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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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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 22살, 귀촌한 청년입니다. (진지주의) [새창] 2013-09-11 01:31:32 5 삭제
    고맙습니다.

    newaccount 우선 직장이나 학교때문에 움직이기 어려우신분들은 양수리나 양평으로 많이 가시더라구요. 맞아요, 여자분이 홀로 귀촌하시기에는 상대적으로 남자보다 우여곡절이 많은듯합니다. 혹시 서울에 계시면 공덕역에 폐선부지위에 새로 개장한 마포구 벼룩 상설장 '늘장'이있어요. 그곳에 산골처녀 유라씨라고 조그만 가게가 있는데요(직접키운 작물로 요리하시는!) 그분도 귀촌하셔서 지내고 계시더라구요. 블로그도 있던것 같은데 혹시 참고가 되신다면...!호호
    14 22살, 귀촌한 청년입니다. (진지주의) [새창] 2013-09-11 01:17:15 3 삭제
    딩딩아딩딩 고맙습니다. 부디 좋은 생각들 많이 나누어주세요^.^
    13 22살, 귀촌한 청년입니다. (진지주의) [새창] 2013-09-11 01:16:03 8 삭제
    하하.., 강원도가 춥긴춥죠. 사실 재작년 3개월정도 준비시간을가지고 6개월정도를 시골에서 지냇어요. 그때는 무시무시한 추위의 철원!
    나무를 떼고 지냇는데. 정말 추웟죠. 그래서 거의 나무꾼이 될뻔햇다는.

    또 얼마전에는 겨우내 터진 수도관을 모르고 물을 틀어놧다가 달마다 오시는 수도 계침원 아저씨의 탄식을 듣고 좌절햇엇어요.
    새어나온 물이 620t....허허... 수도세가 100만원이 뙇 ! 물폭탄 제대로 한번 맞앗엇지요.
    12 22살, 귀촌한 청년입니다. (진지주의) [새창] 2013-09-11 01:12:45 2 삭제
    1111 백구한접시 브나로드? 후후 처음들어보는 개념이네요. 한번 공부해보면 재밋을것같아요!
    1111 우리함께웃자 저도 여행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 또 한번...
    강원도 영월군의 술이샘소는다는 주천면 도원리입니다. (옆마을은 무릉리라서 무릉도원!)
    한국특유의 깊고 옹골진 산의 산새의 특히 아름다워요. 강도 흐르구요.
    얼마전 가지가지연구소의 선생님한분께서 서울에서 자전거를 타고 오셧는데, 강철체력에도 불구하고...고개때문에 많이 힘들어하셧어요.
    참고해주세요!!
    11 22살, 귀촌한 청년입니다. (진지주의) [새창] 2013-09-11 01:09:08 6 삭제
    1111 암으로남이해 댓글달때 이렇게 다는것이 맞나요? 오유를 즐겨 보긴했는데. 왜 기억이...가물가물한것이. 하..
    FB주소는 facebook.com/nrustory입니다. 기다렷어요 ^_=
    10 22살, 귀촌한 청년입니다. (진지주의) [새창] 2013-09-11 01:07:17 5 삭제
    121212 고맙습니다. 이새벽 애처로이 들려오던 풀벌레 소리가. 다시 귀뚜라미의 재즈로. 호호 저도 나누고싶은 만큼 자주와서 나눌게요! 그곳에 보태어 또 재미난 이야기들 같이 나누어주세요~~
    9 22살, 귀촌한 청년입니다. (진지주의) [새창] 2013-09-11 01:05:53 6 삭제
    111XC 흐흐 왕진지로 가면 쉽지않은 결정이었지만, 그만큼 삶을 감싸오는 오롯한 충족감이 참 고마워요. '밥만먹으면 살지 뭐'. 하며...허허허
    8 22살, 귀촌한 청년입니다. (진지주의) [새창] 2013-09-11 01:04:31 11 삭제
    111 익명ZGhqZ 아. 맞아요. 도농교류프로그램으로 사실 초등학교내에서도 진행이 되고있더군요. 잘 모르겟지만 충청도나 전라도쪽에는 많은 귀촌인들과 함께 여러가지 일이 진행되고있는데 강원도가 조금 더딘것이 사실이에요. 허허. 작은학교 교육연대, 한번 찾아볼게요. 좋은 알림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또 고맙습니다!!
    7 22살, 귀촌한 청년입니다. (진지주의) [새창] 2013-09-11 00:59:17 19 삭제
    네. 저도 귀여운거 좋아하는데요. 제가 한번..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11 00:58:32 0 삭제
    226232 저희동네에 운동할만한 같이 즐길만한 친구가 없다는게 아쉽네요...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이 대부분이시라. 한번 더 고민해봐야겟네요. 좋은 알림 고맙습니다!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11 00:56:30 0 삭제
    기다렷습니다만...호호 facebook.com/nrustory 이구요. 이번에 서울에서 농도교류 모임이 있었어요. 저도 부랴부랴 참석한지라, 사실 그룹에 대해 무지한 상태지만 제가 그물망에 연결해 볼게요. 참 ! 페이스북 페이지중에 마을만들기 전국네트워크 모임이라고 또 있어요. 그곳도 참고하시면 좋아요!
    4 22살, 귀촌한 청년입니다. (진지주의) [새창] 2013-09-11 00:54:19 10 삭제
    제가 고게인줄 알고 자게에 올렸다가, 다시 고게로. 본의아닌 뒷북 죄송합니다.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11 00:42:53 0 삭제
    1. 허허 그렇군요. 사실 저도 자급자족을 목표로 조그만 텃밭을 짓고있어요. 뭐 주작물은 옥수수와 고구마, 그리고 들깨 참외 고추 상추 쑥갓 등등 곁을여 먹을수있는 작물들과함께! 또 다른 공간에서의 또 다른 세대에서의 재미난 이야기 기대할게요!
    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11 00:39:24 0 삭제
    아아. 맞아요. 다만 동네문화가 없다기 보다는 사라져가고 있다는게 맞는것 같아요. 지리적으로 좁은 땅덩이에 높은 아파트에. 사실 서로 얼굴맞댈수있는 기회조차 별로 없지요. 시골에 계신 어르신들도 옛날 마을에서 돼지잡고 풍악을 올리며 즐겨놀던 문화를 그리워하곤하세요. 다른 외국에 동네 문화에는 어떤것들이 있나요?
    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11 00:24:10 0 삭제
    네 선생님, 반갑습니다 ! 마을신문.....마을신문....마을신문이라니! 제가 왜 그생각을 또 못햇을까요. 호호
    저도, 젊은이들을 만나고 싶지만 저희 마을이 유독그런건지 친구가 없네요.
    오늘도 강둑을 따라 걸으며 개똥벌레를 불러봅니다. 네^^ 저두 많이 나누고 또 서로 배워갔으면 좋겟어요.
    선생님도 그곳 생활과. 또 마을신문이 만들어지는 과정 공유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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