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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30 18:26:13	0	삭제
		무엇이든 자기가 전공하고자하는계열에있어 취직자체가 안되는것은 없습니다. 자기만족이나 눈높이에따라 여긴 수준낮아서 못가겠다거나 여길가고싶은데 내가 능력이안되서 못간다 이런차이지.. 그리고 디자인과를 선택하실때 자기가 확실히 하고싶은게뭔지 정하고가긴힘들지만 적어도 각 디자인과들이 무엇을 더 구체적으로배우는지 조사는하고가셔야합니다. 같은 디자인과라면 전과가 쉽긴한데 상품디자인이라면 시각디자인보단 산업디자인이 구체적이고하니까요. 시각은 영상, 편집이 좀더 특화되었다고할수있죠.
	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30 16:58:27	1	삭제
		선배로서 실제적인것만 말해줄게요. -디자인계열나온 사람들은 대부분 후회를 합니다. 내가 꼭 이길을 왔어야할까? 돈도안되고 고생만하고..대한민국은 이계열에 너무 박복해! -고2에 미술을 시작하는게 늦은건아닙니다. 어짜피 학원에서는 합격시키기위한 입시미술을 가르치는데 몇년이 필요할정돈 아니거든요. -돈에 대해서는 예체능 중에 대학을가기위해 드는비용이 오히려 적은게 미술계열입니다. 일단 어느정도 획일화되있는 학원시스템도있고..입시미술재료도 엄청나게비싼건 아니거든요. 단지 공부와 병행하다보니 공부에쓸돈 + 미술실기에쓸돈 두개가 다 들어가니 돈이드는거지요. 문제는..수능끝나고 실기만할때 몇백만원이 필요하긴합니다. (이건 합산비용이지 다달이 내는돈은 아님. 200만원~)
	22	사진찍는 과제인데 어떤구도가 더 이쁜지 봐주세요 [새창]	2013-04-30 14:03:27	0	삭제
		1 구도도 빛번짐도 딱좋네요
	21	[익명]제가 싸이코 패쓰인가요 [새창]	2013-04-28 19:29:54	0	삭제
		당신의 성격이 자신이나 타인을 멀리서바라볼수있을뿐이지 결여됐다고하기엔 힘듭니다. 진정 싸이코패스가 작성자님처럼 스스로를 돌아볼수있을까요? 작성자님은 싸이코패스가 문제가아니라 깨닫고보니 주변에 아무도없음을 고민해야합니다. 당신은 소위,,알의 상태인것같네요. 스스로의 사색에 갇히다가 주변이 조금씩 보이기시작한것같아요. 너무 걱정마세요. 당신같은 사람이 잘성장해서 큰다면 누구보다도 깊은친구를 만들수있게될겁니다.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25 20:14:28	0	삭제
		작성자님이 상위대학과 지방대학의 분위기차이에대해 아셔서 다행이네요. 이상주의라거나 비관적인게아니라 다른분들이 못깨우치고 거기서 순응해논다는게 맞는말같습니다. 상위대를 가야 공부분위기도 그렇지만 사귀게되는 친구들도 다릅니다. 한번 모임을 갖기시작하면 꾸준히모이기도하구요. 대학타이틀문제도 무시못하죠. 현재에 만족하지않고 더 나은곳을 알아보신다니 박수드리고싶네요. (참고로 서울대학과 지방대학의 수준차이는 갈수록 심해지는게 사실입니다.)
	16	[익명]진지하게 일본에 가고 싶은데요.. [새창]	2013-04-23 15:08:30	0	삭제
		일본에서만 할 수 있는 일이있습니다. 제 친구들은 어쩔수없는 현실때문에 그당시 허송세월도했고 한친구는 꿈을잃었습니다. 친구를 보며 이러다가 재기가 가능할까싶을만큼 많이힘들어했어요. 재기가 됐다하면 딱히 그런건 아니예요. 직장은 다니고있지만 계속 속상해하고있고 목표가없이 그저 직장만다닐뿐인것같아요. 굳이 친구뿐만아니라 꿈이 꺾여버린사람들은 앞으로의 정열이 사라지는현상이오는것같습니다. 위의댓글은 위험성을 알리긴했지만 사람은 자신의 꿈을 쫓아야하는게 맞습니다. 한번 꺼진 마음속 불은 다시켜지기가 정말어렵기때문이예요.
	15	[익명]진지하게 일본에 가고 싶은데요.. [새창]	2013-04-23 14:58:07	0	삭제
		제 친구A는 일본유학중 원전이 터져서 꿈을 접고 돌아와야했고요, 친구B는 일본회사들어가려고 준비하다가 역시 국내로우회했습니다. 사촌자매가있는데 동생쪽부부는 자식이있어서 직장도 포기하고 아예 한국건너와살고, 언니쪽은 평생 결혼자식없이살각오로 (부모님도 일본에계심)일본에서살고있어요. 방사능문제 생각보다심각한거맞구요, 당장 체감보단 10년뒤가 무섭다합니다. 엔화가치는 계속 추락하고있고..저도 일본쪽일보단 다른나라일 위주로 진행하게되더군요. 그리고 거기사는 언니는 회나 스시가먹고싶으면 한국놀러와서먹지 거기선 못먹는답니다..원전안터졌던 지역일은 사실모르겠어요. 저랑관련된분들은 다 근접지역이라서요..터졌을때 100-200만원주고 한달걸려서빠져나오고그랬어요. 친구 막 지진 노이로제걸리고;
	14	[익명]엄마한테 커밍아웃 했어요 [새창]	2013-04-21 22:31:51	1	삭제
		붕어빵이 ㅠㅠㅠㅠㅠㅠㅠㅠ붕어빵이 울렸네 ㅠㅠㅠㅠㅠㅠㅠ
	13	[익명]엄마한테 커밍아웃 했어요 [새창]	2013-04-21 22:31:51	16	삭제
		붕어빵이 ㅠㅠㅠㅠㅠㅠㅠㅠ붕어빵이 울렸네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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