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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70	일본에 메이드카페가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새창]	2014-09-13 11:17:54	12	삭제
		고증을 따진다면 양반인 선비가 아니라 중인 급에서 할탠데... 물론 왕성에서는 귀족가의 일원들이 집사나 메이드장 및 왕가 직속 하인을 맡았다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왕가고.
	17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2 14:19:43	25	삭제
		한가지 이상한것은 자연적으로는 만들 수도 없는 몸을 왜 사람들이 동경하게 되었냐는 거죠. 근데 이건 그거에요. 예전에 남자들이 흔히 헬스장가면 한다는 단골멘트중에 6개월 권상우, 1년 정지훈 이런게 있었어요. 해답은 하나였죠. 운동을 올림픽 선수 수준으로 몇년을 해도 안된다. 권상우나 정지훈 같은 몸이 되고 싶으면 게네들하고 키, 골격, 근육 등등의 구조가 비슷해야만 한다고. 여자의 몸도 그런거겠죠. 정상적이고 자연적인 방법으로도 미의 이상향이라고까지 할수 있는 완벽한 몸을 만들수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근대 안되는 사람은 안되요. 만들 수 있는 한계가 있습니다. 생각해보세요. 내가 똑같이 노력해서 루엔진만큼 던지고 임재범만큼 노래부를수 있다면 저는 지금 가수하고 야구 선수 하고 있겠죠. 근데 안되잖아요. 좀 교과서적인 말이지만... 자기관리란 결국 자신을 극복하는 거더군요. 남과 비교해봐야 다 부질없어요.
	17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2 08:28:55	46	삭제
		개인적으로 마음에 안드는건 축가를 불러주고 왔다는 사실 자체가 아니라 저번에 올린 글에서 그런 리플들을 보고서도 축가만 불러주고 왔다는 거임. 저딴 식으로 누명을 썼다면 깽판은 못치더라도 말이라도 한마디쯤은 하고 왔어야 맞는거임. 어차피 인연 끊을 각오는 했던거 아님?
	1767	[익명]여전히 이해할수 없는 x남친의 행동들.. [새창]	2014-09-11 21:15:19	4	삭제
		저게 이해가 되면 그거야말로 문제지...
	1766	무한도전때문에 라디오 듣다가 보게된 상견례장의 한판승부ㅋㅋㅋㅋ [새창]	2014-09-11 21:00:28	8	삭제
		의외로 선생님이랑 결혼하는 시츄에이션 많았죠. 왠지 모르게 다들 국어선생님하고 하긴... 국어 과목이 교과서에 낭만적인 소설이나 시도 많으니...
	17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1 17:56:20	19	삭제
		슬퍼하지 않는다면 거짓말이겠죠. 하지만 걱정 마세요. 우린 당신을 사랑합니다, 언제까지나.
	1764	흔한 한국의 성교육 만화 [새창]	2014-09-11 17:53:27	0	삭제
		그나마 근친이었어...?! 이 작가 뭐지? 시대를 앞서간 천재인가 도덕을 무너뜨리는 악당인가.
	17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1 12:38:22	29	삭제
		이병헌이 헐리우드가서 성공한 것은 라이프 스타일이 그들과 가장 잘 맞았기 때문이었단 말인가... 나머지가 전부 루머라고 처도 신혼인 남편이 아내의 부재중에 어린 여자애들 둘만 있는 집에 들락날락 하는거 결코 좋은 행동이 아닙니다. 게다가 음담패설은 사실로 판명났죠? 아마도 헐리우드 진출한 애들 모아서 헐리우드 쪽 사람들한테 평가한번 해봐달라고 하면 이럴것 같음. 정지훈 = 월드 스타 씩이나 된다는 놈이 고급 콜걸도 아니고 푼돈을 주고 매춘이라니 너무 찌질. 장동건 = 너무 전형적인 과묵한 동양인으로 나왔다가 소리소문없이 사라져서 다음 작품 나오기 전엔 평가고 뭐고도 없음. 이병헌 = 이정도면 그냥 저냥이지 뭘. 어차피 다른 헐리우드 놈들도 다들 저러고 살잖아.
	1762	요즘 흥한 도깨비만화 (크기주의 [새창]	2014-09-10 20:31:58	0	삭제
		1 그냥 전해지는 이야기가 그래요.
	1761	치인트 보고싶은 전개.jpg [새창]	2014-09-09 15:39:03	328	삭제
		1치인트의 인물 관계도에 대해 설명 하자면. 저 장면이 만약에 언젠가 정말로 원작에서 나온다면 자고 있는 여자 쪽이 시체일 겁니다. 그게 대략적인 치인트 관계도.
	17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08 17:50:53	4/10	삭제
		근데 저거 사실 좀 조작 아님? 애기들도 안겨서 아양떨때하고 뭐 사달라고 드러누울때가 다른것처럼.
	1759	이미지 세탁하기 쉬운 한국 [새창]	2014-09-08 17:36:36	1	삭제
		예술이란건 말이죠. 특히 음악 분야는 아주 오래전부터 이미지 세탁하기 끝내주게 좋은 기술이었습니다.
	1758	이미지 세탁하기 쉬운 한국 [새창]	2014-09-08 17:34:46	19	삭제
		한국사회 수준이 이지경이 된게 아님. 세계 음악 시장 1, 2위를 차지하는 미국과 일본 보세요. 약 정도는 기본이고 불륜, 혼외정사에 서로 총질까지 하는 가수가 앨범 나올 때마다 10만장은 껌으로 팔아치우고 전세계를 돌며 환호를 받는 미국. 학창 시절 싸움 좀 해본 수준은 흔하게 널렸고 성인이 되서도 주먹다짐 정도는 가끔 하는 약이나 비리에서 자유롭냐 하면 딱히 그런 것도 아닌 일본. 그나마 개들 뒤는 대부분 야쿠자들이 잡고 있죠. 일본의 흥행업은 기본적으로 그렇습니다. 배우고자 했던 이들의 모습을 따라가고 있을 뿐 딱히 이상할 건 없어요. 한국이 그나마 나은건 하도 조폭을 처잡아놔서 적어도 조폭 입김에선 조금 자유롭다는 거?
	1757	최애캐에게 고백 받는다면 어떤느낌일까.. [새창]	2014-09-07 22:15:31	0	삭제
		맺어지는 것만이 사랑은 아니라오... 참고 기다리는 것이야말로 사랑의 극치.
	1756	(19)조지 칼린 -임신중단권 / 낙태 [새창]	2014-09-07 22:07:03	17	삭제
		대부분의 코미디는 끊어서 생각해야 함. 무슨 대학 논술대회에서 심사하듯 첫마디하고 마지막 마디까지 다 연결해서 생각하면 거의 반드시 모순이 생김. 문장과 문장 사이. 강재개행하듯이 한호흡 들이쉬면 그 다음에 나올 말은 농담이거나 다른 얘기거나 과장이거나 특히 스탠드 업 코미디는 그렇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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