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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AsYourWish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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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YourWish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 폴아웃4 모드 설치 [새창] 2016-09-15 17:27:31 0 삭제
    멍뚜이님! 정말 감사해요!
    2회차 시작하면서 모드에 맛들렸는데
    여기 소개해주신것들 중에 그래픽모드들이랑 시스템모드들 설치해서 플레이 해봤습니다
    비전투시 무기 내리는 모드는 기존에 설치한 Take cover랑 충돌은 안나지만 조준점에 문제가 생겨서 내렸고
    그외에는 다 잘 작동되네요. 정말 다른게임이 되버렸습니다 ㅎㅎ
    실례가 안되면 사양을 여쭈어봐도 될까요??
    36 일본인 여친과의 결혼 문제..이민을 고민중입니다...조언 부탁 드려요 [새창] 2016-07-06 01:15:26 0 삭제
    저도 터키에 사는 여자친구와 연애중이고 결혼까지 생각했습니다. 상황도 비슷한게 있네요 저흰 우스갯 소리로 했지만 여자친구가 이스탄불에 집이 따로 있어서 거기에서 같이 살자 몸만와라 하는 말도 했었고 저나 여자친구나 먹고살기 위한 뚜렷한 취직준비가 안되있는 상태입니다.
    여친은 한국드라마 좋아하고 한국 가수 좋아해서 한국말도 관심있어하고 한국에 살고싶어 했구요
    저 같은 경우는 터키에 여친보러 가기전 다녀온 후 잠깐만 서울 터키문화원으로 공부도 하러가고 그외엔 계속 같은 표현 돌려쓰고 있어요
    오히려 터키어보다 영어공부를 열심히해서 여자친구가 서운해 하고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어쨌든 결혼하고싶은 마음이 정말 강했고 여자친구 성격적인면이나 저에게 없는 여러가지면 등에서 확실함을 느꼈었어요
    그런데 떨어져 있는 시간이 길어지니 제가 그동안 하고싶어왔던게 자꾸 떠오르고 무엇보다 나중에 자식낳고 가정이루고 살 생각하니 제가 잘 책임질수 있을까 하는 자신감이 들지 않더라구요..
    나라로 따져도 형제의 나라 아니랄까봐 각자 국내정세가 개판인 면도 있고.. 종교적으로도 저는 개종안해도 된다지만 95%가 넘는 터키인이 무슬림인 나라에서 세속주의가 저에게도 해당이 될지 에매했구요 ㅋㅋ
    저같은 경우는 아직 사귀고 있고 고민도 현재진행형입니다.
    제가 도움을 드릴만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건 아니지만 여자친구와 반드시 결혼하신다면 부디 일본에서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방법을 먼저 알아보시는 걸로 권유를 드리고 싶네요.
    35 꿈을 위해서 미국에 가려고 합니다. 냉정한 조언 부탁드려요! [새창] 2016-07-06 00:51:28 0 삭제
    대사관 사이트 앞으로 더 수시로 확인해야겠네요
    응원 감사합니다! 다크하프님도 원하시는 일 잘 되시길 바랄게요!
    34 꿈을 위해서 미국에 가려고 합니다. 냉정한 조언 부탁드려요! [새창] 2016-07-06 00:49:18 1 삭제
    죄송해요 답변해주신거 이제야 확인하네요!
    정확한 기관명을 언급은 못하지만 미국 내에 여러지사가 있고 제가 눈여겨 본곳은 헐리우드에 있는데요.
    거기에 직접 전화 해봤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부족한 영어여도 끝까지 들어주고 친절하게 답변은 해주더라구요
    유학원을 통해 소개받은 곳이였구요. 통화후에 사이트를 저번보다 좀 더 자세히 봤는데 어학원생들이 찍은 영상을 공유해놓은게 있어서 봤는데
    그거 보자마자 신뢰가 확 떨어지더라구요.. 영상의 수준도 그렇고 촬영장비도 변변치 않아보이고.. 전문적인 단체가 아닌건 확실해 보였습니다.
    그렇게 다른 영상은 없나 찾아보니 그 어학원의 전문 포토그래퍼라는 사람이 찍은걸 보니 확실히 기술이 들어간 영상으로 보이긴 했는데 어학원내의 수업분위기가 찍힌 씬을 보닌까
    중국인이나 일본인은 상관없는데 한국사람이 진짜 꽤 되는것 같더군요. (비주얼만으로도 한국사람이다! 하는 느낌도 많이 받았고)
    개강시즌마다 사정은 다를수도 있지만 더 이상 유학원이나 어학연수에 관한 책은 신뢰먼저 하지 않으려 합니다. 고작 몇 군데 속았다지만
    앞으론 참고 정도만 해야겠네요. 담당자를 너무 믿었나봅니다.
    게다가 어학연수에 관한 책에서도 미국 대학에서 운영하는 부속어학원은 엑티비티한 방과후 프로그램이 부족하다느니 너무 아카데믹한 읽기 쓰기 위주의 영어 교육이라 실용적인 영어를 사설어학원보다 많이 접하지 못한다느니 하는 내용이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답변해주신 내용 참고해서 유니버시티에서 운영하는 어학원도 찾아보려고 합니다.
    토익은 미국 대학들이 입학조건으로 걸지 않는건 확실한데 토플을 요구하는곳은 확실히 많이 있더라구요. 더불어 아이엘츠 점수랑요.
    만들어진지 얼마 안된 가계획이긴 했지만 생각을 바꾸는데 도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33 꿈을 위해서 미국에 가려고 합니다. 냉정한 조언 부탁드려요! [새창] 2016-07-04 04:24:29 1 삭제
    두분 의견 곰곰히 생각해보니 어학원의 기간은 최대한 줄일수 있으면 줄여보는게 저에게 좋은 선택일수도 있겠네요. 그만큼 떠나기 전까지 열심히 준비해야겠습니다. 헌데 어학외에도 영상교육까지 받을 수 있는 기관이라 상당히 고민됩니다. 학교 수업으로 바로 듣는것이 시간적으로 더 좋겠지만 지금 영어 수준으로 수업을 바로 이해할 자신이 없구요..가장 문제는 학교입학에 필요한 토플 점수를 준비하는 데에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지금 수준이 대화만 어설프게 가능하고 어휘력이 많이 부족 하다 여기고 있구요.
    저번주에 눈독들였던 어학원 한군데에는 직접 전화를 해봤는데 평균적으로는 한국학생들이 거의 낮은레벨에 있고 그마저도 다른나라 학생들에 비해 많은편은 아니라고는 하네요. 그래도 바로 신뢰하기보단 좀 더 신중하게 선택하는게 맞겠죠??
    두분께서 생각하셨을때 이래도 어학연수를 하기보다 CC에 바로 입학하는게 맞다 생각하신다면 의견 한번 더 부탁드립니다.
    경험자분들 이야기를 꼭 참고하고싶어서요.
    물론 답해주신 부분도 더 알아보고 곰곰히 생각해볼게요.
    32 꿈을 위해서 미국에 가려고 합니다. 냉정한 조언 부탁드려요! [새창] 2016-07-04 03:54:43 0 삭제
    좋은 힌트 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주신내용 더 자세히 알아봐야겠네요 ^^
    31 꿈을 위해서 미국에 가려고 합니다. 냉정한 조언 부탁드려요! [새창] 2016-07-02 19:48:35 0 삭제
    생각지도 못한 중요한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네이버 참고하면서 답변해주신 내용을 확인했는데
    CC 졸업때 편입하기 위한 AA디그리 나 AS디그리를 받고 OPT 1년 진행하고 편입후 졸업 전 또 OPT 1년. 총 2번 활용을 해보라는 말씀 맞으신가요??
    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2 19:46:52 0 삭제
    항상 감사합니다 ^^
    28 꿈을 위해서 미국에 가려고 합니다. 냉정한 조언 부탁드려요! [새창] 2016-07-02 17:21:56 0 삭제
    저도 주변에 수소문 많이 해보고 심지어 대학 영상과에 찾아가서 미국현장에서 일하는 실무자님과 접촉해보려고 했었는데 쉽지않네요 ㅠㅠ
    실무자 이야기를 들으려고 인터넷으로도 많이 찾았었는데 원하는 정보 얻을수 있을 만큼의 영어부터 떼야겠습니다
    27 꿈을 위해서 미국에 가려고 합니다. 냉정한 조언 부탁드려요! [새창] 2016-07-02 17:17:22 0 삭제
    공부하다가 뒤늦게 봤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회사생활 하면서 회화학원은 꾸준히 다녔었고 지금도 주 5일 2시간씩 다니고 있습니다. 근데 정해진 표현 반복 위주의 수업이라서 토론으로 자유롭게 회화를 하는 수업으로 바꿀까 생각중이에요
    말씀하신것 처럼 미드보면서 도움 얻기도하고 외국인들에게 먼저 다가가보기도 했었는데 어휘도 많이 딸리고 읽기 쓰기가 부족해서 학원 외로는 현재 단어만 외우고 있습니다 ㅠㅠ
    현장에서 말귀 못알아듣고 엉뚱한짓하면 같이 일하는 사람으로써 그렇게 답답한 경우가 없죠.. ㅋㅋ 님 말씀이 맞습니다.
    25 [익명]25살인생 정말 열심히 살려고했습니다 [새창] 2016-06-06 04:39:11 0 삭제
    힘들때 마다 강한자극으로 동기부여를 얻었습니다.
    저도 사람만나는게 두렵고 일상이 어색할때가 있었어요. 방황하는 시간이 길었죠. 그런데 그것을 벗어나는것은 긴 시간이 걸렸습니다.
    주로 자극을 받을때 책이나 영화 뮤지컬에서 도움을 얻었습니다. 간접경험일 뿐이고 현실적인것과 거리가 멀지 모르지만
    한번 관심을 주기 시작하시고 계속 즐기시다보면 운이 좋을땐 님의 상황과 공감이 될만한 영상이나 글귀를 접하실수도 있습니다.

    그런게 쌓이고 쌓이다보니 극복이 되고 좀 더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어요.

    사회에서 요구하는 기준들 무시하세요. 스스로를 깎아 내리는 경우가 비교를 통해서 이루어 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게 큰 영향을 준 것중에 님께 추천드리고 싶은건

    책은 미하이 칙센트 미하이의 몰입의 즐거움과

    영화는 미스리틀 선샤인

    뮤지컬은 맨 오브 라만차를 추천드립니다.

    기회 비용 하나도 안아까우실 꺼라고 장담합니다!
    24 [익명]아버지란 인간이 제인생에서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새창] 2016-06-06 04:27:19 0 삭제
    여행은 저 혼자 많이 다녔습니다 사회 생활 시작하면서 가정환경이 피곤한적은 있었지만 크게 제약이 있진 않았는데
    타국이든 타지에서 생활을 꼭 하고싶은데 그부분을 못하고 있네요..
    저도 아버지가 자각을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서 타일러도 보고 쎄게 나갈때도 있었는데 어떤 방법을 동원해도 흘려듣거나 눈과 귀를 막습니다
    멀쩡한 사람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것 같아요.
    가족이라는 틀안의 아버지로써가 아니라 한 남자라는 시각으로 바라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러기를 시작한지 시간이 지날수록 처음과는 다르게 지금은 도무지 용서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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