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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26 16:23:34	2	삭제
		아버님 어째 ㅋㅋㅋㅋㅋㅋㅋㅋ
	435	시어머니는 츤데레! [새창]	2015-11-12 21:12:48	3	삭제
		재미날 것 같네요. 보고 싶다 ㅋㅋㅋ
	434	안녕하새오 그내애오 [새창]	2015-11-12 09:28:33	3	삭제
		저도 진심 소름 끼침 ㄷㄷ
	433	여러분들 일하는거 자식들한테 보여줄 수 있어요? [새창]	2015-11-11 12:26:13	2	삭제
		만화로도 봤었는데 그 대사 그대로 캡쳐로 다시 보니 또 아프네요. 저걸 소리로 들으면 진짜 울어버릴 거 같아요. 안내상 씨도 대단하지만 아주머니들 표정 연기가 연기가 아니네요. 속에서 복받쳐오르는 것 같아요.
	432	제..허리사이즈는 26.5인치 이지만 몸무게는 비밀이랍니다~(혐주의) [새창]	2015-11-10 23:11:06	0	삭제
		항상 언니는 언급을 안 하더라고요. 돌아가신 것도 아닌데.
	431	시티헌터 이야기 [새창]	2015-11-09 11:23:37	1	삭제
		말씀대로 외모 싱크로율을 포기하고 연기력으로 승부한 것이 성공했네요. 저는 저 배우분을 처음 봤는데 정말 괜찮더라고요. 키만 좀더 컸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은 떨칠 수 없지만, 이건 원작 캐릭터가 너무 확실해서 비교되는 역이라 더 그렇겠지요. 출연하신 다른 작품이 보고 싶어지네요.
	430	동녘출판사는 제제의 아버지같이 군 것은 아닐까 [새창]	2015-11-08 22:51:35	19	삭제
		너무 나가긴 했는데 판매를 위한 것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판매를 걱정할 책은 아닌 것 같아요. 작품에 대한 애정이 많이 강할 것이고(그런 면에서는 아버지라는 표현도 틀리지 않네요). 하지만 과하긴 했다고 봅니다.
	4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8 22:48:11	25	삭제
		어릴 때 읽은 기억뿐이지만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제제는 그 자체로 빛이 나는 아름다운 아이지요. 가정폭력의 희생자로서의 제제보다는 활기찬 아이 제제가 더 기억이 납니다. 불쾌감의 원인은 덧3에서 지적해 주신 대로인 것 같습니다.
	428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읽고 있는데 [새창]	2015-11-08 22:42:23	0	삭제
		그렇죠. 고전임에도 불구하고 알려드리면 엄청난 스포 ㄷㄷ
	427	내가나의라임오렌지나무에서좋아하는구절 [새창]	2015-11-07 22:10:37	3	삭제
		정말 눈물 날 것 같네요. 특히 이 부분. 아픔이란, 가슴전체가 모두 아린, 그런 것이었다. 아무에게도 비밀을 말하지 못한 채 모든 것을 가슴 속에 간직하고 죽어야 하는 그런 것이었다. 육체의 고통보다 더 아픈 것이 있다는 것을 너무 빨리 알아버렸구나.
	426	해석의 자유는 어디까지 일까요? [새창]	2015-11-07 22:05:08	0	삭제
		해석하는 것은 자유지요. 재해석을 비난 혹은 비평하는 것도 자유이도요. 누군가의 재해석이 참신해서 예술적으로 가치가 있는 경우도 있고, 그냥 번복에 그치는 경우도 있고, 제대로 해석해내지 못해서 공감할 수 없는 경우도 있고요. 아마도 첫번째 경우였다면 해석의 방향이 어떻든 간에 이 난리는 안 났을 거라 봅니다.
	425	<나의라임오렌지나무>의 제제에 대하여 [새창]	2015-11-07 21:59:56	2	삭제
		예 저도. 어릴 때 봐서 그런지 아이답게 순수하고 귀엽고 뽀루뚜까 아저씨와의 정서적 교감 이런 게 참 좋았는데.
	424	라임오렌지나무가 우리나라에서 특히 인기가 있나 봐요 [새창]	2015-11-07 21:57:55	0	삭제
		한국에서는 쉽게 손에 들어오는 책인데, 영어권과 일본에서는 읽히지 않는 책인 게 신기해서요. 당연히 세계 어디에서나 많이 보는 작품일 줄 알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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