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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30	그리고 세계는 멸망했다 [새창]	2014-01-20 11:51:38	0	삭제
		저 컵이 다이 위에 쏟아졌다는 사실로 미루어 보아 제네 본인들 아님. 죄다 코스프레일거임. 대충 아기자기하게 주먹다짐이나 좀 하다 끝나겠지. 다음날 마을신문같은데 마블 VS 디씨같은 기사로 일면 뜨고 그보다 왜 다이 끼리 저렇게 가깝게 둔거여.
	929	식빵 + 치즈 [새창]	2014-01-18 19:34:57	0	삭제
		아이디어 쩐다. 와 나도 저렇게 해먹는거 참 좋아하는데 나중에 한번 해봐야지
	928	여공남수 [새창]	2014-01-18 09:03:53	0	삭제
		애게 베스트에 이런것좀 많아졌음 좋겠다...
	927	겐고로 선생님의 트윗 [새창]	2014-01-18 09:01:57	0	삭제
		나는 살고 싶어! 너와 함께!
	9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18 00:05:42	15	삭제
		30년을 살았지만 북극곰으로 모피옷 만들어 입는다는 소리는 들어본적도 없음, 북극곰하고 하프물범하고 친구먹는다는 얘기도 그리고 결정적으로 저 물범은 딱히 멸종위기종도 아니고 이누이트들 저 추운대서 살아가려면 저걸로 모피 만들고 고기 잘라먹고 하는건 필수. 설마 이누이트들 왜 우리 귀여운 물범 가지고 옷 해입음요? 폴리에스테르 옷 입으면 안됌? 그냥 거기서 나와서 따뜻한 대 가서 살면 암돼? 이러진 않겠지 설마.
	9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17 19:19:58	0	삭제
		스쿼트시 무릎 락아웃하지 말라는건 단 한가지 이유입니다, 자세가 아무리 좋건 말건 단지 등짝에 짋어진 무게 만으로도 무릎 관절에 수직부하가 걸려서 치명적인 부상을 당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맨몸으로 할때라면 몰라도 적당히 무게 올라가면 관절 쫙안펴고 끝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924	[bgm]질문글은 답변보다 동의를 더 원하는 것 같습니다 [새창]	2014-01-17 19:14:14	0	삭제
		후회하기 싫으면 그렇게 살지말고, 그렇게 살거면 후회하지 마라. 이문열이 한 말이죠. 제가 알기론 그렇습니다.
	923	당신이 입는 옷들에 관한 조금 불편한 진실 [새창]	2014-01-15 12:44:35	1	삭제
		설마 또 PETA는 아니겠지하고 들어왔는데
	9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15 02:23:42	1	삭제
		구글에서 what your excuse라고 이미지 검색하면 이런 짤들 많이 나옵니다. 무슨 뜻이냐구요? "니 변명은 뭐냐?"입니다.
	921	아보크,또도가스와 헤어지는 로켓단.JPG [새창]	2014-01-15 02:17:58	0/6	삭제
		전에도 이런 리플을 단적이 있었는데 로켓단이 좋은 애들인건 그렇다 치고 그럼 저기서 지우는 뭘 잘못 했음?
	920	죠시라쿠,절망선생 작가 장애 셀프인증 [새창]	2014-01-15 00:47:05	0	삭제
		원래 병신들 논리중 하나가 지들한테 유리한거는 갖다 쓰고 불리한거는 짬시키는 취사선택. 취사선택이란 보통 이렇게 되가 구린 놈들이 쓰는 방법이니 어느 쪽이건 이 방법을 쓰면 병신임.
	919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1502년에 그린 지도와 현지도 비교 [새창]	2014-01-15 00:26:15	8	삭제
		다만 뭐하나 제대로 완성 보는게 엄청나게 힘든 냄비 중의 상냄비[냄비근성 할 때의 그 냄비임 오해 ㄴㄴ]였다죠. 라이벌이자 후배뻘이었던 미켈란젤로랑 말싸움 하다가도 이걸로 대차게 까인적 있음.
	918	우리사회는 장르문학에 대한 투자가 없다고요? [새창]	2014-01-14 12:51:02	1	삭제
		솔까 재미없고 자시고를 떠나서 잘쓴글이 뭐냐고 따진다면 순수문학임. 순수문학이라기보다 "등단"이라는 과정을 거친 작품. 보통 등단한 작가는 뭘 쓰던 순수문학이라 처주니 굳이 이렇게 쓰겠음. 단 한권도 안팔려서 출판사 입장에서는 작가 모가지를 졸라버리고 싶을 정도인 책도 그걸 쓰는 작가는 최소한 등단이라는 걸 함. 그 분야에서 인정받고 경험도 풍부한 사람들에게 검증을 받는다는 거임. 장르문학이 이런거 한적 있었음? 하기야 했지. 근데 하면 뭐함. 위에 언급된대로 써온것들 수준이 하도 후달려서 접었다지 않음. 그리고 정작 시장에 나오는 장르문학은 뭐임? 대다수가 어디 문피아같은데서 제대로 된 평론도 못받고 쓴 글을 단지 조회수 높다고 때어다가 출판하지 않음? 게다가 아시는 분들은 아실지 몰라도 순수문학과 장르문학에 들이는 교정 윤문 작업에 질이 틀림. 별 되도 안는 똥글 써서 가져가도 중국에 정발된 귀여니 소설만큼 수정작업을 해준다는 뜻. 장르문학은 그딴거 없음. 비문 오문 오타 다 그대로, 작가가 써온 그대로 내버림. 한마디로 편집부가 일을 안함. 이지랄이니 뭔들 제대로 됨?
	917	남자들의 어장관리에 대한 박명수의 조언[BGM] [새창]	2014-01-13 20:38:00	10	삭제
		서로 돌아다니는 짤방이나 일화나 어록 남아있는 거 보면 유느님이 빛의 세계에서 모두를 이끄는 사람이라면 박거성은 어둠에서 모두를 받쳐주는 역할인 것처럼 느껴짐. 그림이 그려진다. 아마 젊은 시절 대기실 복도 자판기에서 음료수라도 뽑아 자시면서 얘기를 나누셨겠지. [이봐 재석. 내가 볼때 우리는 어차피 언젠가는 자기 길의 정상에 서게 되있어 하지만 나는 자네와 다투길 원치 않아. 우리 내기 하는게 어떨까. 이 동전, 앞면이 나오면 자내는 빛의 세계로, 나는 어둠의 세계에서 걷기로 하지.] 그리고 몇년 후 그들은... 라는 느낌.
	916	마미선배 괴롭히는 호무라 [새창]	2014-01-13 16:20:31	1	삭제
		파로 스패셜 타워브리지가 필살기인 로빈 마스크의 제자 워즈맨이 씁니다. 사람들이 흔히 런던브리지로 오해하는데 다리 옆에 탑 있는 그 다리는 타워브리지입니다. 런던브리지는 엄청 초라하게 생긴 그냥 다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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