제
		솔까 맞는 말이지 지금와서 더 궁금한거는 자기네 사람이 저꼴을 당했는데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는 하늘나라. 거기조차도 여성 인권이 시망인가? 라기보다 처음부터 저 설화를 쓴 시대의 여성인권이 그따위였다는 반증이지. 저게 벌받을 죄가 아니었다는 거잖아.
	783	다빈치_꺼져_병신.jpg [새창]	2013-12-08 00:54:13	27	삭제
		예술이 사기라는 말은 모더니즘 이후에나 통하는 말이고 르네상스 시대에 그딴게 어딨음 저때 예술가들이야말로 원근법이나 해부학, 물감 개발 등 지금 서양미술의 기초를 잡아놓다시피 한 사람들인데.
	782	자네 왜 장갑을 안꼈나? [새창]	2013-12-08 00:51:46	229	삭제
		아무리 병장이라도 4스타 앞에서 저런 여유로운 미소가 나오는 걸로 보아 말년도 개말년일 가능성이 크다.
	781	최고의 양심!! 한결같아~ [새창]	2013-12-08 00:45:39	0	삭제
		심 나오는데가 철로 되있는 샤프는 떨구면 펜이 아니라 그냥 암살용 무기가 되버려서 안씀. 샤프란게 가지고 다니다 보면 안떨기기가 더 힘든 거라 왠지 돈이 아까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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