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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20	새벽에 든 도둑 때려 뇌사 [새창]	2014-10-24 12:50:31	9	삭제
		남의 집을 털러 들어간 시점에서 이미 아웃인거지 제압하고 얼마나 더 팼니 마니 지랄하고 자빠졌네 자기 집도 지킬 권리가 없으면 씨발 부동산 가격이나 내리던가.
	1919	프리큐어 3D 모델 퀄 미쳤네요; [새창]	2014-10-23 21:27:17	0	삭제
		카툰 렌더링은 3d가 대세가 되어가는 시장의 한가운데서 2d를 사랑한 자들이 사력을 다해 자신들의 이상향을 추구한 결과. 똑같이 2d를 사랑하는 내 입장에선 감동받지 않을 수 없다.
	1918	[만화] 혼자 밥먹는 만화 [새창]	2014-10-23 17:26:34	1	삭제
		그 누구보다 자유롭게 난 남들과는 다르게 색다르게 수저를 놀리는 식당 안의 나그네 더 맛있게 빨려 들어가 혀 위에 오른 네 박자 리듬으로 나는 매일 음식을 쪼개
	1917	[bgm] 덕후나이트 [새창]	2014-10-22 22:00:32	0	삭제
		정작 그 덕후 층이 지금은 일본경제의 8%를 지탱한다지...
	1916	아버지의 위대함.jpg [새창]	2014-10-22 17:42:01	113	삭제
		내가 결혼을 못한 것은 내 가슴에 아직 저런 위대한 영혼이 깃들지 못했기 때문이다.
	1915	[익명]남친이랑 만나자마자 바로 집에 왔어요 [새창]	2014-10-22 14:59:03	0	삭제
		특히 구두 앞코 운동화야 정 안되면 운동화 빨래방같은 전문인력의 손을 빌릴 수도 있지만 가죽으로 만든 구두는... 구두 만드는 장인들이 그 앞코의 선을 살리려고 얼마나 큰 노력을 들이는지 알면 밟고 싶은 마음이 싹 사라질겁니다.
	1914	[익명]남친이랑 만나자마자 바로 집에 왔어요 [새창]	2014-10-22 14:42:08	70	삭제
		대체로 신발빵의 유례는 한국에서 엄청난 히트를 기록했던 슬램덩크인 듯 한데 길들여지지 않은 새신발을 신고 운동하다가 다칠지도 모르니 돌아가면서 즈려밟아 신발에 길을 들여 주는거죠. 부상방지에 대한 기원도 있고. [실제로 신발을 빨리 길들이기 위해 누가 밟아주지 않아도 선수들이 알아서 주무르고 비틀고 한다는 얘기도 있고] 솔직히 저런건 운동하느라고 어차피 얼마 안있어서 박살날 것이 뻔한 "운동용" 신발에나 하는거지 그냥 다니면서 모양 잡아서 신을 신발이나 구두 등에는 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1913	파이프는 악기입니다.swf [새창]	2014-10-22 14:35:56	3	삭제
		아, 날세. 그래그래 마리오라구. 담당자 좀 바꿔주게. 내가 다음 시리즈 음악 담당을 찾은듯 하이.
	19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22 14:08:45	0	삭제
		운동할때 완전 불편할거 같음. 나는 겨우 180밖에 안되는데도 데드리프트 자세가 좀 힘들 때가 있는데 나보다 20센치나 큰 사람들은 20센치 디스크용 깔판 깔고 해야 하나... 밀리터리 프레스를 하려고 해도 천장에 20센치 더 가깝고 팔도 기니 선상태로 하려면 헬스장 천장도 엄청 높아야 할거고 철봉에 손 올리면 발은 땅에 닿아있고 근데 보면 2미터 넘어가는 분들도 있는거 같은데...
	1911	[익명]흡연자분들 길빵좀 안하면 안되나.. [새창]	2014-10-22 04:06:19	1	삭제
		그렇게 개념없이 길빵하는 것들은 애 태어나면 애 앞에서 담배피울까? 아니겠지? 자기 애 앞에서는 그렇게 못하겠지. 근데 남한테는 괜찮다? 오유에 있는 길빵 흡연자분들이 개념이 있어서 남을 배려하며 피운다 칩시다. 근데 그러지 않는 다른 흡연자를 만나면 어쩝니까? 불만 토로했다가 시비라도 털리면 책임질것도 아니죠? 이건 애초부터 당신들처럼 개념을 가진 사람들에 대한 얘기가 아니에요. 개념없는 것들에 대한 얘기입니다. 당신들이 한다고 남들도 다 하는거 아니란 말입니다. 법으로 합법이라면 권리의 문제로 가보죠. 그것들은 무슨 권리로 비흡연자들한테 피해를 입힙니까? 그것들이 길에서 담배를 피울 권리가 비흡연자들이 건강을 챙길 권리보다 윗줄에 있습니까? 합법이라고 하니 한가지 예를 들어보죠. 이나라 대한민국은 미성년자들이 술마시고 담배피워도 청보법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판 사람이 잡혀가죠. 그게 합법입니다. 합법이라고 무조건 다 옳은게 아니에요.
	1910	감동받은 세이버 [새창]	2014-10-21 20:04:58	3	삭제
		근데 모드레드는 애초에 있는 줄도 몰랐던 애고 인생의 반은 남이 키운거나 매한가지라 결론은 모르간이 그랜드개년
	1909	[15금] 100人 몰카 [새창]	2014-10-21 12:58:25	0	삭제
		내가 술을 마시는데 편의점 앞에 서서 소주 나발 불면서 길가는 사람이나 편의점 들어가는 사람들한테 소주 방울 뱉어대면 좋겠어요? 술은 그나마 모양아 안좋을 뿐 일부러 뱉지 않는 이상 남한테 닿지 않습니다, 근데 담배연기는요. 연기는 무슨 수로 갈무리하는데요?
	19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21 12:43:55	0	삭제
		근데 정작 자파도 왕 되서 하는짓 보면 도긴개긴이라는 게 함정.
	1907	엑스트라 알바하면 안되는 이유 [새창]	2014-10-21 12:40:39	1	삭제
		마동석 같은 양반이 알바 가서 반말 하고 지나가는 스텝 어깨 턱 붙잡고 돌려세워서 "야 이족팡매야. 니는 신발 언제 봤다고 남한테 반말을 치어 지껄이냐? 확 그냥 눈 카레 먹물을 뽑아다가 파스타를 말아버릴까부다" [위 문장에는 욕이 한마디도 등장하지 않습니다.] 한마디 딱 해주는 걸 보고싶다.
	1906	저처럼 동전모으시는 분들을 위한 꿀팁 [새창]	2014-10-20 17:30:47	0	삭제
		그건 저금통이라 하기엔 너무나 공격적이었다. 엄청나게 무겁고, 두껍고, 그리고 잡고 휘두르기 좋은 병 모양이었다. 그것은 그야말로 철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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