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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zrider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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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rider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03 01:59:16 0 삭제
    APJ//
    그렇죠. 제가 위에 빼놓고 쓴게 있는데
    저 +75kg급이란 것은 말하자면 무제한 급임.
    2008년 올림픽 당시 장선수의 체중은 110kg가 넘어갔음.
    그리고 그에 비견되는 남자 105kg급의 기록을 보자면
    벨라루스의 안드레이 아람누[체중 104.76kg]의 436kg[세계신기록]임.
    8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03 01:14:49 5 삭제
    커스 다마토와 그의 아들들[이 단어만큼 어울리는 말이 있을까요]의 일화를 보면
    정말 사람을 소중히 생각한다는 게 느껴짐.
    항상 한 명의 선수를 키워내기 이전에
    한 사람에게 있어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존중받는다는 게 어떤 것인지"를 먼저 가르쳐 줌.
    분명 다마토는 가슴이 뜨거운 남자였을 거임.
    8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03 01:08:29 2 삭제
    대체 뭔소리들 하는 건지...
    보디빌더는 원래가 근육의 크기에 비해 힘이 약함.
    같은 역도 종목으로 비교해볼까요?
    장미란의 최고기록은 베이징 올림픽 여자역도 +75kg급에서 인상 140kg, 용상 186kg 합계 326kg 입니다.
    근데 이 기록은 런던 올림픽 북한 남자선수의 62kg급 세계신기록과 같죠.
    몸무게가 10kg이상 차이가 나는데 들어올리는 무게가 동일한 것이 현실입니다.
    여담으로 베이징 올림픽 남자 77kg급[77kg이하의 몸무게] 최고기록은 사재혁 선수의 366kg 입니다.
    882 (bgm)만약 동물이 모에화 되서 말을 하게된다면... [새창] 2014-01-02 22:07:22 0 삭제
    애초에 사람 모습을 하고 말을 할 수 있는 애들이면 저꼴 나기 전에 인권운동부터 일어날 듯.
    881 영웅은 어째서 독재자가 되는가? [새창] 2014-01-02 13:01:04 0 삭제
    적어도 제네는
    국가적 영웅으로 불릴만한 진짜 공적을 이룬 독재자를 가져본 적이나 있지.
    880 쌍팔년도의 진한 향기가 모니터를 뚫고 나올 기세. [새창] 2014-01-02 11:52:41 0 삭제
    아니 제가 본문을 좀 잘못 쓴듯 하네요.
    실제로 쌍팔년도에 만들어졌단 뜻으로 쓴 얘기는 아니고 그냥 그때의 향기가 물씬 풍긴다는 말이었는데...
    8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31 13:37:14 0 삭제
    아니, 이건 애니를 보지 않으면 모르는게 아니라, 애니를 봐도 알수있는 것이지...
    878 오리털 거위털 입지말자 [새창] 2013-12-31 13:30:22 0 삭제
    1 그 현대 과학기술이 앞으로 얼마나 더 유지될수 있을지 보장할 수 있습니까?
    또 그것을 유지하기 위해 자연에 어떤 피해를 입힐지 예상할 수 있나요?
    지금의 기술조차도 그걸 발전시키고 유지하기 위해 엄청난 피해를 입혔단 말입니다.
    다 버리고 돌아가자는 건 솔까 하도 답답한 소리들을 하니까 좀 비꼰 거고,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반성하는건 좋지만
    인정하자는 말입니다. 우린 어차피 이렇게 살수 밖에 없는 동물이란걸.
    877 오리털 거위털 입지말자 [새창] 2013-12-31 13:13:57 0/4 삭제
    그렇게 따지면 이미 인간이 70억이나 있는거 자체가 자연 입장에선 엄청난 피해입니다.
    그렇다고 죄다 프루테리안[체식주의 중에서도 자연이 먹는 것을 허락한 과일, 혹은 떨어진 과일만 먹고 사는 부류]
    이라도 되자고 한다면, 지구상에 모든곳을 과수원으로 뒤덮어도-뒤덮을수도 없지만- 70억을 먹여살릴수 없습니다.
    심지어 식물조차도 잘못 번성하면 지력 소모 등 여러가지로 생태계에 피해를 입히는 것이 자연의 섭리입니다.
    정 뭐하면 한번 돌아가봅시다. 하는 김에 아예 산업 혁명 이전으로 돌아가보죠.
    화석 연료도 대량생산된 공산품도 고급 화학 생산품도 없는 그 시절로 한번 가 봅시다.
    한가지 단언하건데, 그 시대의 삶은 절대 "모피같은거 없어도 우리는 살수 있지 않냐?"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 만만하지 않을 겁니다.
    876 오리털 거위털 입지말자 [새창] 2013-12-31 12:06:36 1 삭제
    이제 인간은 모피같은거 말고도 입고 다닐거 많으니까
    몸이나 감싸려고 동물을 희생시키는거 그만두는게 좋지 않을까.
    괜찮은 의견임.
    사실 지금 인간은 굳이 그런거 없이도 더 좋은 재료를 개발해서 옷을 만들어 입고 다니니까.
    근데 이런 생각 해보셨습니까?
    추위를 막기 위해 모피보다 더 좋은 걸 만들어 입을수 있는 그 기술이
    아니, 그런 기술이 사용되는 현대 문명 자체가 얼마나 자연에 큰 피해를 입히면서 성립되어 있는지.
    이런 동영상은 좋습니다. 스스로를 돌아보고 반성하게 만들어주니까.
    하지만 그게 심해지면 안되죠.
    사람은 어차피 털없는 잡식동물이라 배고프면 과일이랑 고기먹고 추우면 동물 잡아서 모피입어야 삽니다.
    875 한해를 정리하는 만평 - 코스프레신 [새창] 2013-12-31 11:59:55 16 삭제
    그놈의 신자유주의 빨다가 전 세계가 지금 이지경이 됬는데도
    아직도 자본주의 체제에서 당연한 경쟁을 운운하시다니...
    물론 그 경쟁을 통해 경제규모나 산업, 기술, 서비스 등등이 발전한 건 맞지만
    그게 대체 언제적 이야기인데. 지금 다들 죽겠다고 아우성인거 안보이십니까?
    격투기를 예로 들자면요, 경쟁이란 서로 맞다이를 뜨는 중에 기술이나 전략도 발전하는,
    그렇게 궁극적으로 양쪽이 발전하는 겁니다. 가드도 못올리고 있는걸 죽자고 패는게 아니라.
    경쟁의 결과로 누군가 나락으로 떨어졌는데 그걸 구제할 효과적인 수단이 없다면 그 체제는 잘못된겁니다.
    874 마도카가 치킨이 먹고 싶대요 [새창] 2013-12-31 02:13:17 0 삭제
    같은 여자인 니가 임신시켰을 리도 없는데 왜 니가 기뻐해?
    하고 있었는데 원본 짤부터 이미 ㅋㅋㅋ
    873 천원짜리 헌금은 주님이 원하지 않죠. [새창] 2013-12-30 21:01:01 0 삭제
    마음에 안드는 건 그거임. 지들이 뭐나 된다고.
    돈을 준다는 거 자체에 감지덕지 해야지 정성이고 준비고 지랄들은.
    교회가 돈내러 가는 곳인가?
    성금함에 돈을 낼 생각을 한다는거 자체가 이미 정성이란걸 왜 모르지?
    872 [BGM][이미지]해리포터 마지막 촬영일 [새창] 2013-12-30 20:55:54 1 삭제
    해리포터가 무슨 셜록 홈즈 정도로 오래됬다면야
    폭포에서 맞다이 뜨고 같이 떨어지는 게 모리아티는 말든 사람들이 다 알고 있을 수도 있죠.
    근데 이것도 셜록 홈즈니까 그런거고 아직 아가사 크리스티나 그외 다른 추리소설가들 작품에서
    범인이 누구누구다 그런거 대놓고 공표하고 다니는 글 못봤음요.
    871 마지막 유언 [새창] 2013-12-30 20:33:18 2 삭제
    생각해보면 되게 아이러니한 상황인거임.
    이게 코메디 영화긴 하지만
    저 아빠는 어쨌건 용모보다 사랑을 믿고 결혼했는데 실제 인생이 지옥같았던 거고
    자식은 그런 삶을 살지 않기를 바라며 저런 유언을 남긴거임.
    아들은 운이 좋았고 아빠는 불쌍했던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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