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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rider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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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rider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84 요즘얘들이 무슨 일진인가? 이게 일진이지 ㅋㅋ [새창] 2014-03-28 15:04:08 11 삭제
    리젠트.
    내가 한대 하고 다녀본 적이 있어서 아는데,
    그렇다고 내가 일진이었다는 소리가 아님.
    난 단지 엘비스 스타일의 머리를 하고 싶었고 그게 리젠트였던 것 뿐.
    거기다 내가 중고딩이었던 시절은 두발단속이 이루어지고 있어서 저게가능한 길이로 기르지도 못했음.
    나도 대학 들어가고 나서야 하고 다녔으니...
    여하간 하고 다니기 엄청 빡센 스타일임.
    기본적으로 앞머리가 코를 덮을 정도로는 내려와야 그럴듯하게 완성되고
    만드는데 업소용 드라이기가 필요함.
    숙련된 미용사가 시행해도 최소 10분 이상의 공사기간이 들며
    머리가 스프레이 떡이 되기 때문에 나중에 머리감기도 엄청 힘듬.
    1183 일본의 흔한 라멘.jpg [새창] 2014-03-24 17:10:47 2 삭제
    악습이 아니라는 전재 하에,
    남의 문화를 깎아내리는 것은 그 문화 내에서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을 모욕하는 것과 같음.
    진정한 문화인이라면, 감히 말하건데, 절대 해서는 안돼는 일임.
    1182 해리포터와 혼혈왕자의 한 장면을 웹툰식으로 그림 [새창] 2014-03-24 10:26:13 0 삭제
    애초에 중2병이 미디어 내에서나 실제하는 능력을
    현실에서 자기가 가지고 있다 생각하니까 중2병이지.
    현실에서도 진짜 가지고 있다면 그게 중2병이겠음? 그건 그냥 초능력자지.
    1181 일본의 흔한 라멘.jpg [새창] 2014-03-24 10:13:18 10 삭제
    Raionell//
    돈모츠 라멘에 대한 설명은 실제로 일본에서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니 맞는 말이지만
    회의 경우, 갓잡은 생선의 비린내라는게 말이 안되는게
    일본식 회는 고등어 같이 금방 망가지는 생선이 아니라면 기본적으로 죽여서 숙성시킨 선어를 뜨기 때문.
    1180 일본의 흔한 라멘.jpg [새창] 2014-03-24 09:56:23 10 삭제
    [라면의 가격대와 글 순서 수정]
    일본의 라면은 요리이기 때문에 굳이 비교를 한다면 짜장, 짬뽕이나 국수, 국밥 정도랑 비교해야 함.
    한국도 고급 중화요리나 제대로 끓이는 국밥 같은건 대부분 5000원 이상 하지 않음? 비슷한거임.
    우리나라의 인스턴트 라면은 일본의 인스턴트 라면이랑 비교해야 공정하지.
    일본도 인스턴트 라면은 별반 다를게 없음. 건더기나 좀 많이 들었을라나.
    그리고 일본 역시 5~600엔 정도에 먹을 수 있는 보통 라면은 어차피 조미료 국물에 공장면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인스턴트 라면 끓여서 계란풀고 야채 조금 넣어주는 거랑 별 다를것도 없음.
    물론 뭐 건더기는 고기를 넣어주는 라멘 쪽이 넘사벽으로 푸집하겠지만. 가격도 한 2배 정도 비싸고.
    1178 [익명]요새 일반적인 예의를 권위주의로 착각하는 학생들이 고민이네요 [새창] 2014-03-24 08:39:24 2 삭제
    근데 그 탈모 예의가 나온 서양의 경우는 당시의 사회상에 대한 고찰이 좀 필요함.
    그쪽은 애초에 외출할 때 모자를 쓰는 것이 예의였음.
    옷 하나도 변변히 못입는 극빈층이 아닌 한 신사모자 아니라도 기본적인 모자는 다 쓰고 다녔음.
    그리고 결정적으로 그쪽은 애초에 실내에서 모자를 벗는 것을 전제하고 기본적인 머리 모양을 만들었음.
    기왕 예의 따지는 김에 우리도 밖에 나갈때는 개나소나 다 모자 쓰고 다니게 하죠?
    그럼 되는거죠?
    1177 개를 강가에버린 개새끼야 [새창] 2014-03-23 23:02:27 3/4 삭제
    혼자 산책나왔다가 미끌어졌을수도 있지.
    지금쯤 주인은 주인대로 울고불고 돌아다니며 우리 애기 어디갔니하며 찾고 있을지 누가 아누.
    1176 해리포터와 혼혈왕자의 한 장면을 웹툰식으로 그림 [새창] 2014-03-23 22:58:52 1 삭제
    인간 개소갱 꼴이 될 줄 알았다면 아마 중간에 그만뒀을 거라는데
    제 이웃집 김치냉장고의 겉절이 한포기를 걸겠음.
    1175 [익명]요새 일반적인 예의를 권위주의로 착각하는 학생들이 고민이네요 [새창] 2014-03-23 22:54:31 13 삭제
    다만 오해하지 말았으면 하는게
    대놓고 그냥 뻣대고 싶어서 모자 안벗는 사람보다는
    아마 나같은 마음에서 모자를 벗지 않는 사람도 많을 거라는 거임.
    주변에 모자 안벗고 그냥 있는 사람이 많고 굳이 터치가 들어오지도 안으니
    오히려 지금 모자를 벗어서 떡진 머리를 굳이 보여주는 것이 더 실례아닐까
    하는 그런 마음으로 쓰고 있는 사람 말이죠.
    세상이 아무리 험하게 돌아가도 상대에게 일부러 예의없이 굴고 싶어하는 양아치가 그렇게 많을거라고는 나는 생각 못하겠음.
    1174 [익명]요새 일반적인 예의를 권위주의로 착각하는 학생들이 고민이네요 [새창] 2014-03-23 22:43:07 3 삭제
    그런데 정작 이러면서 모자 쓴 상태에서 인사할때는 모자 벗으면서 고개 숙인다는게 함정.
    1172 [익명]요새 일반적인 예의를 권위주의로 착각하는 학생들이 고민이네요 [새창] 2014-03-23 22:41:10 6/10 삭제
    내 경우에는 머리에 뭘 바르지 않는 타입이라
    추레한 꼴을 보일 바에는 그냥 쓰고 다닌다는 입장이긴 한데
    모자를 벗고 다닐 때는 항상 군인이나 옛날 중고생처럼 머리를 짧게 깍고 다님.
    한마디로 "내가 당신에게 보여줄 만한 상태가 아니라서 가립니다"라는 의미로 모자를 썼음.
    짧은 머리는 평소 그다지 관리할 필요도 없고 모자를 쓰고 있다가 벗는다고 크게 티도 안나고.
    그리고 지금까지 수업 중에 모자 벗으라는 교수님은 없었음.
    대학 들어가면 서로 성인인 위치에서 그정도는 허용 되는 줄 알았지.
    또한 교수가 내 상관도 아니고, 무엇보다 교실은 집안이라기보다 아직 밖이라는 느낌이라.
    11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23 20:48:38 0 삭제
    이건 진짜 그야말로 10년 전쯤 유행하던 만화...
    내가 거의 중학생 때 봤나 그러니까...
    요센 활동 안하는 작가인데 이작가의 마지막 상업지를 본게 3년 전이었던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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