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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4 14:30:30	0	삭제
		근데 그럼 시마무라가 아니라 누가 해도 마찬가지인 거잖아
	2219	'여자 박태환' 이의섭, 한국에선 외면 당해 [새창]	2015-01-14 08:57:39	42	삭제
		미국으로 귀화해서 조국의 심장에 못을 박아라. 이 나라 체육계 윗대가리 대다수는 혼좀 나봐야 한다. 돈만 있다면 지금이라도 내가 다 보내주고 싶다.
	22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4 08:52:06	21	삭제
		저러고서 상담가일 합니까... 어디서 일하는 어느 상담가입니까. 작성자님을 위로해주는 건 그렇다치더라도 무슨 일이 있어도 거기만큼은 가지 말아야겠군요. 제 자식도 케어해주지 못하는 인간이 남한테는 퍽이나 잘하겠네. 아니, 잘하면 또 잘하는 것도 문제지. 그럴거면 애는 왜 낳았데...
	2217	스필버그vs히치콕vs타란티노vs큐브릭vs마이클베이 랩배틀 [새창]	2015-01-13 20:52:55	5	삭제
		누가 이길지는 몰라도 지는 건 마이클 베이임. 아무렴 그렇고 말고.
	22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3 17:47:27	2	삭제
		매드 하우스 사쿠라 뒤로 보이는 인물들은... 일본 8~90년대 극장판 애니메이션 액션 장르의 전설적인 작품들 ㅎㄷㄷ 수병위인풍첩 카무이의 검 요수도시 환마대전 등등
	2215	[익명]여혐>>>>>>>>>남혐인거 인정합시다. [새창]	2015-01-13 02:13:29	5/5	삭제
		당신들이 피해를 입었다고 해서 우리가 받은 적도 없는 이익을 나누려 하지 마세요. 가부장이니 남성우월주의니... 그것이 현대를 살아가는 대다수의 젊은 남성들에게 해준게 뭡니까? 정말로 성이 평등했다면 짊어질 이유도 없었던 기대와 의무 때문에 마음의 병이나 들었죠. 우리는 권리라는 이름으로 의무를 강요받았습니다. 우리 역시 피해자에요.
	2214	힐러.JPG [새창]	2015-01-13 01:01:32	0	삭제
		내가 너를 걷게 하리라.
	2213	중국무술(우슈, 쿵후) 한국 유입 과정 [새창]	2015-01-13 01:00:43	2	삭제
		지금은 영춘권 홍가권 팔극권 등 한국에서도 배울 수 있죠. 당랑권과 팔괘장은 오히려 한국에 들어온 유파가 적통으로 취급받는다고도 합니다. 단지 태권도장에 비해 도장 숫자가 적을 뿐이죠. 스포츠 우슈 투로는 말할것도 없죠. 중국에서 열린 대회에 나가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한국인도 있을 정도입니다. 총화기류 앞에서 인간이 무슨 짓을 해도 소용없었던 미국 등지에서는 더합니다. 전통 방식으로 가르치는 무술에 이렇다 할 효용이 없었기 때문에 자신들의 커뮤니티를 깨고 나가 다른 인종에게도 가르쳤죠. 이소룡이 양인에게 무술가르치다가 태클먹은 일조차 이미 70년대 일입니다. 제가 보기에 중국무술은 자신들만의 환상 속에서 살아오다가 이꼴이 난겁니다. 무려 90년대 까지만 해도 기공이나 침투경등의 사이비가 판을 첬죠.
	22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2 17:58:04	5	삭제
		"여러분, 우리 적어도 1주일 동안 만이라도 무기를 내려놓고 전쟁을 멈춥시다." 내전의 당사자인 두 집단의 대표가 나란히 경기장을 찾아 월드컵 진출 장면을 함께 목도한 그 날, 드록바의 호소는 효과를 거두었고 이후 1주일 동안 코트디부아르에서는 총성이 울리지 않았다. by 엔하위키
	22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2 17:02:19	19	삭제
		예네들은 그냥 아무 생각이 없는 거임. 사실 유럽 전역하고 물고 뜯은 나치독일이랑 다르게 일본하고 맞다이 깐건 서양에선 미국하고 호주 정도라 예네들 입맛을 살살 녹여 놨더니 이젠 과거의 적이고 뭐고 별 생각도 없음. 오히려 일본이 버블 터지기 전이었던 80년대에 일본에 대한 적개심이 강했음. 그때 영화에서 나온 강한 일본의 이미지는 일본이 이렇게 위험한 놈들이다, 언젠가 이놈들이 우리 산업 다 먹을 수도 있다. 이런 위기의식의 표출이었음. 근데 버블 터지고 일본이 사실은 죽었다 깨나도 자기 나라 못이긴다는 걸 알고나니 전범기? 그깟 천쪼가리 쓰던 말던. 그런 섬나라 애송이놈들 따위 진짜 사고를 치기 전까진 상관없어. 이 상태가 된거임. 위기의식이 없다는 소리임.
	2210	[1인칭멀미주의] 파쿠르를 익히고 있어야 하는 이유 [새창]	2015-01-12 16:50:39	2	삭제
		좀비한테 파쿠르 능력을 줄거면 감염력이라도 너프시켰어야지 ㅋㅋㅋ
	22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2 12:06:11	2	삭제
		황해는 솔직히 명작이고 명작까진 아니라도 그래도 이렇게까지 망할 만한건 아니었다고 느껴지는 작품이 개인적으로 무사, 내츄럴 시티, 슈퍼스타 감사용이었음.
	2208	(15금) 흔한 직딩의 약빤연기.avi [새창]	2015-01-12 00:24:45	1	삭제
		오트리빈 빨아야 할 정도면 저렇게 깊은 숨으로 못들여마심. 숨을 깊이 쉴래도 코가 막혀서 어려움. 그냥 칙 뿌리고 천국을 경험함. 내가 벌써 20년 넘게 사용해 봐서 알고 있음.
	2207	루리웹의 신작 여동생 만화 [새창]	2015-01-11 18:13:32	12	삭제
		이런 게 나오는 이유는 신조마유의 패왕애인같은 작품이 인기 있는 이유랑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또는 전쟁은 참혹하지만 전쟁물은 인기있는 것과도 비슷하죠. 실제 전쟁을 겪은 세대들은 전쟁 영화조차 보고 싶어하지 않는다지만, 그런 세대 중에도 전쟁물 만들거나 최소한 만드는 걸 도와주는 사람들 꽤 많습니다. 인간의 사랑의 감정이 3년밖에 유효기간이 안된다지만 그래도 영원한 사랑을 동경하는 것과도 비슷하죠. 탐정이 실제로 하는 일이 불륜 뒷조사 같은 구질구질한 일이 대부분이지만 여전히 하드보일드하고 멋드러진 탐정물이 인기 있고 폭력과 뇌물, 세계에서는 통하지 않는 아시아권 실력으로 점철되어 있지만 인기있는 스포츠를 소재로한 작품은 인기있고 실제로 동성애자는 아니지만 비엘이나 지엘 커플링은 인기있죠. 그런겁니다. 그냥 그런거에요. 그리고 로리는 범죄이기 때문에 안됩니다. 근친은 부모자식간의 관계가 아닌 이상 결혼을 못할 뿐 강간이 아니면 범죄가 아니에요. 실제로 존재 자체가 범죄인 소재를 바탕에 깐 작품들은 대놓고 성인물이 아닌 이상 작가들도 "매우 조심스럽고 진지하고 비판적으로" 접근합니다. 로리타 같은 작품이 대표적이죠. 문체가 아름다워서 아름답게 느껴질 뿐 사실 굉장히 비판적입니다. 사실 그렇게 따지자면 불륜 미화물들이 더 심하죠. 명백히 범죄인데도 그냥 아름다운 것인양 포장한 작품이 많거든요.
	2206	[익명]어른들이 냉정한 현실이라며 하는 말이 역겨워요 [새창]	2015-01-11 17:58:08	0	삭제
		최소한 50살까진 살아봐요 살아봤는데 그때 가서도 아무런 의미가 없고 희망도 없고 즐거움도 없으면 그때 다시 생각해봐요. 나이 50이면 인생에서 해볼건 다해봤다 싶은 경험이 있을테고, 그런데도 아무것도 없었다면 어차피 남은 것은 점점 무너져 가는 자신의 몸을 느끼는 일 뿐이죠. 다시 시작하기엔 너무 늦은 나이에 진입한 겁니다. [현대의학기술 기준] 이 기준이 너무 젊다면 정년 기준인 65살로 올려보죠. 그때 가서도 힘내서 살아보란 말은 안할게요. 그건 너무 가혹한 일이니까. 그 전까지는 한번 살아봐요. 어른들 하라는 대로 하던, 자신의 목표를 위해 움직이던. 인생이란게 어찌될지 모르는 일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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