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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zrider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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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rider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50 아내때문에 진짜 미치겠습니다 [새창] 2014-08-09 16:41:01 11/67 삭제
    저 남편도 참 불쌍해
    대한민국에 남자로 태어나서 남자로 교육을 받았겠지. 남자는 어째야 한다 저째야 한다, 그 지랄같은거.
    그러니까 저런 태도가 나오는 거여. 딱봐도 사는게 우리 아버지 세대 방식이여.
    근데 요즘 세상에선 그게 전혀 이점이 없어. 오히려 이 글처럼 독이되면 독이 됫지.
    근데 그 와중에 싫은거던 힘든거던 다 해야함. 남자로 교육을 받아왔으니 쉽게 그만둔다고도 못함.
    저 사람 저렇게 계속 살다간, 한 40살 쯤에 스트레스성 질병으로 북망산 갈 듯 싶음.
    그리고 직장이 불만이면 그만두고 다른대 알아보라는 분들은
    오유에 그렇게 직장 옮긴 성공사례가 올라오니까 그게 쉬운 일인줄 아는거 같음.
    1649 아내때문에 진짜 미치겠습니다 [새창] 2014-08-09 16:31:29 32/84 삭제
    진짜 닥반 쩌네 그럼 저 남편은 술도 못하고 여자도 거북해 하는데
    회식자리와 도우미 노래방을 아주 무슨 초등학생이 롯데월드 간거 마냥 즐기고 온거다 이건가?
    가고 싶어서 간게 아니라잖아. 잘 하지도 못한대잖아.
    그런 사람에게 저런 유희공간은 그냥 지옥임.
    눈치 봐야지. 싫어도 억지로 해야지. 하긴 한거니까 죄책감은 죄책감대로 쌓이지.
    그렇다고 평사원이 싫다고 할수나 있음? 맞벌이 가정이 외벌이 가정 되는거 한순간임.
    게다가 부장이 끌고갔다는데 뭘 어쩔겨.
    부장이 우습게 보일지 몰라도 일반 평사원 선에서는 사장보다 자주 얼굴 마주하게 되는 간부임.

    그리고 내가 위 리플에서도 맨 위에 썼음.
    전화, 술친구, 여행 문제 정도는 아내가 남편이 한거랑 똑같이 해도 될 문제라고.
    1648 아내때문에 진짜 미치겠습니다 [새창] 2014-08-09 16:23:40 35/182 삭제
    전화 술 여행 뭐 그런 건 다 아내쪽이 똑같이 해줘도 좋은데
    회식하고 도우미 노래방은 사회생활 하다보니 어쩔수 없이 가게 된거 아닌가?
    저 글에 써있는게 진실이라 첬을때
    술 못하고 여자 거북해 하는 사람이 억지로 저런대 따라다니는 상황은 그냥 고통일 뿐임.
    돈벌어보겠다고 그 고통스러운 일을 참아가며 새벽까지 버티다 온건데
    그걸 빌미로 똑같이 놀다 오겠다 그러면 솔직히 어이가 털리지.
    물론 위에 댓글처럼 똑같이 놀다 오겠다고 했어도 정말로 똑같이 놀았다는 보장은 없지만
    그럼에도 역시 고통스러운 것을 억지로 버티고 온 사람이
    저런 소리를 들으면 진짜 억울하고 속상 할것같지 않음?
    1647 아내때문에 진짜 미치겠습니다 [새창] 2014-08-09 16:11:38 15 삭제
    저 아내분 최소 함무라비.
    16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08 21:25:06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그걸 이겼다고 하면 안되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08 03:55:05 7 삭제
    하루가 멀다하고 콜로세움에서 유혈사태만 구경하다가
    아테네 학당에 들어서니 절로 마음이 편해지는구나...
    1644 서울사람 대부분이 모르는 음식 [새창] 2014-08-07 12:31:38 3 삭제
    옛 몽골사람들은 영토에 바다가 없어서
    생선 낚아먹는 생활을 거지들이나 하는 것으로 여겼고
    새우등의 갑각류는 벌레 취급했습니다.
    님은 무슨 징기스칸 시절 몽고인입니까?
    그리고 실제로 벌레를 먹겠다는 것도 아닌데
    명백한 해충인 바퀴벌레랑 비교하네요?
    단지 자기가 보기 징그럽다는 이유로?
    그걸 좋아하고 잘 먹는 사람들은 그럼 벌레나 먹는 사람들입니까?
    동게에서도 저번에 뱀글 가지고 이런 일 있었죠?
    그런 식으로 따지자면 이젠 치킨 글 쓸때도 치혐주의 그런거 달아야겠습니다?
    1643 서울사람 대부분이 모르는 음식 [새창] 2014-08-07 10:38:59 3 삭제
    이런거에까지 혐표시 하라는 사람들은 어디 바다 없는 나라에서 오셨나.
    솔직히 무섭게 생긴걸로만 치면 겨우 갯가재보다는
    크기도 더 크고 우락부락한 닥새우가 훨씬 무서움. 실제로 보면 알게 됨.
    1642 여자들이 조심하면 성폭행은 줄일 수 있다.jpg [새창] 2014-08-06 21:47:33 2/12 삭제
    님 맘대로 살아도 되니까 이거 하나만 기억하세요.
    범죄자가 100% 잘못했던 1000% 잘못했던
    범죄는 일어납니다.
    범죄는 범죄가 나쁘다는 걸 몰라서 일어나는게 아니에요.
    제가 위에 리플에서도 말했듯이
    건장한 남자라도 비무장인 상태로 우범지역을 돌아다니진 않습니다.
    피해가고 돌아가죠. 그 사람이 무슨 죄를 져서 그런겁니까?
    아니죠, 그냥 주의하는 겁니다. 뭐라고 말하든 세상은 아직 유토피아가 아니라서
    그런 평화로운 세상이 열릴때 까지만이라도 주의하는 겁니다.
    여성의 권리가 남성의 위에 존재한다고까지 회자되는 구미의 몇몇 나라에서도
    성폭력 사건은 일어납니다.
    조심했는데도 당했다면 그런 분들에게는 차마 할말이 없습니다.
    근데요. 주의하건 말건 그건 내 자유인데 니깢놈이 왜 뭐라하냐
    그건 대체 무슨 논리입니까.
    도둑이 들건 말건 문도 안잠그고 다닐 분이네.
    무슨 조선시대 제주도 사세요?
    1641 여자들이 조심하면 성폭행은 줄일 수 있다.jpg [새창] 2014-08-06 21:08:47 2/12 삭제
    인류 역사가 400만년 쯤 됬죠?
    근데 인간이 인간으로 진화하기 이전부터 전쟁은 있었어요.
    지금도 계속 되고있죠.
    그래서 나라를 지키려면 싫던 좋던 군대나 그에 준하는 치안 조직이 있어야 합니다.
    깨어있는 사람들이 아무리 세계평화를 외처도
    전쟁이 나쁘단거 유치원생도 아닌 사실이라도
    한끝만 잘못 들어가면 전쟁은 일어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는 거에요.
    항상 자신을 지킬 힘을 길러야 하고.
    성폭행에 관한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성폭력 나쁘단거 누가 모릅니까?
    멀쩡한 상식 가진 사람이면 다 압니다.
    누가 설명 안해줘도 알아요.
    다른 예를 들어보죠.
    해외 여행가서 당했다고 하면 다들 말하잖아요.
    애초부터 그런 곳에 간 니 잘못이고
    소매치기 강도 주의하지 않은 니 잘못이고
    있는 티 관광객 티 내고 다니는 니 잘못이라고
    근데 지금 그렇게까지 말하는거 아니잖아요.
    그냥 좀 제발 좀 주의하라고요.
    당하고 나서 말하면 피해자 두번 죽이는 거라니까
    미리 말하겠는데 좀 조심하라고요.
    하물며 건장한 남자라도 생각이 있는 사람이면
    무방비한 상태로 어두운 우범지대 안돌아다닙니다.
    님들이 법이나 사회에 불만이 있는거 아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더 조심해야 하는겁니다.
    법이나 사회가 헷도가 돌아가서 엿같이 굴러간다고 해서
    조심하라는 충고가 틀린 말이 되진 않아요.
    여기가 무슨 유토피아라도 되는 줄 아십니까?
    1640 캐나다의 폭도들 [새창] 2014-08-06 20:43:58 5 삭제
    캐나다의 한 도시에서 조직선량배들이 기승을 부려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1639 기적의 물리학자.gif [새창] 2014-08-05 17:36:20 0 삭제
    저게 원작에서는 저런 식으로 연출되는 기술이 아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냥 방향 되돌리는게 아니라 잡아서 멈춘 다음 자기 힘으로 다시 쏘아내는 걸로...
    16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05 00:09:48 103 삭제
    장두형 인간이 조금만 잘생겨도 많이 잘생겨 보이는 이유는
    골격 구조상 이목구비가 뚜렷할 수밖에 없기 때문.
    심지어 단두형에 밋밋한 얼굴이 종특이었던 동양에서조차도
    예로부터 이목구비가 뚜렷한 게 미남의 조건이었음.
    이목구비가 밋밋한 사람이 미형 얼굴이 되려면
    이목구비 하나하나가 예쁘고 잘나야 되는데 이건 상당히 힘든 일.
    반대로 이목구비가 뚜렷하면 그 하나하나가 잘나지 않아도
    최소 개성있는 얼굴이 됨. 너무 심하면 좀 짐승같게 느껴지지만
    그래서 서양인 얼굴에 익숙치 않은 예전 동양에서는
    서양인을 거의 도깨비 취급했음. 이목구비가 뚜렷한 것도
    받아들일 수 있는 한도 내에서란 얘기.
    1637 뿌리깊은 빠돌이들.jpg [새창] 2014-08-04 23:28:36 51 삭제
    고증을 따져보자면 아마도 저 멤버 중 가장 체구가 큰 것은 공자였을 것이고
    아빠가 장군이라 어려서부터 다른 학문 말고 군사기술도 배웠음.
    전차까지 몰고다녔다고 하니...
    아마 저들은 공자가 꽃돌이 미소년이라 빠짓한게 아니라
    진정한 남자의 향기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었을 거임.
    1636 8년 만에 돌아오는..내 마음 속 진짜 밴드... [새창] 2014-08-04 15:21:19 11 삭제
    보이벤드도 벤드니까 벤드가 아닌건 아닌데
    락도 무슨 하드락 같은것만 있는거 아니니까
    제네도 락이라고 하면 락은 락인데.
    까놓고 말해 아빠 차고에서 함량미달 급 연주를 해도
    지네들이 락이라면 그건 락인건데
    이제와서 그래도 버즈 정도는 되는 애들을
    제넨 락커도 벤드도 아니다라고 하는건
    좀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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