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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radiotorama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5-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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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diotorama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92 유학을 마치며. [새창] 2017-04-01 05:23:32 0 삭제
    그동안 함께하면서 기분 더럽고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개그감 잃지 마시고 웃대에서 누추한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1691 인도에서 오뚜기카레 [새창] 2017-03-30 03:36:45 1 삭제
    네. 이게 정설이죠. 인도를 지배했던 영국이 자기네 입맛에 맛는 향신료 조합으로 들여와서 먹다가 그걸 유럽과 교역하던 일본이 들여와서 먹는데 매우니까 볶은 밀가루 넣어서 만든게 일본식 카레. 그걸 또 우리가 들여와서 향신료 조합이라기보다 강황인지 울금인지 그거 위주로 노랗게 만든게 오뚜기카레.
    인도에선 카레에 라씨라는 염소젓 발효시킨 요구르트를 넣어서 매운맛을 중화시키고, 영국은 버터랑 우유, 일본은 볶은 밀가루, 우리도 아마 볶은 밀가루?
    1690 전설 속에서만 존재하는 줄 알았던 갓뚜기 튀김우동 컵라면을 GET !! [새창] 2017-03-26 17:43:40 0 삭제
    인터넷에도 팔던데.. 저거말고 유부우동도 있어요. 스프는 비슷한데, 유부건더기 큼직하게 있음.
    1689 19)너만 빼고 다른 애들은 다 웃잖아 [새창] 2017-03-19 22:59:20 0 삭제
    골 앞에서 슈팅하는것도 라인으로 그려줬어야지..
    1688 뭔가 이상한 책장 사진있음! [새창] 2017-01-26 15:22:19 7 삭제
    책장 저렇게 책상에 눕혀쓰시는 분들 많긴한데.. 저건 좀 크네요. ㅎㅎㅎㅎ
    그리고 팁삼아 말씀드리자면 저렇게 책을 쌓는게 여러모로 이득입니다.
    먼지 쌓이는 것도 맨위의 책 한놈만 닦으면 되고, 비스듬하게 새워져서 생기는 뒤틀림도 없고, 책갈피에 꽂아둔 낙엽이나 껌종이도 이쁘게 압착되고, 원치않는 사람들이 손대기도 쉽지않고, 비상금 숨기기도 좋고, 쓰다보니 이점이 많네요.
    딱하나 아래 쌓인거 꺼내보기 힘들다는건데, 책은 원래 한번보고나면 상당기간 전시용일 뿐이니까요.
    1687 수지 화보 로리타 증거에 대해 알아보자 [새창] 2017-01-21 20:21:37 15 삭제
    제가 나이를 좀 먹어서 저런데 둔감해진건진 몰라도, 일반 패션화보수준도 안될정돈데요.
    로리는 제가 알기로는 미성년자가 아니라 아동을 성적대상으로 하는건데, 저게 어떻게 아동삘이 난다고 느껴지는지..
    그냥 억지라고밖에는 안느껴지네요.
    1686 디즈니랜드에서 체포 당하는 어린이 [새창] 2017-01-18 23:38:48 1 삭제
    어린애라고 총도 안겨누는 어른들의 저 상냥함..
    1685 美 외신 "2016년은 '아가씨'의 해, 오스카상 자격 충분" 극찬 [새창] 2016-12-30 06:36:12 42 삭제
    국뽕을 하기에는 좀 불편한 부분이 있네요. 아가씨라는 영화는 일제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의 상류층을 보여주는데, 그당시 일본문물이 등장을 하지요. 의복 포함해서 말이죠.
    기사를 보면 보그의 패셔너블한 영화 10선에 뽑혔다는데 이게 무슨 의미냐 하면, 2차대전 이전에 불었던 재패니즘과 그 이후 일본이 서양문물을 받아들이면서 일본화 한 것들, 이런것들이 그들의 감성을 잡았다는 겁니다. 그들이 감탄한건 한국이 아니라 일본인거죠.
    우리가 최근 모던 이라던가 북유럽 가구에 주목하는 이유도 60~80년의 고도성장기에 수입된 일제, 미제 디자인들이 복고로 다시 유행하는 걸로 볼 수 도 있습니다. 그와 같은 맥락에서 보자면 이 영화의 시각적 강점은 재패니즘이라고 판단됩니다.
    물론 스토리도 간결하고, 매혹적인 여배우와 성적인 소재들, 배우들의 일품연기 등 전반적으로 뛰어나지만, 적절히 오래되고, 적절히 동양적이면서 적절히 서양적인 재패니즘은 서양인들에겐 매우 매력적인 요소임에 틀림없습니다.
    자랑할 만한 일이지만, 그런부분들이 눈에 보이니 아쉬운 마음은 어쩔수가 없어서 주모에겐 씁슬텁텁한 탁주 한사발만 주문하겠습니다.
    16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6 00:49:38 0 삭제
    여친 : 어머. 나 이번에 갤럭시로 바꿨는데..
    16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5 03:40:12 1 삭제
    다들 점찍어 놓길래 19금인줄 알고들어갔네.. 이런건 점 말고 다른걸로 표시해주세요. 그래야 나중에 찾아볼때도 편해요
    16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3 04:16:46 1 삭제
    저는 인공지능과는 전혀 상관없는 사람인데, 보다가 한가지 생각이 나서 글 씁니다.
    어린아이들이 학습하는 과정을 보면 이런 경우가 있죠.
    엄마 이건 왜 이렇게 되는거야? 그러면 엄마가 이건 이러이러해서 이렇게 되는거야 라고 그 원리를 알려줍니다.
    그러면 아이는 놀랍게도 그걸 다른 대상에 적용시키죠. 그럼 저것도 이러이러해서 저렇게 된거야? 라고 말입니다.

    지금 윗 글에 강아지편을 보면 강아지 이미지만 변환시키고 비교해서 특징을 잡아내는 (이것도 하나의 원리를 깨우치는 경우이긴 하네요) 과정의 반복으로 보이는데, 과학적인 원리들, 이를테면 물리엔진이나 렌더링의 광학적인 부분같은 원리들을 미리 입력해 놓으면 그 효율이 더 좋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를 들어 제 얼굴의 정면사진과 45도 옆으로 돌린사진, 90도 옆모습 사진을 주고서 같은 사람이다 라고 알려줬을때, 위 사례 대로라면 얼굴정면의 이미지가 2D상에서 좌우방향으로 축소되고, 한쪽 옆머리가 좌우방향으로 확대되는 걸로 판단할 수 있겠지만, 3D 공간의 원리를 입력해 놓았다면 얼굴이 회전하는 걸로 판단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이야기입니다.

    아이가 성장할때 누군가 옆에서 도움을 준다면 더 잘 성장하는 것처럼 인공지능도 스스로의 힘으로만 분석해서 원리를 만들어 나가는것 보다 기존원리를 통해서 분석하면 더 정확한 시스템이 이루어 지지 않을까 싶네요.
    1681 잠바에 이어 '장갑' 득템한 JTBC 기자들.utb [새창] 2016-12-19 22:48:35 1 삭제
    와.. 솔직히 지금 추세라면 직원들 차라도 한대씩 사줘도 안아까울듯.
    이 시국 넘기고 나면 해외여행이라도 돌아가면서 보내주고 싶네요.
    1680 2 더하기 3이 무엇인지 아느냐 [새창] 2016-12-14 23:59:19 0 삭제
    그렇다면 5란 무엇이더냐?

    1679 600번 이상 시도해서 성공된 CF [새창] 2016-12-13 11:30:58 0 삭제
    와.. 맛살 살아있는것좀 봐
    16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2 01:25:59 10 삭제
    알바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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