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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zrider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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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rider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20 푸틴 지금 심정 [새창] 2014-02-17 10:12:38 0/7 삭제
    1딱히 틀린말도 아님.
    단지 우리가 그런 독재자를 가져본 적이 없을뿐이지
    분명 좋은 독재자도 있긴 있었기 때문
    1019 알탕먹고싶은만화 [새창] 2014-02-17 10:09:32 0 삭제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한 회에 비하자면 알탕 정도는 그냥 재료 사와서 직접 끓여도 됬을탠데...
    그럴수만 있었다면 회로 입맛 다시고 허한 뱃속을 밥과 함께 든든히 체워줄 효자상품이 되어 가족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을탠데...
    아 이런 가엾고 딱한 작성자님 같으니라고...
    1018 진짜 사나이 헨리가 이수만 처음 보고 한 말 [새창] 2014-02-17 10:03:34 10 삭제
    미스터 리라고 부르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친한 사이 아니면 오히려 이름까지 붙이는게 더 이상할탠데?
    예의를 차리려면 저렇게 미스터 붙이고 성만 부르는게 맞을탠데?
    물론 그 전에 한국에서는 어찌어찌 불러야 한다거나 그런 교육을 받지 않았다는 전제 하에.
    1017 [BGM][공감]소년점프 만화 중 특히 한국에서 여덕들을 강타했던 만화 [새창] 2014-02-16 22:42:08 0 삭제
    점프의 3대 요소
    재능. 혈통. BL
    흔히들 점프 3대 요소가 우정 노력 승리라고들 알고 있는데
    점프는 원래 70년대 초창기부터 BL로 흥한 잡지였음.
    심지어 남자훈련소같은 만화에도 여덕을 잡으려고 히엔이라는 총수 캐릭터를 계속 출연시켰음.
    1016 단편만화) 약육강식 [새창] 2014-02-16 21:31:31 2 삭제
    누가 보면 사자는 엄청 편하게 사는 줄 알겠네.
    육식동물이 아무리 먹이사슬 꼭대기에 서있어도
    결국 자연에서 가장 오래 살아남는 것은 초식동물이고
    육식동물이 이빨하고 발톱 좀 가지고 있어서 그렇지 따지고 보면 그렇게까지 강하지도 않음.
    호저가시에 찔려서 굶어죽는 사자까지 갈것도 없이
    딱 얼룩말 정도만 되도 정말 맘먹고 덤비면 사자는 죽을 수도 있음.
    결국 자연은 약육강식보다는 적자생존임.
    물론 뭐 자연의 세계를 그대로 대입해보자면 그렇다는 거지만.
    애초에 진짜 자연이라면 토끼가 입안으로 굴러들어오지 않는 이상
    저렇게 작은 먹이는 거들떠도 안봄.
    잡는대 드는 에너지가 잡아먹어서 얻는 에너지보다 많이 들어서.
    1015 [익명]혹시 발톱 입으로 물어뜯는사람있나요 [새창] 2014-02-16 01:35:56 7 삭제
    허...
    다른 건 몰라도 그 유연성은 부럽내요...
    어린시절 태권도 할 때부터 몸풀기 운동 한번 안막히고 시원하게 해보는 것이 소원이었는데...
    왜 몸풀기 운동 중에 양발바닥 붙이고 책상다리 식으로 앉아서 양 무릎도 바닥에 붙어야 하고 허리도 숙여야 하고
    난 초딩때부터 그게 안돼서 참 힘들었는데
    10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6 00:38:21 0 삭제
    1
    완전 공감.
    하... 나 대학 편입할 때 낸 포트폴리오를 그렇게 그렸었음.
    드라이브를 깔아야만 필압 기능을 쓸 수 있다는 사실을 편입한 뒤에 알게 됨.
    1013 미남인지 모르는 미남들 [새창] 2014-02-16 00:18:29 1 삭제
    중화가 세상의 중심이었을 시절
    서양에서 흘러들어온 백인과 흑인들은 사람이 아닌 요괴 취급을 받았고
    상대적으로 체구가 작고 극동 아시아인 중에서도 외양이 좀 다른 축인 일본인은 천한 인간으로 업신여김을 당했었음.
    그냥 그거 뿐임. 지금은 저들이 미인의 기준일 뿐임.
    물론 세상의 미적 기준이 다시 동양권으로 돌아온다 해도 내가 중간치기를 넘어설 가능성은 없지만...
    왜냐면 동양쪽에서도 남자는 대체로 이목구비 뚜렷하고 덩치 큰것이 미남이었거던.
    덩치는 되는데 이목구비가...
    1012 알이 꽉찬 대게.JPG [새창] 2014-02-15 23:43:45 4 삭제
    다 돌고 도는 거임.
    제네라고 물만 먹고 컸을까.
    단지 어쩌다보니 사람은
    먹이의 아픔까지 생각하는 비범한 감수성을 지닌 채
    먹이사슬 꼭대기에 서버렸을 뿐.
    1011 대학생 팔아요!! >_< [새창] 2014-02-15 22:46:48 1 삭제
    청강대 만창과 손
    할래다가 현장에서 바쁘게 일하고 있는 선후배 동기들이 생각나 급히 입을 다문다.
    1010 [BGM/스포주의] 아노하나 VIP시사회를 구체적으로 상상해 보았습니다. [새창] 2014-02-13 22:23:39 0 삭제
    크~
    내가 이거 볼 때 딱 저랬는데
    멘마 찾는다고 산 해매는거 부터 왈칵 터져가지고
    1009 박태환이 많이 먹을수 밖에 없는 이유[BGM] [새창] 2014-02-13 22:00:02 1 삭제
    나 군대 가기 전에 이런 저질스런 몸 상태로 가면 전역하기 전에 병신되서 나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운동 겸해서 다이어트를 했음.
    오로지 수영과 걷기로만 다이어트를 했음. 위에 적혀있는 수영의 단점. 물에 들어갔다 나오면 허기진다. 나도 겪었음.
    수영장 갔다오면 저녁밥으로 눌러담아서 2그릇씩 먹고 술 안주도 전혀 안끊었음. 오히려 이때 주량이 늘어서 지금도 고생임.
    근데 3개월만에 10키로를 뺐음. 집에서 수영장까지 왕복으로 1시간을 걷고 수영을 2시간씩 하고 나왔음.
    물론 나는 엘리트 운동선수가 아니라서 하루에 몇 km씩 수영한다, 몇 m 몇 초 안으로 끊는다 그런거는 꿈도 못꾸고
    그냥 최대한 가만히 있는 시간을 줄이고 최대한 반복해서 레인을 자유형으로 도는 느낌으로 1시간.
    나머지 1시간은 물에서 걷기도 하고 다른 영법도 하면서 보냈고.
    그렇게 80키로로 군대를 가서 철원 GOP를 타며 1년만에 8키로를 빼서 그걸 어찌어찌 유지해서 전역을 72키로로 했음.
    근데 지금은 100키로 넘어감...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다만 그때랑 지금이랑 다른 점이 있다면 그때는 올챙이같은 체형이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배는 그렇게 안나오고 팔다리가 같이 굵어짐.
    1008 미세스 크리링.bgm [새창] 2014-02-13 14:07:50 4 삭제
    "현실적"이라는 말은 "한 존재가 처할 수 있는 수없이 많은 가능성 중에서도 굳이 나쁜 걸 택하는 것"이 아니다.
    정의하자면 그것은 "비극적"이라고 부르는 편이 더 적합하다.
    1007 안현수맘돋는 푸틴의 쩌는 맘스터치.txt[BGM] [새창] 2014-02-13 12:59:13 2 삭제
    푸틴은 독재자라서 나쁜게 아니라 독재를 개같이 해서 나쁜거임.
    그냥 저색희가 ㄱㅅ... 홍차마실까봐 여기까지만 씀.
    애초에 저 나라는 옐친이랑 고르바초프 전후로는 민주주의 국가도 아니었고
    딱히 국민들이 하염없이 타는 목마름으로 민주주의를 바랐던 적도 없음.
    오히려 민주국가 시절에 하도 말아먹어 놔서
    대다수의 러시아 사람들은 심정적으로는 소련 시절을 그리워 한다고 함.
    나 역시 민주국가에 살고 있고 민주주의는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게 저 사람들에게도 좋은 것일지는 생각해 봐야 할 문제임.
    1006 옆집 와이파이 도둑 여자.jpg [새창] 2014-02-12 22:13:10 0 삭제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 그 공유기 설치해서 인터넷 빨라진다는게 핸드폰에서 그렇게 된다는 겁니까?
    아니면 컴퓨터도 똑같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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