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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45	오늘 아침 문자받고 식겁한 알싸인.jpg [새창]	2014-12-22 15:39:42	2/39	삭제
		내가 지금 전역 7년차하고도 15일이 지났는데, 나갔으면 쏘가리가 아니라 중대장이 전화 넣어도 야이씨, 니는 뭐하는 색힌데 동원 끝난지도 1년이나 지난 사람 보고 복귀하라 마라야! 너 이 색희 부대가 어디야! 민간인의 파워풀한 민원 한번 받아보고 싶냐? 이래버릴 듯.
	2144	오빠 팔좀 이케 해 봐~~ [새창]	2014-12-22 10:51:59	11	삭제
		심장 폭행이란게 이렇게 무서운 거야...
	2143	마하트마 간디 재밌는 일화.jpg [새창]	2014-12-22 07:20:19	176	삭제
		1 간디가 죽었거든요. 그나마 암살 당했죠. 답이 나오지 않습니까?
	2142	[bgm] 초딩을 보고 참을수 없었던 연주자 [새창]	2014-12-21 23:06:54	1	삭제
		근데 비지엠이 성자의 행진이여 ㅋㅋㅋ
	2141	신현준 태권도 스페셜 [새창]	2014-12-21 22:46:08	0	삭제
		각시탈 찍을 때 혼자 스턴트 안썼다는 소문이 돌았는데 그게 사실이었구나... 주인공인 이강토가 아니라 중반에 퇴장하는 이강산 역을 맡았던 것도 시즌하고 촬영이 겹치는데 축구 쪽이 월급을 훨씬 많이 줘서 그렇다고...
	2140	빈센트를 위한 찬란하게 빛나는 밤 [새창]	2014-12-21 21:21:20	15	삭제
		1 그나마 진짜로 작품 자체가 그 값어치만큼 인정을 받았다기보다 부자들 돈놀이 하느라고 가격이 올라서 그리 된거임. 고흐나 다른 예술가들의 작품이 가치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 그런 식으로 사람 사이로 팔려다니면서 터무니 없이 가격이 올라가는 작품들이 아주 많죠. 경매 가격 조작질 진짜 장난 아닙니다.
	2139	[익명]베오베 안녕하세요에서 딸에게 학원강요하는 엄마글을 보고. [새창]	2014-12-21 19:45:34	49	삭제
		한국은 "돈을 못벌어도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산다"는데 대한 개념이 아직 부족합니다. 그것은 부모님만의 잘못이 아니에요. 그분들이라고 하고 싶은 일이 없었겠습니까. -1 물론 이 경우에는 자기가 하고 싶었던 일을 자식에게 강요한다는 또다른 문제점도 있지만- 사회 시스템과 전통적으로 내려온 사람들의 성향이 자신들을 그쪽으로 몰아간 거죠. 그나마 예전의 경제적 발전을 큰폭으로 이루어내고 있던 한국에서는 그래도 돈이 있으면 나중에라도 하고 싶은 일을 할수 있다는 인식이 있었죠. 젊은은 지나가도 생활만큼은 호의호식할수 있고 하고 싶었던 일도 일로서 스트레스 받는 것이 아니라 취미로도 얼마든지 즐길수 있을거라는 희망이. 근데 지금은, 하고 싶은 일을 하던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던 결국 큰 돈은 못법니다. 벌더라도 허망하게 날린 젊은 시절을 보상해 줄 정도의 큰돈은 아니죠. 그게 문제입니다. 결국 이나라는 사회 안전망이 없는 것과 더불어 특정 직업에 대한 대우가 너무 박합니다. 사회 안전망 자체가 잘 구축되어 있던가, 사회 안전망이 약하다면 무슨 일을 하던 기본적인 대우 정도는 받을 수 있는 사회가 만들어져야 하는데 -1 일례로 미국은 국민들의 성향 탓에 사회 안전망이 시궁창이지만 기본적으로 노동에 대한 대우가 좋아서 뭔 일을 하던 먹고 살수는 있죠.- 그게 안되어 있는 게 문제죠.
	2138	서양여자들이 생각하는 멋있는 한국 남자스타들 [새창]	2014-12-21 19:05:20	1	삭제
		근데 솔까 한국이 패션센스가 세계 탑급인게 대다수의 평범한 사람들에게 해준게 뭐임. 사람들을 꼬꼬마 범생이로 만든거 밖에 더했음? 무슨 엄마가 사다 입힌 옷도 아니고... 그렇다고 진짜로 세계적인 디자이너 브랜드 수준까지 미학이 올라간 것도 아니고. 게다가 옷 좀 신경 안썼더니, 아니 그나마 신경 안쓴것도 아니고 자기 취향으로 입고만 다녀도 지들 눈에 안차면 패션 테러리스트니 그러고 입고 다니지 말라느니 헛소리나 해대고 애초에 바이섹슈얼하거나 무난한 스타일이 무조건 맞는 거임?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일대로 입고 다니면 안됨? 저쪽이 뭐만 했다하면 게이라고 지랄대는거나 우리가 하는 거나, 가만 보면 별반 다를 것도 없음. 그리고 아이돌 애들이 소년적으로 예쁜 거지 남성적인 매력이 없다는 건 솔직히 맞는 말 아님? 대다수 아이돌 애들은 스물 중반이 넘어가도 소년 이미지로만 꾸며 놓고 가끔 남성적 매력이 넘친다는 애들 나와도 또 그중 대부분은 애 얼굴에 몸만 불린 스타일임.
	2137	마트서 다른손님에게 시비걸던 꼬마의 최후 [새창]	2014-12-21 18:53:03	0	삭제
		그렇다면 엄마 머리에다가 부었으면 됬을거라 이건가. 뭐 어쩔 ㅋ. 말이 통하는 사람이었으면 애가 저지경이 되진 않았겠지. 가만 보면 요즘 사람들은 "제가 너한테 이러저러 했다고 너도 그렇게 하면 너도 똑같은 놈 된다" 이런 사상에 너무 매몰된거 같음.
	21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1 18:26:41	9	삭제
		머라이어 캐리는 다른 곡으로도 돈 벌 구석이 많음. 진짜 한곡짜리 연금은 라스트 크리스마스임. 워낙에 고전이지만 지금도 트는 데 많음.
	2135	컨트롤 VS 현질 [새창]	2014-12-21 11:37:03	3	삭제
		아니 현질 이전에 저기를 칼로 뚫었는데 손가락에 힘이 들어가다니...
	21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1 10:30:21	0	삭제
		아직 죽고 싶지 않았거든.
	21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1 09:59:39	28	삭제
		솔까말 동성애는 엄연히 현실의 사람끼리 하는 사랑이고 BL커플링은 그냥 가상 취향이잖아. 그것도 원작자 검수는 받은 적도 없는. 작가는 자기 상품 사주는 팬이니까 고까워도 별 말도 못하지. BL만 그런게 아님. 원작자 공인 커플링 외에 모든 커플링도 그러함. 팬들은 좋아하니까 만들어 준다고 말하지만 원작에 대한 존중이 없는 건 에로 동인지랑 별다를 것도 없음. 당신들 글에서 취향 존중 하느라 말 못하니까 다른 취향인 이 글에서는 말 좀 합시다.
	2132	오빠! 왜 내가 화났는지 아직도 몰라? [새창]	2014-12-19 23:48:59	11/15	삭제
		1 두가지가 있겠죠, 남자가 확실히 인지하는 잘못한 점이 있어서 저렇게 말하고 남자는 찔끔하는 상황이나 아니면 남자는 솔직히 자기가 뭘 잘못한 상황인지도 잘 모르는데 [심지어 그게 지극히 여성심리와 돌려말하기로 버무려져서 대다수의 정상적인 남자들 역시 이해를 못하는데] 그냥 까놓고 말하면 될걸 저런 식으로 시작해서 괜히 얘기를 크게 만들거나. 커플씩이나 됬는데도 직접적으로 불만을 얘기하는 게 그렇게나 힘든 건지... 이건 뭐 그냥 알고 지내는 친구만도 못함... 제가 한 얘기는 아니지만 예전에도 몇번 나왔던 말인데요. 우리는 독심술 같은 거 할 줄 모릅니다. 저럴 거면 그냥 말을 하라구요.
	2131	오빠! 왜 내가 화났는지 아직도 몰라? [새창]	2014-12-19 23:15:45	12	삭제
		1 크리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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