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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rider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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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rider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40 달착륙이 거짓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원하는 영상.gif [새창] 2013-12-18 17:50:09 2 삭제
    아폴로 계획 음모론을 펴던 바트 시브렐은
    닐 암스트롱과 함께 달에 착륙한 멤버 중 한명이었던 버즈 올드린에게
    "그게 사실이라면 성경에 손을 얹고 맹세해 보라"는 등의 망발을 하다가 주먹으로 응징당했다.
    법원에서는 올드린이 정당방위를 했다는 이유로 무죄를 선고했다.
    839 중량이 늘면 근육이 느는 것일까요? [새창] 2013-12-18 11:22:06 0 삭제
    1
    1RM = W0 + W1
    W0 = 중량의 무게 (운동부하)
    W1 = W0 x R(반복횟수) x 0.025
    10kg을 10번 반복할 수 있다면
    1RM = 10 + (10 x 10 x 0.025)
    1RM = 12.5kg

    대충 이정도로 구할수 있다고 합니다.
    838 중량이 늘면 근육이 느는 것일까요? [새창] 2013-12-18 07:31:38 0 삭제
    남자든 여자든 자기 몸무게 까지는 원래부터 올릴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무게라
    그렇게 크게 근육 크기 변화는 없다고 합니다.
    이것은 그나마 벤치 프레스의 경우고
    스쿼트나 데드는 자기 몸무게의 1.5.배 까지는 그리 큰 체형 변화 없이 올릴수 있는 무게라 합니다.
    근육을 키우려면 그 무게로 고반복을 해주거나 무게를 올려줘서 어찌됐든 간에 근육을 찢어준 뒤
    올바른 휴식과 영양섭취를 해야만 합니다.
    근육은 운동을 할때 파괴되고 쉴때 늘어납니다.
    하지만 다이어트 목적이시니 그렇게 근육이 커지는 건 바라시지 않을거라 봅니다.
    근육은 키우고 싶지 않은데 힘은 늘리고 싶으신 거라면
    스트렝스 키우는 법이라고 널리 알려진 5X5세트를 하시기 바랍니다.
    대략 자기 1rm의 80% 꼽고 5번씩 5세트 드는거라고 하는데
    솔직히 이런건 헬스장 가서 도우미 옆에 두고 하는게 좋습니다.
    고중량 혼자 치다가 사고나면...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해도 될겁니다.
    또한 근육과 신경계를 엄청 혹사시키는 방식이기 때문에 일주일에 한두번 이상은 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저런 스트렝스 훈련법으로 힘만 키운다고 해도 어차피 중량 올라갈수록 근육은 생겨요.
    어느 정도 중량이 잡히시면 더 빡세게 하지 마시고 그냥 즐겁게 운동하고 맛난 거 드시면서 해피하게 사시면 됩니다.
    837 태어나서 처음으로 눈이 내리는 걸 본 사람들 [새창] 2013-12-17 23:51:04 5 삭제
    자기가 치울 걱정만 없다면
    단언컨데 눈은 자연이 준 선물 중에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아름답다.
    836 혐)다이어트 神 [새창] 2013-12-17 23:47:00 9 삭제
    혐주의가 붙어있지만 내 눈엔 아름답기까지 하다...
    저걸 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까.
    835 48세 우리 아빠 생활 근육 [새창] 2013-12-17 23:33:22 1 삭제
    http://blog.naver.com/dbscnddyd/20200125550

    보디빌더는 왜 근육에 비해 힘이 약할까?
    라는 질문에 대한, 지금까지 본것중 가장 합리적이라고 느껴지는 해답입니다.
    8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7 22:22:37 0 삭제
    검도 판정이 잔심지랄 하는 것 때문에 원래 심판 zot대로라 좀 zot같은 면이 많음.
    833 모든 덕후들의 꿈.gif [새창] 2013-12-17 22:19:56 93 삭제
    착각하지 마삼.
    치탄다엘이니까 저것도 되는거지.
    손 안빼고 얌전히 나와주는 거 보면 감이 안잡힘?
    내가 잡았어봐.
    정글 지나가다 프레데터 본 표정으로 비명지르고 도망치겟지.
    832 나름 신혼이라고 열심히 해 주는데... [새창] 2013-12-17 00:37:35 6 삭제
    혹시 직업이 요리사세요?
    8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6 23:18:04 2 삭제
    솔까 세계관 자체가
    해적도 악이지만 세계정부는 그 이상으로 뭔가 되게 구리구리한 기관이라서
    보다보면 대체 저 세계의 해병들은 뭘 믿고 자신의 신념을 관철할수 있는지가 더 의문임.
    830 솔직히 여동생과 결혼엔딩은 좀 그렇죠 [새창] 2013-12-16 22:43:43 6/5 삭제
    아랍권은 친남매 근친은 사형인데 사촌은 그냥 약혼자 취급이라더군요.
    대부분 국가에서도 사촌까진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마치 "일본만 그런것"처럼 말하면서 까는데 오히려 국제적으로 보면 "한국만 안그런것"이라고 하더군요.
    물론 아무래도 근친보다는 그냥 남하고 결혼하는 걸 더 권장하지만.
    하지만 역시 친가족과의 근친은 대체로 어느 나라던 금기입니다.
    829 빌리부트 캠프가 3대운동 대신할 수 있을까요? [새창] 2013-12-16 21:24:15 0 삭제
    1 솔까 빌리 부트캠프 시리즈는 컨디셔닝 운동 중에서도 인구에 회자될 정도로 그 강도가 높습니다.
    바꿔 말하자면 그나마도 보통 사람은 못해요. 그렇기 때문에 인기를 얻은 겁니다.
    보통 사람은 못할만큼 빡세고, 그만큼의 효과가 있으니까.
    게다가 3대 운동이란게 일반인들 사이에서 유명해진 것도 최근의 일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일반인 수준에서 3대 운동을 그렇게까지 빡세게 할리가 없죠.
    당장 자기 몸무게의 반 정도도 벤치프레스로 10회 이상 못올리는 "남자"가 의외로 많은 세상입니다.
    828 빌리부트 캠프가 3대운동 대신할 수 있을까요? [새창] 2013-12-16 20:52:23 0 삭제
    제가 데드리프트를 강조한것은
    부트캠프 시리즈 다 찾아봤는데 아무리 봐도 데드리프트를 대신할 동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스쿼트랑 벤치프레스[푸쉬업]는 부트캠프 동작 중에도 계속 시키니까 상관 없는데
    데드리프트는 사실 도구 없으면 못하거든요.
    그리고 중요한게, 데드리프트하고 스쿼트는 진짜 자세 제대로 배워야 합니다.
    그거만큼은 돈이 들더라도 좋은 헬스장 찾아서 몇개월 정도 다니면서 배우세요.
    827 빌리부트 캠프가 3대운동 대신할 수 있을까요? [새창] 2013-12-16 20:41:00 0 삭제
    빌리 부트캠프가 3대 운동을 대신할 수는 없습니다.
    애초에 운동의 목적이 다르거든요.
    부트캠프같은 운동을 대체로 컨디셔닝 운동이나 심장강화 운동 등으로 부르는데
    그 프로그램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만큼의 근육과 함께 심폐지구력과 강한 심장을 얻게 되죠.
    사실 유산소는 이 지점까지 와야 진짜 유산소 운동이 됩니다. 걷기는 하도 운동을 안하니까 제발 그거라도 하라는 일종의 지침같은 거고.
    이것만 해도 건강을 얻는데는 큰 문제 없습니다,
    그 비디오 엄청 빡세거든요.

    3대 운동은 몸에 있는 3부위의 큰 근육을 키워서 전체적으로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주죠.
    대충 프리웨이트로 자기 몸무게 들어서 15회 5세트 정도만 할수 있어도 어디가서 빈약하다 소리 들을 일 없습니다.
    왜냐면 의외로 일반인들은 그조차도 안하고 사는 사람이 많기 때문입니다.
    가능하다면 무산소 뒤에 유산소 한다 생각하시고 둘다 하세요.
    하나밖에 할 시간이 없는데 살빼는 것이 급하다면 부트캠프를 하시구요.
    저도 프리웨이트 예찬론자에 가깝지만 솔직히 그게 살뻬주는 운동 범주에 든다고는 생각 안합니다.
    다만 어떤 운동을 하던 데드리프트만큼은 꼭 해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826 여성분들은 격투기의 호신에 대한 환상이 있는듯 하네요 [새창] 2013-12-16 20:25:45 0 삭제
    그냥 뭐 안하는 것보단 나은겁니다.
    진짜, 저거라도 배워놓은 사람이 가만 있던 사람보단 낫습니다.
    솔직히 여기서 중요한거는
    무슨 기술을 배웠냐보다 얼마나 자기 자신의 한계나 현 상태에 대해 잘 알고 있냐는 건데...
    쓴소리 좀 하자면, 작성자님 체육관의 코치나 관장님도 관원 잡아둘려고 그러지 말고
    현실을 알려줘야 된다고 봅니다.
    가르쳐 준적이 없는 걸 모르는 건 당연한 겁니다.
    그런데 그나마 안가르치는 것도 아니고 왜곡해서 가르치고 있죠.
    이건 진짜 위험해요. 이런 식으로 배운 사람들은 일을 당하면 크게 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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