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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러브망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4-06
    방문 : 185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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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브망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91 해커때문인가-ㅁ- [새창] 2015-12-24 00:53:26 0 삭제
    1 징징거리는거로 들렸다니 이상하네요 ㅎㅎ 처음 온라인 접해봤고요, 갑자기 저런 상황나와서 신기했는데 ㅎㅎ
    해커있다는 얘기는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그 해커라는 게 어떤 상황을 만드는 건지 몰랐거든요
    저런 증상이 해커들이 장난치는 건가? 해서 올린 글인데 오해하신듯 하네요 ㅎ
    990 월급님이 로그인 하였습니다 [새창] 2015-12-17 07:30:50 0 삭제

    하아... 저도 정신차렸더니...
    989 (욕주의)전화하러 아파트 복도 가다가 발견한 분노의 경고문 [새창] 2015-12-12 11:12:39 11 삭제

    말이 심하네..
    988 엔터스입니다..비누주문내역..인증글.꼭봐주세요 [새창] 2015-11-24 22:17:06 2 삭제
    하아..도와주지는 못 할 망정 어디서 달린입이라고 달린 손이라고
    쓰래기같은 말들 뿌리고다니는지
    스님 상처받지마세요
    그럴만한 가치 있는 의견아닙니다
    987 현직교사이자 덕후의 '검은사제들' 관점 [새창] 2015-11-13 16:53:27 2 삭제
    ㅋㅋㅋ 덕후 + 선생님 이길래ㅋ
    세리님ㅋㅋ딱 떠오름ㅋㅋ

    예상성공ㅋㅋㅋㅋ
    986 요새 여동생 볼때마다 이상한 생각만 납니다.. [새창] 2015-11-02 19:36:41 3 삭제
    우리누나는 아니네요ㅋ
    우리누나는 꼭 성을 붙이지
    저렇게 준호야라고 부르지않음
    985 한국남자들이 무서운 이유 [새창] 2015-09-02 10:29:48 0 삭제
    이야 ㅋㅋㅋㅋ ㅋㅋㅋ 제육 나왔을때 부식날이라 솥 9개 혼자 돌려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A급 삽없어요 ㅋㅋ 앞에 다 구부러짐 ㅠ ㅠㅋㅋㅋ
    984 한국남자들이 무서운 이유 [새창] 2015-09-02 10:28:08 0 삭제
    에에에에에라니!!!! ㅋㅋㅋㅋㅋ 순간... 헐...ㅋㅋ
    983 간만에 진상짓중임 [새창] 2015-08-07 15:14:28 0 삭제
    후기기대됩니ㄷㅏㅎ
    982 안녕하세요 비공식 오유앱 개발자입니다. [새창] 2015-08-07 03:07:53 0 삭제
    정말ㅠ 잘쓰고있어요ㅠ 감사합니다
    981 2학년 6반 이태민, 9반 오경미 생일입니다. [새창] 2015-08-07 00:03:12 1 삭제
    늦었지만..생일축하해 그곳에서 친구들과 행복한 시간보냈겠지?
    마음 다해서 기도할게
    980 2학년 8반 임건우 생일입니다. [새창] 2015-08-05 09:56:33 10 삭제
    생일축하해ㅎ 나도 오늘 생일인데ㅎ
    우리 둘다 ㅎ 너무너무 축하해!
    979 바야르 헤딩팟 초행길 후기 [새창] 2015-07-29 09:22:50 0 삭제
    땅뒤집어 엎을때 매달려서ㅎ
    스페이스바를ㅎ 눌렀다 뗏다ㅎ
    978 [메이플2][브금/스압] 바야르가 쓰러지지 않아! .jpg [새창] 2015-07-20 05:53:33 0 삭제
    맨날 딜1등해도 카오닉ㅠ 발암
    977 백종원 신드롬이 불편하다 [새창] 2015-07-20 03:55:53 12 삭제
    입장을 밝히자면 비공감이지만 제 의견을 말하고 싶어 댓글을 남깁니다.
    전 어릴 적부터 조리사가 꿈인 30대입니다. 현재는 조리사를 하고 있지 않지만
    학창 시절부터 조리사라는 꿈을 가지고 준비하고 대학에서 공부를 하고 일을 해 왔습니다
    조리사가 꿈인 지라 TV에서 하는 조리관련 프로그램에 관심이 많았고, 일명 스타쉐프들이 나오는 프로그램을 찾아보고
    케이블, 위성TV를 통해 좀 더 고급스럽고 다양한 조리 프로그램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방송을 접하면서 제가 느낀건.. 사실 저런 음식을 접하는 게 쉽지 않다. 조리 관련 일을 하는 사람들이나
    정말.. 저런 레스토랑을 접하는 상위층 사람들만 경험할 수 있는 음식?.. 문화가 아닐까.
    어떤 면으로는 그 상위(?)계층에 속하지 않는 사람으로서 자격지심이었을 수 있습니다.

    처음 백종원님이 방송에 나왔을 때 제 생각은.. 또 뻔하게 화려한 음식으로 화려함만을 강조하는 .. 부러움의 문화가 나왔다고
    선입견을 가진 채 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마리텔을 통해서 본 백종원씨의 모습은... 정말이지
    화려함 보다는 소박함. 아니면 친근함의 모습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제가 백종원님의 방송을 보면서 느낀점은. 주제넘지만 감사함? 이었습니다.
    요리를 전공하고 요리쪽 계통 일을 하면서 주변에서 가장 많이 들은 말이 요리 잘하겠다. 나는 요리가 어렵다 였습니다.

    요리...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어렵지도 않습니다. 최고급 레스토랑의 요리를 제외하고
    오늘만큼은 간단히 분위기 내고 싶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멋진 음식, 맛있은 음식을 나누고 싶다 라는 마음이면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진입장벽(심리적인 장벽 포함)이 높은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백종원님은 그 진입장벽을 낮춰주는 역할을 분명히 했다고 생각합니다
    방송을 본 많은 사람들이 '아!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아. 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 것이죠

    스타 쉐프들이 한 음식은 화려하고 멋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해보고 싶다 해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긴 어렵습니다.
    설탕이 많이 들어갔다고... 화려한 재료가 들어가지 않았다고.. 또 먼가 대체할만한 저렴한 식재료를 사용 했다고
    일명 '정크푸드'라고 불리는 것은... 참 과격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정에서 또는 친구들 / 연인들과 행복한 한끼를 할 수 있도록 요리를... 쓰래기요리라고 치부해버리기엔 서러워지네요.
    물론 황교익 교수와 같은 의견이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저의 의견이 정답이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요리라는 분야를 많은 사람들이 접하고 즐길 수 있게 만들었다는 점때문에
    황교익 교수의 '정크푸드'발언이 슬프게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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