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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치킨집 사은품.jpg
[새창]
2016-09-03 14:54:2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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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식당장부 발전형인가요?
15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3 14:02:3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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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대도 그렇네요. 11살짜리가 새벽4시에 겜하고 있을리가.
1570
젊은 나이에 청천벽력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새창]
2016-09-03 13:57: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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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뇌에도 생깁니다. 저희 할아버지도 뇌에 암이 생기셔서 돌아가셨습니다.
아는 지인중에 뇌에 암 생긴 분이 있어서 이런 댓글 단듯 싶네요.
다행이란 말을 쓴건 아마 뇌에 생긴 암은 수술도 못하니까 수술할 수 있는 다른부위에 생긴게 다행이란 뜻인것 같고요.
뇌에 암이 흔한게 아니라 오해를 불러 일으킨것 같네요.
1569
유머유머유머) AK-47 vs. M-16 vs. Mosin-Nagant
[새창]
2016-09-03 13:44:1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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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글을 보니 아너오브메달 2차대전하던거랑 콜옵 중동편 하던게 생각나네요. 그 시절 fps들은 어찌 그리 그리운겐지..
1568
하얀 옷 겨드랑이 오염 지우기!!
[새창]
2016-09-03 03:18:5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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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긴요. 답글 달아주신것만해도 감사하죠. 앞으로도 생활의 지식같은거 있으면 종종 올려주세요. 화이팅~
1567
두 번 놀란 영국인.jpg
[새창]
2016-09-02 12:21:2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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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가면 술 싸다고 많이 마시고, 사들고 오죠. 술은 한국 안싸요. 소주(희석식)만 싼건데, 그것도 재료랑 공정에 비하면 비싼거(세금때문이겠지만)
1566
하얀 옷 겨드랑이 오염 지우기!!
[새창]
2016-09-01 20:42:5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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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는 어떻게 지워요? 인터넷에 나온 방법들 해봤는데 그래도 눈에 띄던데.. 혹시 아시면 답글 부탁드려요~
1565
모든 남성들의... 꿈이...
[새창]
2016-08-31 23:53: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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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픽셀의 상관관계를 딥러닝을 통해 유추하는것 같네요.
1564
전화 한통으로 두여자에게 사랑 받기
[새창]
2016-08-31 14:39:5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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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5년에 결혼 14년차시면, 결혼 9년차때 연애 시작하신건가요?
1563
신혼부부 3달째 행방 묘연…실종 미스터리
[새창]
2016-08-31 14:19:0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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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댓님 링크한걸 보니 살인쪽 가능성도 높아보이네요.
혈흔이 없는건 교살이면 설명 가능하고
28일 오후1시 동업자에게 보낸 메세지를 보면 하루쉬자 라고 돼있는걸로 봐서, 이때는 장기 잠적을 생각하기 이전 시점으로 일단 사건을 처리할 방법등을 고민할 시간을 벌기위해서였고,
시체를 어찌어찌 처리한 후 기장쪽에서 밀항을 알아보고, 서울로 올라가 어머님을 몰래뵙고 사실을 말씀드리고 밀항에 필요한 자금을 얻어 밀항
(혹은 밀항에 필요한 무언가가 그쪽에 있어서 서울행)
음식점을 했으니 불법체류로 음식점에서 일하면 외국서도 생활 가능.(아직 밀항 했는지는 불명)
이런 시나리오가 될 수 있겠네요.
이 시나리오에는 문제가 몇가지 있는데
1.우발적인가 계획적인가
세벽시간에 사람들 눈을 피할 수 있더라도, CCTV의 위치를 알고 있어야 하므로 계획된 범죄여야 하는데, 동업자에게 '하루'쉬자고 한거를 봤을때 우발적 범죄일 가능성이 높음.
상식선에서 생각했을때 우발적 범죄고, 사체를 치우기 위해 밖으로 나가야 한다면 먼저 혼자 나와서 CCTV위치등을 사전답사 할테고 이게 CCTV에 찍혀있어야 하는데 그게 없음.
-> 물론 엘레베이터는 당연히 피해야하니 계단을 이용하고 주차장이나 출입구 등은 먼곳에서 확인을 했을 수 있음.
2. 왜 잠적을 했나
사체처리까지 성공적으로 끝마쳤다면 굳이 잠적할 이유가 없음. 실종신고내고 생활은 하던데로 하면 됨.
-> 아마 29일 극단쪽 연락에 '아내가 공연할수 있는 상태가 아니다.'라고 말한게 화근이 아닌가 싶음. 즉, 29일까지는 사체처리를 하지 못했기때문에 부인을 실종으로 처리할 확신이 없었고, 도주를 할지 어쩔지 고민하던 상태였고, 이와중에 극단쪽 전화를 받고(왜받지?) 일단 일할 상태가 아니라고 얼버무림. 근데 생각해보니 이렇게 말하면 실종신고하고 수사들어가면 불리할것 같아서 잠적 결심.
3. 잠적하는데 필요한 돈은 왜 인출 안했나
일단 잠적하기로 했는데 본인도 실종으로 처리되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했을듯 함. 6월 2일이 마지막 흔적인데, 왜 그 이전에 돈을 뽑지 않았을까.
-> 돈을 뽑으면 잠적으로 의심받아 실종처리가 안될까봐? 이것도 말이 안되는게 차라리 돈을 뽑아 납치같은걸로 위장하는게 더 좋았을텐데.
4. 사체처리방법이나 장소, 밀항을 하려면 그 조사를 위해 인터넷검색같은것들이 필요할텐데
경찰도 이런부분 알고 있고, 집안의 컴퓨터나 개인 휴대폰의 데이터사용량 같은거 수사했을것 같은데 아무런 말이 없는것 보면 그런단서는 없는걸로...
여전히 부부동반 잠적이라는 가능성도 살아있지만, 윗댓글 링크를 보니 살인이라는 가능성이 커지네요.
만약 살인이라면 5월 30일~6월2일 새벽 사이에 사체를 처리했을것 같습니다. 방법은 큰 캐리어가방에 담아서 도보로 이동후 택시를 타고 사체를 처리할 곳으로 이동하지 않았을까.. 아니면 사체처리한 장소가 걸어서 갈만한 거리라던지..
정말 경찰들 머리 뜯고 있겠네요. 택시회사나 주변 CCTV, 밀항 할만한 항구 CCTV 등 좀더 봐야할듯..
1562
신혼부부 3달째 행방 묘연…실종 미스터리
[새창]
2016-08-31 12:39:07
1
삭제
음... 링크에 걸린 ytn 뉴스를 보면 아내가 마트에서 장을 보고 들어온걸로 되어있고, 윗글에는 남편이 마트에서 장을 보고 들어온걸로 되어있네요.
이게 문제가 마트에서 장을 봤고, 그 물건이 그대로 집에 남아있다는건, 사건발생에 대해 적어도 그 시점은 모르고 있었다는 건데, 그게 남편인지 아내인지가 정보가 다르네요.
그리고 남편이 동업자에게 전한메세지도 (한쪽에선 전화했다라고 표현됐고, 한쪽은 메세지라고 되어있음) 중요한건 시점인데 그게 안나와있네요. 이게 마트 장보기 전인지 후인지, 전이라면 남편은 이일이 일어날거란걸 알았다는 거고, 후라면(그리고 남편이 장을본거라면) 남편이 나중에서야 알게 되었다는 거가 되는거죠.
(CCTV사진을 보면 부인이 장을 본건데, 그럼 남편이 주도했을 가능성이 높겠죠.
저는 잠적쪽으로 추론하고 있는데, 이날 밤 남편이 새벽3시넘어 귀가해서 부인과 합의후(누가 주도한지는 모름) 함께 잠적한거로 보입니다. 부인은 옷차림이 CCTV차림과 같은옷이 집에 없다는걸로 봐서 남편 귀가 후 수시간 이내에 결행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어지고, 이후 CCTV를 피해간걸로 보아 결행한 사람은 사전에 탈출로를 미리 확보한거고 그만큼의 시간이 결행이전에 주어졌었던, 그러니까 우발적인 원인은 아닌겁니다.
이후 두명의 핸드폰이 부산과 서울로 갈라진건 이유는 모르겠으나 각자 행동해야할 필요가 있었던거고, 아마 잠적하는데 필요한 행동(무언가 구매하거나 누군가 만나거나 등)들이었을걸로 생각됩니다.
시어머니가 천호동 산다고 나오는데, 단순한 우연의 일치이거나 혹은 (시아버지와는 별개로) 시어머니께 사정을 설명드리기 위해 방문.(시아버지와 시어머니가 별거한다면 가능하다고 생각함)
가벼운 옷가지와 여권이 사라진점에서 밀항의 가능성도 염두해 둬야겠고, 밀항을 한다는 말은 동업자에 보낸 한두달 메세지와 함께 유추해볼때 합법적이지 않고 스케일이 꽤 큰 일이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식당일을 하며 3000거금이 그대로 있었다는 건 돈문제는 아니고 '사고,사건'이 원인이었을 가능성이 보이네요. 그리고 한두달 밀항을 하려면 돈이 필요할텐데 인출을 안했다는건 앞으로 카드등을 통해 결제할 생각이었거나(실종신고가 될걸로 생각 안했을 수도 있음) 현금이 넉넉했을 가능성(식당일 특성상 현금이 많을 수도 있음), 그리고 제3자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겠네요.
단서는 부족하고 따라서 가능성들이 많아 시나리오를 구성하기는 힘들겠고, 그냥 제 촉에 의하면 남편이 모종의 불법적인 사고/사건에 연루되어 아내에게 털어놓고 합의하여 밀항을 한거 같습니다. 그 과정에서 사고/사건에 연루된 제3자의 도움을 받았을것 같고요. 그리고 제3자는 현재의 단서들로만 봤을때 시어머니나 노르웨이 지인일것 같고, 그들의 통장을 까보면 좀더 명확해질것 같습니다.
1561
앵벌이.gif
[새창]
2016-08-31 11:12:5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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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의한 빛의 굴절때문에 눈으로보고 두손으로 잡아도 겁나 힘들다고 말씀하시네요.
15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31 10:46:41
5
삭제
저희 상사와 저의 궁합이 그랬죠. 그사람은 잠이 적은편, 저는 많은편.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고 수없이 항변했지만 절대 이해못하더군요.
1559
모순 해결
[새창]
2016-08-31 01:25:0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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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창작했더라도 그걸 퍼왔으면 퍼온글이죠. 출처가 자신인거고. 이건 자기논문 표절같은거임.
1558
오늘자 개판이 된 사과축제.jpg
[새창]
2016-08-30 20:4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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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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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는 알겠는데, 노인이라는 단어를 부정적으로 만드시는것 같아 좀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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