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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55	[19/시신]터키가 부정하는 끔찍한 아르메니아 대학살[BGM] [새창]	2013-12-24 11:03:04	77	삭제
		이걸 알고 나서 그 생각을 했었음. 그 케말 아타퀴르크조차도 이런 짓거리를 벌인 것을 보면 전쟁을 수행한 국가지도자 중 "한 나라의 영웅은 다른 나라에선 악당" 이라는 말이 빗겨나가는 국가지도자는 이제 한명도 없구나라고.
	8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4 08:44:05	2	삭제
		폭력이 정당화 될수 없댄다 ㅋㅋㅋ 그런 논리 볼때마다 토나와 진짜. 저 년놈이 작성자한테 한건 폭력이 아니고? 아, 좀 한국이 어떤 폭력에 의해 지켜지고 유지되었는지 모르고 사는 인간들은 제발 폭력 없이 성립된 다른 나라로 좀 떠났음 싶다. 지구상에 그런 나라가 몇개나 있을 지는 몰라도. 잘 해봐. 가상의 어린이 보호하고 민노총 뚫고 들어가느라 바쁘신 경찰분들불러다가 잘 해보시라고. 법대로 아주 좋지.
	853	미노스 문명(크레타 섬)의 그리스 신화의 멸망과 에로스 신화. [새창]	2013-12-23 23:15:55	2	삭제
		학술적 증거가 있으면 역사게로 갔겠죠. 거기야말로 신화나 전설 얘기를 할때도 해당 학계에서 인정받은 이론을 들고와서 썰을 풀어야 하는 곳임.
	852	해리포터가 시트콤이였다면? [새창]	2013-12-22 22:42:44	69	삭제
		보통 이런 드라마 본토 제목은 그냥 시크하게 "호그와트" 혹은 해리 포터까지도 안쓰고 그냥 "해리" 같은걸로 짓던데.
	851	장미란씨 페이스북.txt [새창]	2013-12-22 06:10:29	0	삭제
		나 다니는 대학 후문에 보면 가끔 외국인 유학생 같은애가 나와서 다문화가정을 위한 기부 형식으로 소정의 돈을 받고 이른 한글자 써달라고 하는 게 보인다. 나도 가끔 천원 이천원 내면서 이름 적고 그런다. 돈까지 내면서 '그야 저 사람들 힘든 일 있겠지. 구세군 함에 넣는다 치자'하고 그냥 줬는데. 그냥 좋은 일 한다니까 준거지. 기부란건 원래 그런거니까. 거지한테 적선하면서 저 거지는 밤되면 어디선가 벤츠가 나와서 대려가겠지 하고 주는 사람 있나? 저 맹인과 앉은뱅이는 종점에 가면 눈이 뜨이고 일어서는 기적을 보여주겠지 하고 주는 사람은? 그런거 생각하는 사람이면 안주겠지. 이런 식으로 따지면 나는 대체 그 돈이 어디 쓰이는 지 따져가며 줬을까? 그게 무슨 불법체류 범죄자 탄원서 같은데 쓸일지 누가 알어? 그럼 나는 뭐 천하의 매국노가 된거네? 무서운 세상이다. 사기처서 뜯어간 놈 잘못이지 모르고 준 사람 잘못인가? 사기 당하면 당한 놈 잘못이라 할 사람들이 많음. 왜 저 사람이 공인이라서?
	850	대한민국에서 윤락녀들이 유독 많은 이유 [새창]	2013-12-21 16:54:52	6	삭제
		다들 간과하고 있는데 한국은 어차피 음란물도 불법임. 에로 영화나 간간히 나오지만 야하기로는 맥심만도 못한 그딴 쓰레기를 보고 성욕 해소 하는 사람 얼마나 됨? 성매매가 그렇게 더럽고 싫다면 중형 때려서 없애고 차라리 포르노를 합법화 하죠. 포르노는 애인 없고 사귈 여건도 안되는 수많은 남자들이 그나마 깔끔하게 성용을 처리할 수 있는 통로임. "아예 안하면 된다" 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대다수의 남성과 포르노를 소비하는 몇몇 여성에 대한 단 1퍼센트의 이해도 아직 안된 사람임. 하다못해 조선 시대에도 춘화가 있었는데. 그런데 포르노를 합법화 하면 어디선가 그걸 찍는 남녀가 나오고 그걸로 돈버는 사업가가 또 나오지. 결국 마지막에 가서는 포르노 배우도 창녀랑 똑같음. 진지한 글이니까 진지 빨면서 얘기하자면 가끔 포르노 관련 개그 올라오면 그거 보고 웃는 사람들 참 뭐라 해야 할지... 한번 걸레는 영원한 걸레라면서? 포르노는 남의 나라 사람이니까 괜찮다 이건가? 단지 그걸 사는 사람들이 앞에서 얼굴 마주보면서 직접 돈을 지불하는지 않는거 뿐임. 누군가 성을 팔았고, 그걸로 누군가 사업을 벌였고, 그걸 우리가 샀고... 아니 산것도 아니지. 포르노가 불법인 나라에 살고 잇는 우리는 항상 그걸 훔쳐오지. 사람이 사람으로 있는 한 계속될거임. 끝나는 건 없음.
	849	장미란씨....왜그랬어요.. [새창]	2013-12-21 15:05:02	2	삭제
		비판을 하는 건 좋은데 방향이 잘못됬음 이 탄원은 저 회장이란 놈이 회사돈 횡령한 거에 대한 탄원이지 그 회장 마눌의 여대생 살해 혐의에 대한 탄원이 아님. [류 회장은 회사자금 87억여원을 빼돌리고 이중 2억5천만원을 윤씨의 입원비 등으로 사용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횡령·배임증재 등)로 구속기소돼 현재 재판을 받고 있다.] 기사에는 써있는데 왜 본문에는 빠져있지?
	848	속꽉남 데프콘의 월동준비.jpg [새창]	2013-12-21 09:14:23	5	삭제
		대체 왜 이태원을 갈 생각을 안하는거지... 저 형 평소 하고다니는 스타일 보면 그냥 이태원 가서 VIP대접 받으면서 입어보고 싶은거 다 입어보고 막 골라보면서 사도 될탠데... 용산도 가깝겠다
	847	(웃김주의!!) 푸틴대통령이 오디션 프로그램에 몰래 출연ㅋㅋㅋㅋ [새창]	2013-12-20 17:57:02	0/8	삭제
		개객기인데 자신을 만들고 유지할 줄 아는 개객기. 21세기 러시아에서 1970년대 한국 유신정권보다 더 한 정치체계를 유지하고 있는데도 아직까지도 털려나가지 않았다는 거 자체가 저 냥반의 자기관리 능력 중 하나임. 게다가 권위주의 포장만으로 자신을 공고히 한 박정희와는 다르게 저 놈은 일상생활에서도 상당히 자유분방하게 막가는 경향이 있고 가끔 귀엽기까지 한 기행을 선보이면서도 그 정도임.
	846	김윤아 독설[BGM] [새창]	2013-12-19 11:05:00	79	삭제
		프로가 된다는 것은, 당신이 하고 싶어하는 모든 일들을, 당신이 하고 싶지 않은 날에 하는 것을 의미한다. -前 NBA 선수 줄리어스 어빙-
	845	[익명]여자친구가...저를 사랑하긴 하는걸까요? [새창]	2013-12-19 08:55:06	12	삭제
		사회적 약자라고, 고생 좀 해봤다고 다 착한 사람일것 같죠? 그들 중 제법 많은 수가 깡과 독기 빼곤 남은게 없는 그런 사람들임. 누군가 말했죠. 다들 부자들을 욕하고 시기하지만 정작 범죄율이 높은건 가난한 쪽이라고. 하긴 그럴만도 한게 부자들이 원채 터뜨릴때마다 거하게 터뜨리기 때문에 범죄율이 낮아도 사회적 피해는 비교할수 없이 크니까..
	844	왜 여자를 때리면 안 되나요? [새창]	2013-12-19 08:49:26	1/12	삭제
		남녀노소 맞을 짓을 했으면 맞아야지 믿을 수 없는 정부를 가진 주제에 정부에 모든 걸 맏겨놓고 정작 필요한 자력 구제는 생각도 못하고 하지도 못하면서 때리면 안되는 계층까지 정해놓고 살았기 때문에 우리 나라가 지금 이모양 이꼴인거임.
	843	[반역스포]코타츠의 이야기.bgm [새창]	2013-12-19 08:35:22	3	삭제
		근데 코타츠 안에 갇혀서 여자애의 발에 밟히는게 언제부터 벌이었음? 저거 보통 이벤트 아닌가?
	842	격일로 전신운동 vs 2분할 vs 3분할 vs 서킷트레이닝 [새창]	2013-12-18 23:10:02	0	삭제
		11 똑같은 운동을 다음날 또할수 있으면 그건 컨디셔닝 운동을 한겁니다. 혹자는 3대 운동[벤치 프레스. 스쿼트. 데드리프트] 자기 몸무게 들기 전에는 다른 운동은 처다보지도 말라고 하더군요. 해봐야 거기에 4가지 더해서 7대 운동. 딥스. 풀업. 로우. 밀리터리 프레스. 보시면 알겠지만 각 부위별로 가장 기본적인 운동들이죠. 이걸로 어느정도 수준 이상 무게를 치고도 더이상 자극을 못받을때 다른 자잘한 거 들어가는 겁니다.
	841	잠자리가 걱정인 업소녀.jpg [새창]	2013-12-18 22:15:26	22	삭제
		창녀라는게 동정받을 수 있는 요소였던 시대가 있었음. 인신매매가 성행하고 진짜로 여기저기서 돈대신 끌려온 여자들이 있던 시절. 여자로 태어났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몸 파는 거 외엔 혼자 먹고 살 방법이 거의 아무것도 없었던 그런 시절. 그런 때가 진짜 있었음. 이거 자체를 부정하면 참 곤란함. 그렇기 때문에 수많은 예술가들이 창녀에 이입하고 그들을 예술의 소재로 삼았음. 근데 지금은 아님. 그래서 오유인들 반응이 이런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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