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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9191014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4-04
    방문 : 26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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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9191014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 [익명]저같은 타입은 사랑을 어떻게 하죠? [새창] 2013-04-21 17:57:30 0 삭제
    음..외모는 나아지셨지만 막상 본인은 그 갭을 줄이지못하고 따로보시는것같아요. 그니까 음.. 예뻐진 자신도 결국 자신인데 받아들이지못하고 반대로 사람을보며 외모에대한 평가차이때문에 신물이나시는게아닐런지.(진짜도 아닌 내모습에 넘어오다니 이런사람을 믿어도될지. 화도나고 우울하고) 그리고 작성자님이 친한친구들이나 가족에게도 못털어놓는건 외모문제라기보다 성격상 아직 벽을깨지못한것같습니다. 남에게 자신의 약한점을 털어놓기 어려우시다면 그 반대를 해보세요. '듣는것'을 자주해보는겁니다. 자주 들어주다보면 상대방이 먼저 자신에게 맘을열고, 하다가 슬쩍 자신의 고민도 늘어놓고..서로 공유하게되는거지요.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20 18:04:57 47 삭제
    제가보기엔 작성자님이나 부모님이나 이해하고 받아들일 시간이 필요한것같아요 ㅎㅎ 아직은 그게안되서 말도안하고있는것뿐이고요 ㅎㅎ 사람은 누구나 그 과정이 필요합니다. 근데 굉장히 다행인점이 뭔지아세요?

    그건 작성자님이나 부모님이나 오빠의 고백을 듣고 내치지않고 지금 작성자님처럼 엄청나게 고민하고있단거예요 ㅎㅎ

    그게 당신이 오빠를 좋아한단 증거고 받아줄희망이자 오빠의 편이 되줄수있는 기회라고생각합니다. ^^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20 18:04:57 4 삭제
    제가보기엔 작성자님이나 부모님이나 이해하고 받아들일 시간이 필요한것같아요 ㅎㅎ 아직은 그게안되서 말도안하고있는것뿐이고요 ㅎㅎ 사람은 누구나 그 과정이 필요합니다. 근데 굉장히 다행인점이 뭔지아세요?

    그건 작성자님이나 부모님이나 오빠의 고백을 듣고 내치지않고 지금 작성자님처럼 엄청나게 고민하고있단거예요 ㅎㅎ

    그게 당신이 오빠를 좋아한단 증거고 받아줄희망이자 오빠의 편이 되줄수있는 기회라고생각합니다. ^^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20 18:04:57 230 삭제
    제가보기엔 작성자님이나 부모님이나 이해하고 받아들일 시간이 필요한것같아요 ㅎㅎ 아직은 그게안되서 말도안하고있는것뿐이고요 ㅎㅎ 사람은 누구나 그 과정이 필요합니다. 근데 굉장히 다행인점이 뭔지아세요?

    그건 작성자님이나 부모님이나 오빠의 고백을 듣고 내치지않고 지금 작성자님처럼 엄청나게 고민하고있단거예요 ㅎㅎ

    그게 당신이 오빠를 좋아한단 증거고 받아줄희망이자 오빠의 편이 되줄수있는 기회라고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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