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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35	오늘 왠지 이상한 꿈을 꿨다 [새창]	2015-01-16 10:36:56	1	삭제

	2234	음..죄송하지만 중고생 여러분 뭐 좀 여쭤봐도 될까요? [새창]	2015-01-16 10:29:41	0	삭제
		질문과 별개로 노파심에서 말하자면, 기본적으로 명심하셔야 할게 진짜 남자 사이에 BL 같은건 없습니다. 우정은 우정입니다. 만약에, 아주 만약에라도 언젠가 동성애적인 표현을 하고 싶어지신다면 진지하게 접근하셔야 합니다. 어서오세요 305호가 적절한 케이스죠.
	2233	진짜로 야구영상이 나왔다. [새창]	2015-01-16 10:25:56	0	삭제
		모두에게 귀여움받는 볼보이 겸 마네~쟈[팀 막네]
	2232	[익명]약19) 와이프랑 하는게 그렇게 싫은가요?? [새창]	2015-01-16 10:07:51	22	삭제
		블라안줄태니 솔직하게 말해보라고 썼으면 추천은 못하더라도 최소한 반대는 주지 말아야 하는거 아닌가? 해결해야 하는 문제가 버젓이 있는데 왜 듣기 좋은 소리만 들으려고 하지? 까놓고 말하죠. 결혼은 이성으로 하지만 섹스는 본능으로 합니다. 이성적으로 배우자를 배려하고 아껴줄 수는 있지만 섹스는 동하지 않으면 못합니다. 부부는 부부지 주종관계가 아니니까요. 남자던 여자던 사랑받길 원한다면 우선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야죠. 그게 어떤 요소던 간에. 아니면 그냥 다 집어치우던가. 의무로서 해야되는 정사라면 그건 그냥 일입니다. 님들은 집에 와서까지 일 하고 싶어요?
	2231	에반게리온의 주인공을 이해하지 못하는 서양인들.jpg [새창]	2015-01-16 09:47:00	239	삭제
		아니 그거보다 10년 이상을 얼굴도 본적 없는 아빠가 저 모든것을 주면서 아들을 내몬 곳이 언제 죽을 지 모르는 전쟁터인데다가 정작 저 세명은 도무지 말이 안통해.
	2230	애니와 현실의 차이 [새창]	2015-01-15 20:56:18	16	삭제
		질문리플에 답을 달자면, 저 주법이 일단 고류 무술에도 존재하긴 합니다. 저게 인체 구조상 무거운 상체를 앞으로 위치시켜서 무게중심을 앞으로 두고 공기저항을 줄이는 동시에 뒤로 차는 발에 힘을 줄수 있고 결과적으로 빠르게 달려나갈 수 있다는 원리거든요. 100미터 달리기 스타트 부분에서 보통 저러고 뛰죠. 근데 아시다시피 사람은 전력질주를 하게 되면 고작 100미터도 저 자세로 못버텨요. 무게가 쏠리기 때문에 버티는 다리와 허리에 엄청나게 무리가 옵니다. 애초에 옛날 사람들도 장거리 뛰라고 만든 자세가 아니라 재빨리 치고 나가서 기세를 선점하라고 만든 겁니다. 마찬가지로 현실에서 쓰려면 초단거리 스퍼트에나 쓸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팔을 저렇게 빨래널듯이 힘빼고 달리는거는... 골반 위로 상체 안쓰고 다리로만 달릴 수 있으면 시도해 볼만 합니다.
	2229	역도선수들의 점프력 ㅎㄷㄷ [새창]	2015-01-15 12:17:30	12	삭제
		영도 선수들의 다리가 강할 수밖에 없는 게 특히 남자 역도는 100kg 이상급 조차도 용상에서 자기 몸무게에 두배 이상을 들어올리지 못하면 기록권에는 접근도 못함. 한마디로 프론트 스쿼트로 자기 몸무게의 두배를 뽑아야 한다는 뜻임.
	2228	[스압] '이웃집찰스'란 프로그램 보다가 극혐 [새창]	2015-01-15 12:02:51	6	삭제
		서양권에서는 이탈리아 시어머니 이야기가 빠지지 않는 편인데 이쪽은 시어머니 입장에서는 아들을 빼앗긴다는 생각, 아내의 입장에서는 어머니 치마폭에 놀아나는 남편을 두고 벌어지는 쟁탈전 같은 느낌으로 서술하는 부분이 인터넷에 제법 많이 널려있다. 이는 이탈리아가 다른 국가들에 비해 유난히 모계 위주 성향이 강하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by 엔하위키 사랑도 사랑이지만 어쩌면 이탈리아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외국으로 온걸지도 모름. 근데 하필 이탈리아와 성향이 비슷한 한국.
	2227	외국인 지옥.jpg [새창]	2015-01-15 10:51:08	2	삭제
		이탈리아 출신이면 이탈리아에서 결혼했어도 한국이랑 별 다를건 없을거라는 거 알텐데... 저 나라도 부모자식 간의 유대가 미칠듯이 끈끈함. 밤보초네 현상이라고 사회문제이기도 한데 정작 자신들은 그다지 사회문제로 받아들이지 않는건지 관련 법 개정에도 거의 무신경함. 자식이 독립을 안해서 문제가 된다는 현대에도 부모가 자식을 떠나보내기 싫어서 바로 옆집에 살게하는 경우도 많음. 게다가 이탈리아 남자는 기본적으로 마마보이 속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고부 갈등 나면 일단 엄마편이 됨. [엄마에게 매달린다기 보다 정말로 엄마를 위해준다고 함] 이탈리아 남자들이 여자한테 매너 좋은거? 인정함 매너 진짜 쩔지. 근데 그거, 집에서 엄마를 섬기면서 연습한거임. 다만 저런식으로 사람 서럽게 하는 일은 없었겠지. 아무리 그래도 그 나라는 개인주의를 중시하니까. 게다가 이혼을 하면 전남편은 전처의 노예가 되다시피 할정도로 이혼 관련 법률이 개막장이라 아마 아내한테도 잘 해줄거임. 아무렴 뭐.
	2226	''백야김좌진장군의 외손녀'' 위연홍씨 국적회복 못해 [새창]	2015-01-15 10:37:22	1	삭제
		1 그건 당연한거죠. 집에 들어와서 자식에게 아버지 노릇을 한적이 없는데 까놓고 말해 "밖에서 만든 자식" 그 자체인데 아무리 피가 이어져 있다고 해도 어떻게 김두한이 김좌진을 닮습니까.
	2225	타이거마스크 일본-한국 엔딩 차이 [새창]	2015-01-15 10:08:13	10	삭제
		1. 타이거 마스크의 원작자 가지와라 잇키는 내일의 죠의 원작자입니다 내일의 죠의 그림 작가는 치바 테츠야구요.
	2224	[본삭금 질문글] 펀드매니저에 대해서 질문 있습니다. [새창]	2015-01-15 09:57:22	0	삭제
		1 답변 감사합니다
	2223	[본삭금 질문글] 펀드매니저에 대해서 질문 있습니다. [새창]	2015-01-14 20:55:33	0	삭제
		1ㅋㅋㅋ
	2222	[익명]내가살다 뽕을잡고 울먹일줄이야... [새창]	2015-01-14 14:57:16	2	삭제
		뽕아, 집 문 밖을 나가지 마오
	2221	돈의 주인 - 세계의 주인 [새창]	2015-01-14 14:50:26	11	삭제
		사실 미국같은 초강대국에서 정부의 입김이 닫지 않는 기관에서 돈을 찍어내기 때문에 그나마 지금 처럼이라도 유지가 되는거임. 남북전쟁 때 저 링컨이 그린백을 만들어서 어떻게 되었는지를 생각해보면... 링컨이 잘했다 못했다를 떠나, 단지 미국의 국력만을 보증으로 하는 그린백이 아직까지 남아있었다면 연준 달러보다 훨씬 더 위험한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까놓고 말해 미국 대통령이 "우왕 나 전쟁할거임 돈 찍어라"라고 대놓고 나와버리면 미국의 생산력과 인구, 자원을 생각해봤을 때 딱히 인플레이션 없이도 충분히 전세계랑 맞다이 뜨는 쇼미더머니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연준은 누가 뭐라해도 일단 미국을 위한 미국의 은행이기 때문에 빚이 쌓인다고 해도 그게 사실상 빚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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