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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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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14 01:59:05 1 삭제
    이수혁 고맙습니다. 사실 제 고민은 계속 월기를 올리고싶은데 어느게시판에 올려야할지...ㅠ.ㅠ
    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14 01:52:39 0 삭제
    손저노하말구 PC로 보시면 더 좋아요(부끄)
    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13 16:15:51 0 삭제
    손저노하말구 PC로 보시면 더 좋아요(민감)
    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13 15:39:03 0 삭제
    컴퓨터로 작성햇을떄는 줄 간격이 괜찮앗는데.
    핸드폰으로 보니 뒤죽박죽이네요.
    혹시... 어찌해야하는지 아시나요?
    ↓↓↓↓
    26 22살, 귀촌한 청년입니다. (진지주의) [새창] 2013-09-11 12:10:26 0 삭제
    facebook.com/nrustory입니다. 고마워요, 힘을 모아주세요!
    25 22살, 귀촌한 청년입니다. (진지주의) [새창] 2013-09-11 10:34:38 1 삭제
    응원해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더 좋은이야기 마음껏 나눠주세요.

    덧없는인생 앗. 철이가 사는곳 도천리.
    추석때 도천으로오시는가요?
    고맙습니다!

    익명17684 아 맞아요. 때로는 저를 압도하는 풍경에 홀로 놓여있을때면 가슴이 먹먹해지곤하지요.
    저도 그렇습니다. 하루에 버스가 3대밖에 안다니는 시골동네지만 그만큼...
    그리고 사실은 시골에서의 가장 멋드러진 일은 여유잇는 시간이지요.
    저도 요번에 미싱기를 구입햇습니다만. 가끔은 그림도 그리고 노래도 부르고.
    호호 좋지요. 좋아요!

    여른이 아하. 웰촌이 또있었군요!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둥근달걀 흐흐. 마냥 긍정적이지만은 않아요, 다만.

    남편아... 학교를 만들기전에 학교에 들어갈 아이들이 굉장히 적어서.
    학교에서 이루어지기 힘든 재미난 일들을 이쪽저쪽으로
    같이 놀아보려구요! 배우고 !!
    아참 저는 영월에 있어요.

    김선수 ^.^ 언제한번 다들 뵙는자리가 있으면 좋겟어요!

    알섬 흐흐 맞아요. 고생을 좋아하는사람이 어디있나요.
    다만 큰 욕심내지않으면 큰것이 없더라도 언제나 유유자적의 길을 열려있더라구요.
    (제가 홀몸이라서 그런건지도 모르겟어요) 저도 내년에는 작은 욕심내서 땅을좀 빌려서
    제가 먹을것뿐만아니라 한번 농사를ㄹ....호호

    주차왕막빠구 사실 그런부분이 좀 취약하기는 하죠.
    그래도 덜 아프고 더 건강하고..양날의 칼인가봅니다.

    동원대학총장. 맞아요, 이미 간디학교, 느티울학교 ,산돌학교 등등
    시골에 설립된 대안학교들이 많이 있죠.
    하지만 그것이 보통일이아닌지라.ㅎㅎ
    좋은알림 고맙습니다.

    덜익은유자. 저도 잠만보인데 시골에서 새로이 아침을 알게된 기분이에요.
    좋지요 ㅎ

    다알고이뜸 울지마세요..

    소문날라 아아ㅋㅋ 전 도원리 꼴뚜기라고해요.

    네눈물내웃음 사실 돈을 많이 벌필요가 없었어요.
    예전에는 핸드폰도 안쓰고 한달에 2,3만원정도
    쌀만사다놓으면 계란하고 계절작물들 막비벼먹고. 전기세도 뭐...
    그리고 중간중간에 현금이 필요할때는 막노동도 나가고 그렇게요.

    그런데 돈쓸일이 없다는게 더 맞는말 같아요^.^
    24 22살, 귀촌한 청년입니다. (진지주의) [새창] 2013-09-11 02:45:00 1 삭제
    바리스타윤 허허. 영월군 주천면 도원리에 살구잇어요. 따뜻한 커피. 누렇게 익어가는 벌판을 바라보며 한잔하면 크윽.!
    익명 그래도 즐기실수잇으셔서 다행입니다! 사실 온전히 몸을 움직이며 하는 노동에는 성스러운. 흠. 네. 그렇죠. 좋지요.
    사실 농가들이나 집들이 큰돈이 필요하지는 않아요. 물론 한국에디에서나 집값은 부담스럽지만요.
    자세히 보시면 충북쪽에서 귀촌하시는 분들을 지원하는 도 프로그램이 있다고 알고잇어요.

    '빈집'이엇던가요? 1년을 우선 월세 10,15만원정도 내고 살아볼수, 체험해볼수있도록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알고잇구요.
    진실로 원하신다면. 한발짝 더 다가서보셔도 좋을것 같네요. 호홍
    그리구. 다음에는 더 재미난이야기로...계속 오유를 찾아올게요 또 뵙죠 ^^
    23 22살, 귀촌한 청년입니다. (진지주의) [새창] 2013-09-11 02:27:07 0 삭제
    루시아앙 저도 퇴직하실때쯤에 귀도를 하지않을까싶은것이. 호호 벤자민의 거꾸로가는 버튼은 아니구. 흐
    22 22살, 귀촌한 청년입니다. (진지주의) [새창] 2013-09-11 02:24:36 0 삭제
    진심은통해요 네 !! 맞아요! 진심은 통한다는말 지금여기 다시한번 절감합니다. 허나 사실 고생하고잇지않아요. 저는 어쩌면 이기적이게 제가 살아갈날들만을 바라보고 생각하고 살아왔지요. 물론 그런 '진심'이 없었다면 개고생이 되었겟지만요^^. 다른 20대의 친구들도 사실은 굉장히 어려운 위치에 봉착해 있는듯해요. 대학걱정에 취업걱정에 결혼걱정에 걱정걱정걱정뿐입니다. 그들이야말로 정말... 고생하고잇지요. 허..허. 마무리가 씁쓸하네요.

    여우로운산책 아 제가또 여우로운산책 좋아하는데요. 어디 제가한번.., 마을에 학생들이 별로 없어요. 지금 제가 본바로는 저희마을에 중고등학교 친구들 4,5명 철이가사는 건넛마을에 초등학교 친구들 6.7명정도. 저도 사실 이렇게 저렇게 도움줄수있는 부분이있어서 도와주고싶지만, 어쩐지 무턱대고 도움준다고 설치는게 행여나 그들에 마음이 불편함이 생길까 그 친구들이 필요로 할때를 기다리고잇는 중이에요^.^ 한번 이야기가 나오면...ㅠㅠ.ㅠ.ㅠ 여우로운산책을 와주심이. 허허허

    surisuri .....맞는말씀입니다. 스마트폰자체가 나쁜것은 아니지만 그곳에 가리는 소중한것들이 너무도 많지요. 저만해도 어릴적에 깡통차기니 오징어살이니 동그라미살이니 꼼꼼이니 탈출이니.........달리기만해도 기쁘고 순간의 살아잇음을 느꼇는데. 음. 음.음. 고민이되네요.
    21 22살, 귀촌한 청년입니다. (진지주의) [새창] 2013-09-11 02:10:18 0 삭제
    드럼魚 감사합니다. 저도 그 어떤 거창한 명예와 부 보다도 이렇게 따스함이 어린, 여린시선에 또 한번 뜨거워짐을 느껴요. 고맙습니다.고맙습니다.
    newaccount 아, 록빠작목단은 아쉽게도 들어보지못햇어요. 저는 우선 작은 밭이라, 본의아니게 자연농법으로...호호 밭에서 공존하는 삶과 죽음. 그리고 경계가 허물어지는 것을 목격하고는 합니다. 죽은 작물이 다시 땅으로 양분으로 새생명을 돋아네는.... 저 사실 옥수수씨뿌리고 아기싹이 텃을때만 잡초제거하구 구냥 내비둿어요. 아둥바둥 열심히 크라고 마음으로만 바라보며. 그래도 다행히(?) 아주 건실한 열매를 맺엇더군요.

    아참 페이지는 nrustory입니다! 좋은 인연이 되었으면 좋겟어요.
    20 22살, 귀촌한 청년입니다. (진지주의) [새창] 2013-09-11 02:03:54 1 삭제
    이게뭐야13 도시와 농촌간의 여러가지이야기와 더불어 좋은생각들 나누어주시면 좋겟어요! 근교에 계신분이라면 더욱!
    shiporsheep 앗! 저는 아무연고가없는지라...흐 부러워요. 사실 요번 추석기간때는 다소거창하지만 몸에 어린 억압의 끈을 풀어놓고 정신의 합일을 위한... 단식에 들어가서 맛난 밥은 어려울거에요. 하지만! 맛난물과 맛난 차는 가능하지요~^^
    봉자 으으...정말 쉬운일이 아니라고 보고 또 말씀많이 들었습니다. 다만 저는 우선 자급자족을 목표로 조그만 텃밭을 꾸리고잇어서 아직은.....큰농사를....허허
    그래도 실질적인 조언 감사드려요. 젊은열기에 붕뜨지 않고 고요히. 그리고 차분히 느리게. 소 발걸음으로 나아가보겟습니다!
    19 22살, 귀촌한 청년입니다. (진지주의) [새창] 2013-09-11 01:46:28 3 삭제
    포카리걸. 후회하지않으시겟습니까?
    익명. 맞아요, 역시 상극의 점들은 천천히 수평을 이루고 그 수평이야말로 사실 중용이아닐까 생각해요. 도시와 시골 시골과 도시! 그 사이를 연결지을수 있는 무엇인가가 분명 있겠죠. 많은 경험나눔 부탁드려요^.*
    청청루. 아직도 뼈가시린것이...허허 대단하십니다!
    졸려너무. 고맙습니다.하... 심장이뛰어버렷네요. 오늘 너무졸려도 잠못잘듯합니다.
    18 22살, 귀촌한 청년입니다. (진지주의) [새창] 2013-09-11 01:43:04 2 삭제
    으힉 9와숫자들! 울어버릴거에요~난 이유는 묻지마요. 작은조약돌이 되고말앗네~, 잔물결에도 휩쓸리는 험한 산중 바위들처럼 굳세게 살고 싶었는데. 고맙습니다!! 그리고그리고그리고 좋은 생각들 같이 보태어 주세요...........저 하나의 존재로는 부우족!
    17 22살, 귀촌한 청년입니다. (진지주의) [새창] 2013-09-11 01:39:33 5 삭제
    음. 저는 친구 좋아요! 남. 녀 . 노 . 소. 제각기 가진 고유의 결이 있다고 생각해요. 결과 결이 만나 부대끼면서 또다시 새로은 물.결이. 호호 그런게 조화아닐까요? 서로의 바탕이 되어주는것이죠. 그렇게 생동하는것이고. 언제한번 새로운 친구분들은 다같이 뵙는 자리가 있어도 좋을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요봄이지요 \^.^/
    16 22살, 귀촌한 청년입니다. (진지주의) [새창] 2013-09-11 01:34:07 4 삭제
    초개태 흐흐 납치 ! 좋으네요. 보쌈과함께 보쌈을...^.^ 사실, 업으로써 사람들을 유혹한다기보다는 실질적으로 사람도 자연이니 생명으로 이름지어진 모든것들에 존재하는 이름모를 감각. 즉 자연과 함께하는 삶에 대한 재미난 이야기들이 많이 퍼져나가면 어떨까싶어요. 너무진지햇나요? 오유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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