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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zrider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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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rider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65 전원주택 살면 힘듭니다 [새창] 2017-08-19 22:48:06 102 삭제
    저런 곳에 살면 두가지를 느낄 수 있죠.
    1. 집은 그냥 지어 놓는다고 집이 아니다.
    2. 관리해야 집이고 그 모든 것이 노동이다.

    혼자 관리할 수 있는 집을 가지려면 집값만 있으면 되지만,
    혼자 관리할 수 없는 집은 거기에 관리비도 있어야 합니다.
    정원 관리 안해본 사람은 그 고통을 몰라요.
    3764 성인애니!! [새창] 2017-08-15 22:00:52 0 삭제
    솔까말 90~2000년대 초반 중고등학생이었던 사람들은
    이게 인생 최초로 접해본 NTR물이었을 듯.
    3763 아침에 운동하면 여러 장점이 있다. [새창] 2017-08-15 18:06:57 1 삭제
    누가 그러더군요.
    아침이든 저녁이든 상관없으니 제정신 유지할수 있을때 하라고.
    3762 미국의 산후조리 [새창] 2017-08-14 22:26:10 163 삭제
    산후조리 자체는 까지 말자. 엄마한테도 그럴거냐?
    그깟 애낳는게 뭐라고 대접받으려드냐고 따질거냐?
    37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3 09:47:52 0 삭제
    따지고 보면 남아용 작품인 가면라이더나 슈퍼전대도 여성팬 상당히 많죠.
    3760 백종원 돈에 미친거 같지 않냐? [새창] 2017-08-11 22:26:23 33 삭제

    한때 가수도 함.
    3759 조커가 ' Why so serious? ' 란 말을 하는 심각한 이유 [새창] 2017-08-11 11:01:45 14 삭제
    사실 근데 그런것도 좀 있긴 있어요.
    진짜로 그 창작자가 가장 처음 시도한 완전 최신의 것이 있다면
    빼도박도 못하고 그 창작자가 의도한 바대로 해석한 것만이 정답이 되지만
    이미 공자왈 하던 시대에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이 없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이게 쉬운게 아니죠.
    가끔 창작자는 진짜 "아무 생각 없이" 넣었는데 나중에 해석해보니 이러하더라
    이런 경우는 대게 어떤 이미지와 그 의미가 정립되서
    오래전부터 사람들 사이에 전해지던 것인 경우가 많더군요.
    말하자면 클리셰죠. 조커만 해도 벌써 수십년간 만들어진 캐릭터에요.
    저 아무생각 없이라는 것도 말 그대로 "아무 의미 없이"는 아닙니다.
    창작자는 창작활동 하면서 "아무 의미 없이" 뭔가를 한다는 것이 더 힘들어요.
    읽고 쓰고 찍고 보고 듣고 한 경험치가 일반인과는 차원이 다르기 때문이죠.
    그 분야의 준 프로 급으로 파고들지 않더라도 브레인 스토밍하는 것처럼
    뇌가 움직이는 이상 어디서 주워들은 무언가라도 작품에 투영하기 마련입니다.
    운동선수가 시합 뛰면서 일반인만큼만 근육을 쓰진 않는 거랑 비슷하죠.
    3758 원룸 관리 알바하다 빡쳐서 끄적이는.... [새창] 2017-08-10 22:37:35 2 삭제
    1,2,4
    지방도시에선 집주인이 공짜로 해줍니다. 집이 원룸을 해서 그게 당연한건줄 알고 자란 저는
    수도권 가서 자취할때 전구까지 자기 돈으로 사서 갈아야 한다는 것에 충격 먹었었죠.
    그때는 수도권은 인구가 많아서 이렇게 배짱장사해도 되는구나 하고 있었는데...
    3757 가오갤2 블루레이 기념 마블 공식 계정 영상.utb [새창] 2017-08-07 23:10:37 3 삭제
    내가 이걸 극장가서 보면서 엔딩 크래딧 화면하고 이 음악이 흘러나오면서
    우와 미친 디스코 최전성기에도 이정도까지 디스코인 음악은 없었겠다
    하는 생각이 들면서 또래보다 올드했던 내 음악 취향을 인정받은 느낌에 살짝 눈시울을 붉히기까지 했음.
    37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6 12:50:45 0 삭제
    일본 서브컬쳐는 사실 야마다 후타로가 닌자물 쓰던 시절까지 올라가야 할걸요.
    3755 오리 농법으로 벼를 키우는 여성 [새창] 2017-08-02 16:38:14 2 삭제
    잡초[아궁이에서 타들어가며]:엄마, 보고있죠? 제가 해냈어요. 엄마의 복수를...
    3754 한국 관광지 풍경이 구린 EU [새창] 2017-08-01 22:12:38 48 삭제
    근데 사실 달리 생각해보면 한국은 한국의 건물에 맞는 간판을 달고 있는것 같음.
    철근 공구리로 올린 "그야말로 현대건물"에 유럽식의 아기자기한 간판은 오히려 안어울림.
    이건 솔까 바꿀려면 중국이나 일본, 영국처럼 정부 주도로 해서 아예 못바꾸게 틀어막던가
    싹 밀고 타지 사람이 느끼기에 "아 이게 이나라의 전통이구나" 싶은 모습으로 갈아버리던가 해야함.
    솔까말 나도 외국은 몇번 나가본 것이 다지만 다른 나라 가도 저렇게 현대적으로 지어놓은 건물이 밀집한 거리가 있음.
    근데 그러면 나라 상관없이 다 비슷비슷해야 할거 같은데 의외로 나라마다 다 다른 양식이 있었음.
    우리는 저게 안예쁘고 촌스러울지 몰라도 타지인이 와서 보면 저건 저것대로 우리의 개성이라 생각하지 않을까 싶음.
    3753 왕겜) 성함이 어떻게 되시나요? [새창] 2017-08-01 21:54:38 1 삭제
    사실 저 문화권의 공식 칭호는 어디 왕 어떤 사상의 수호자 어디의 지배자 어느 지역 작위 뭐 그런 거 쭉 다 불러주는 거라서.
    37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30 10:23:46 5 삭제
    저 두 작품을 비교한다는 것은
    괴물 나온다고 괴물과 7광구를 같은 선상에 놓은 거랑 비슷함.
    3751 한걸레 근황 [새창] 2017-07-29 10:23:15 0 삭제
    심지어 배우인 사라 제시카 파커는 자기 입으로 자기는 페미니스트 아니라고까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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