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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10	흉기차와 롤스로이스의 공통점 [새창]	2014-11-12 23:01:01	9	삭제
		저런 말들[소문인지 진실인지 저는 판단할 수 없음] 덕분에 한때 "롤스로이스는 차 자체가 비싸서 무조건 무상수리다." 라는 소문도 같이 돌았었죠.
	2009	[만화] 가카의 헬스기구 [새창]	2014-11-11 21:53:36	57	삭제
		저걸 씨바 장인이 한땀한땀 수공예로 만들어도 2400만원은 안받겠다.
	20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1 21:49:40	0	삭제
		내가 다니던 학교에선... 음... 반 일짱하고 한번 치고박고 했더니 그 다음부턴 건드는 놈 없음. 그보다도 만화를 보는 애들끼리 뭔가 좀 파벌같은게 형성되서... 우리 애들 하나 건드리면 우리 전부랑 맞설 준비 하고 오라는 느낌? 하긴, 그 이전에 그때까지만 해도 티비에서 카드캡터 체리 하면 교실에 있는 모든 사람이 티비 앞으로 몰려들어 시청하는 시절이었음. 용산가서 일본극장판 애니 사와서 모여앉아 보던 시절. 아직은 스타보다도 집에 게임기가 있는 놈을 더 처주던 시절. 애니나 외국 소설이 뭘 좀 아는 놈들만 겨우겨우 구해다 즐길수 있는 문화로 여겨지던 시절. 게다가 우리 학교는 이상하게 미술[만화 포함]부나 음악[밴드 포함]부에 싸움 잘하고[동네 기준에서] or 운동 잘함[일반 학생 기준에서] or 공부 잘함[문과 기준에서] or 잘 놈[일진적 의미로 잘논다는 게 아님] 에 해당하는 부류들이 몰려있었음.
	2007	농업인의 날+빼빼로 데이 기념 그림. [새창]	2014-11-11 21:37:57	0	삭제
		흠...어쩌면 배경없이 캐릭터만 그려 올리는 것이 나았을지도...
	2006	자칭 보통 인간 배트맨의 스펙 [새창]	2014-11-11 21:16:39	33	삭제
		과거 정부규제의 여파로 인해 미국의 히어로 코믹스들이 위기를 맞았을 때 [규제는 버텼는데 그거 버텨내느라 수위나 재미 등이 개망하고 뽀뽀뽀화 되서 팬들이 떨어져나감] 그런 시장을 살리다시피 한게 프랭크 밀러의 닭나리였음[다ㄹ크 나이트 리턴즈] 그전까지 인기가 없어서 아예 지워버리려고 했을 정도였던 배트맨은 이 작품으로 인기를 되찾고 작가들도 그의 활약도 많이 넣어주게 됨. 근데 본래 설정상 인간이라서 초능력 슈퍼히어로만큼 강하진 않았던지라 이것저것 그때그때 막 갔다붙여놨더니 어느새 뱃신화 함. 기존에 있던 팬들도 배트맨 멋진 건 알겠는데 너무 재혼자 다 해먹는다 그러면서 조롱의 의미로 뱃신이라 불리게 됨.
	2005	여동생들이 뽑은 화나게 만드는 오빠 TOP5 [새창]	2014-11-11 01:21:51	7	삭제
		중학교때까지 저래봤다면 그건 가족간의 장난임. 어쩔수 없음. 괜히 질풍노도의 시기가 아니지. 20살이 넘어서도 저러고 살면 그건 가족간에 예의가 없는 거고.
	2004	[나루토] 호카게 마저도 졸렬 [새창]	2014-11-11 00:54:46	1	삭제
		괜찬아 어쨌든 마을 이장 자린 먹었으니까.
	2003	공허의 유산이 일본 RPG식 스토리라면.TXT [새창]	2014-11-11 00:49:06	0	삭제
		이런 식으로 비꼬는 글이 올라오는 것을 보니 공허의 심장 스토리는 분명 저 틀에 박힌 전개보다는 더 좋을거라 예상할 수 있지만 [난 스타를 안해서 뭐가 어찌 돌아가는지는 모름] 사실 저게 꽤 약발이 좋은 진행이긴 함. 애초에 약빨이 없었다면 여러 작품에서 우려먹히지도 못했겠지.
	20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1 00:37:46	0	삭제
		루시올라! 루시올라!!!! 으아아아아! 젠장 등장인물 녀석들 개념있는 낭낭 빼고 다 죽어버려!
	2001	[고전] 생리하는 만화 [BGM] [새창]	2014-11-10 10:24:38	192	삭제
		나는 남자지만 하도 이런걸 많이 봐서 여자들의 고통이 얼마나 심할지 대충 예상할 수 있음. 한번 생각해보자. 언젠가 새로운 치료법이 발명되서 여자가 임신을 원할때만 배란이 되는거지. 오로지 그것이 이런저런 이유로 실패했을때만 생리가 오는거임. 일정을 잘 맞춰 놨다면 평생 생리통같은 거 겪을 필요가 없어지는 거임. 원하지 않는 임신 같은거는 그야말로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의 얘기가 될수도 있음. 얼마나 멋진 세상이 될까.
	2000	‘개콘-렛잇비’ 코너, 일베 상징 이미지 사용 ‘논란’ [새창]	2014-11-10 09:09:48	1	삭제
		1 일베에 그런걸 만들어서 그런 데다가 공급할만한 생산력이 있습니까? 그게 사실이면 이거 정말 무서운 문제인데...
	1999	모자로 한껏 멋부린 뱀들 [새창]	2014-11-10 08:59:10	0	삭제
		진짜 왠지 뀨~>.< 하고 울것 같다.
	1998	종업원이 손님 옷에 소스를 엎으면 세탁비 줘야 하나요? [새창]	2014-11-10 08:56:30	62	삭제
		... 종업원이 제정신인가...? 진심으로 미친 거 아녀...? 집에서 못빠는 옷감이나 집에서 못빼는 얼룩이면 만원 이하로 밥먹었으면 최소한 밥값보다는 세탁비가 많이 나올테고 그걸 차치하고서라도 당연히 가게 실수는 가게에서 보상해야지. 아니, 태도가 저따위였으면 애초에 실수라고 할수도 없지. 저건 고의지. 하다못해 김밥천국에서 밥을 먹어도 저딴 식으로는 대응 안함.
	1997	‘개콘-렛잇비’ 코너, 일베 상징 이미지 사용 ‘논란’ [새창]	2014-11-10 08:51:31	2/11	삭제
		나야 잘 모르니 사람들 하는 말이 맞나보다 하고 넘거가면 되지만 저거 그냥 캐릭터 상품 아님? 오다가다 펜시샵 같은데서 한번쯤 본적 있을거 같은 물건인데?
	1996	얼마전 베오베 감자 vs 고구마 논란..... 감자 지지하는 연예인 등장 [새창]	2014-11-10 08:49:09	6/6	삭제
		고구마는 그냥 오븐으로 구워서 우유랑 같이 먹으면 존맛. 꿀맛. 우리집 사람들 모두 좋아함, 어머니께선 한 2~3일은 당신께서 스스로 이것만 드신 적도 있었음. 군 고구마를 너무나 좋아하셔서. 고구마 나올 철 되면 먹던 안먹던 구운 고구마가 항상 식탁 한켠에 있음. 먹고 싶으면 알아서 먹으라고. 물론 하루에 한개라도 안먹은 적은 별로 없음. 완전 꿀맛. 하지만 요리에다가 고구마를 넣을 거냐고 물어보면 대체 이걸 어디다 쓸까 하는 생각밖에는... 기껏해야 고구마 밥? 난 근데 밥에 쌀보다 단게 들어가는 건 무조건 싫은 사람이라 감자도 안넣어먹음. 카레에 넣기도 그렇고, 찌개에 넣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국을 끓일수 있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고 닭볶음탕이나 갈비찜에도 별로 안맞고, 생선조림에도 별로고... 고구마 전분으로 만든 당면이야 어디든 잘 넣어먹지만, 그거 그냥 사서 쓰는게 훨씬 편하고 애초에 고구마 전분이라봤자 고구마 맛이 나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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