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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너굴이엄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4-04
    방문 : 118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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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굴이엄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5 이종인씨가 쓴 비용에 대해 성금을 걷어 전달하는 건 어떨까요? [새창] 2014-05-02 13:10:00 0 삭제
    동참합니다 이종인씨 팀에게 후원하고 싶어요
    64 `저는미혼모입니다` 글쓴 사람입니다 [새창] 2014-03-28 23:26:21 0 삭제
    이런 엄마 아래서
    아이는 분명 밝고 현명한 아이로 자랄꺼예요
    그리고 금세 커서
    엄마의 가장 든든한 친구로 곁을 지켜주겠죠^^
    세상이 말랑하지만은 않겠지만
    그래도 님과 아이는 빛날꺼예요
    힘냅시다 아자아자!!!
    63 저는미혼모입니다.(스압) [새창] 2014-03-25 13:01:09 1 삭제
    아이를 키우는건 아무나 할 수 있는일이 아닌거 같아요
    돈이 많아서? 똑똑해서? 그런것보다
    강인한 정신력과 아이에 대한
    조건없는 사랑이 엄마를 버티게 하는듯 해요
    키우면서 왜 힘들지 않겠습니까
    반복되는 일상과 휴식은 커녕 내시간이라곤 단 삼십분도
    허락이 안되고 때론 아이고 뭐고 모든걸 놓고
    아무도 없는곳으로
    훌쩍 떠나고도 싶고, 오밤중이며 새벽에 깨서
    이유도 모른채 바락바락 우는 아이 붙잡고
    왜!!!!도대체 왜우는거냐며 같이 펑펑 울기도 하고
    미친년마냥 벽보고 소리도 질러봤네요
    두 아이를 키워보니 이제 셋째를 낳는다면
    그냥 키울꺼 같아요
    첫애땐 모든게 낮설고 무섭고 애가 울기만해도
    그 울음소리조차 무서웠어요
    잠들면 깰까봐 벌벌떨고
    열나면 어디가 심각하게
    아픈건 아닌지 벌벌떨고
    얼굴에 뭐 하나만 올라와도
    왜이런가 벌벌떨고...맨날 벌벌떨었네요ㅋㅋ
    둘째 놓고나니
    안자면 안재우면되고 (버티다 버티다 졸림 자요ㅋㅋ)
    울면 기저귀보고 우유주고 재우고 그래도 울면
    안아서 그칠때까지 달래면되고
    열나고 아프면 병원다녀오면되고...
    참 마음먹기 달린거 같아요
    첫애땐 너무나도 힘든 육아가
    둘째땐 마냥 귀엽고 이쁘고 수월하네요
    음...말씀드리고 싶은건
    엄마 마음가짐이예요
    마음을 여유롭고 너그럽게 가지시고
    굳은 정신력으로 사랑으로 키우신다면
    그 누구보다 훌륭한 아이로 키울수 있을꺼예요
    힘들어 죽겠을때가 올꺼예요
    하지만!그것을 보상받는 날도 머지않아 분명 온답니다
    참! 태교...별거아니게 여겨서 전 망했지만ㅋ(진심임 슬픔ㅜ ㅜ)
    정말 중요해요ㅜㅜ 슬프고 두렵고 우울해 하면
    아이는 그것의 몇배로 느낀다네요

    기쁘고 예쁘고 긍정적이고 화이팅 넘치는 에너지를
    갖은 그런 밝은 아이 순산하시길 진심으로 빌겠습니다
    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9 15:00:48 1 삭제
    나누려는 마음이 참 아름답네요
    요즘 영아원이나 보육원에도
    태어나자 버려지는 아가들때문에
    분유나 기저귀등이 많이 부족하대요ㅠ
    알아보시고 값진 나눔하셔요 응원합니다!!
    61 부산에서 먹어본 가장충격적으로 맛있었던 [새창] 2014-02-04 00:07:01 4 삭제
    부산에 마라도 일식집...잊을수가 없어요
    3년전 인당 구만원에 먹었는데
    더 올랐으려나...?
    어쨋든 소문으로 듣고 찾아갔는데
    자왕무시(일식계란찜), 고노와다(해삼내장)
    시메사바(고등어를 초에 절인거)
    우니(성게알), 대게, 전복찜, 각종소라, 전복죽, 밤튀김♥
    자연산 회를 그자리에서 떠주고 다 먹어갈때쯤
    조금씩 계속 리필....
    이 모든 고급 일식들이 무한리필이 가능하고
    (배불러서 리필 한개도 못하고
    남긴게 반ㅜ ㅜ)
    약주라고 소주병에 나오는 이집만의 술 있어요ㅋㅋ
    그 술하고 먹으니 진짜 천국이 따로없었네요ㅜ
    다음번에 부산에 가면
    꼭 다시한번 들리고 싶은 곳이예요...
    아......맞다!!...방사능.....(쥬륵)...
    일본 ㄱㅅㄲ....(엉엉)
    옵스 빵집에 명란바게트도~마카롱도 짱짱!!
    60 윤진숙 장관 JTBC 뉴스9 개그쇼~ [새창] 2014-02-03 23:47:49 1 삭제
    미친....할말을 잃었다......
    59 신혼부부 가정의 최후.jpg [새창] 2014-01-31 00:14:11 0 삭제
    ㅋㅋㅋㅋ저희 언니가 카톡으로 저 이미지 보내놓고
    "너네집" 이라길래
    진짜 우리집인줄 착각했을정도ㅋㅋㅋㅋ
    58 신병이던 말년병장이던 나오면 싱글벙글하는 조식 [새창] 2014-01-30 10:44:39 5 삭제
    저렇게 부실한 밥을 먹고 이 나라를 지키고 있는
    우리나라의 모든 국군장병들이
    너무 안쓰럽네요...한참 먹성좋고
    먹고싶은것도 많을텐데...
    문제가 있네요ㅠ
    우리가 두발 뻗고 잘수 있도록
    지켜주셔서
    고맙고 미안합니다
    57 원빈의 옆에서도 빛을 발하는 존재 [새창] 2014-01-26 13:41:31 0 삭제
    장동건 허리 껴안아 봤어요???못안아봤음 말을마세요ㅋㅋ
    저 초딩때 충북대학교에서
    우리들의 천국 이라는 드라마를 촬영하고 있었죠
    코흘리개 초딩때라 드라마에 큰 관심이 없었지만
    집이 충대 근처라 우리의 놀이터는 늘 충대캠퍼스ㅋㅋ
    자전거 타고 누비고 다녔는데
    어느날부터 서울에서 뭐 찍으러 연옌들 왔다고ㅋㅋ
    솔직히 장동건이 누군지 몰랐어요ㅠ
    김찬우씨(맞나?) 그분이 주인공이였던걸로 기억되는데
    그때 인지도가 있어서 캠퍼스 곳곳에 촬영할때마다
    우리의 자전거ㅋㅋ를 미친듯이 타고 쫄쫄 따라다녔죠
    얼마나 귀찮은 꼬맹이들이였을까ㅋㅋㅋ
    무튼 어느날!!!! 촬영차와 관광버스가 서있는걸봐선
    분명 오늘 촬영이 있고 김찬우가 있다!!ㅋ난 주인공만 보면돼ㅇㅇ
    하고 친구랑 기웃기웃 거리는데
    관광버스 세워논 반대편 벤치에서
    초록색 카라티에 청바지 입은
    풋풋하고 잘생긴 오빠가 앉아있는거임
    칭구랑 나는
    "응?보아하니 액스트란가~?^^그래도 연옌이자너"
    "오앙~엑스트라라도 좋앙 잘생겼으니 가보장"
    이딴류의 대화를 나눈후
    접근접근~~
    솔직히 이런 꼬맹이들이 촬영장 따라다니며
    기웃거림 거의 쫓아내거나
    아예 눈길도 안주고 상대조차 안하셨거든요?
    근데 그 키도크고(내가 꼬맹이여서 그랬는지 더 크게 느껴졌어요)
    잘생긴 오빠는 차마 가까이는 못가고
    멀리서 쭈뼛쭈뼛 하고 있는 나랑 내 친구테. . .
    .
    .
    .
    이름이 뭐니~?

    네 장동건씨가 저에게 이름물어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싸인받고 친구랑
    니가먼저해 니가 먼저해~너하면할께
    이러고 있다가 확 안았어요ㅋㅋ
    네 저 장동건씨 허리안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그 짧은 시간에 본게
    카라티를 바지 속에 넣고
    그 위에 밸트를 하셨었는데
    밸트에 까만색 큰 모토로라 삐삐.....ㅋㅋㅋ
    아직까지 잊혀지지가 않네요
    제 동생꺼가지 싸인해달라고 했는디
    직접 동생까지 물어봐주시면서
    두장 싸인해 주셔서 감사했어요
    생각해보면 귀찮고 장난끼 가득한
    꼬맹이들 이였는데
    끝까지 웃으면서 대해주신 장동건님은
    진짜 성격좋으신거 같아요ㅋㅋ
    참 그 옆에 전도연씨도 계셨다는거.....ㅋㅋㅋㅋ
    누군지 모르고 장동건씨에 꽃혀서
    찝쩍대느라 싸인은 못받았지만ㅜ
    55 지금 서울역광장 [새창] 2014-01-19 00:42:39 5 삭제
    집안일때문에 잠시 오유에 못들어 왔었네요
    오유밖의 세상은 뭐랄까...
    마치 다른세상마냥
    평온한척 안녕한척이네요
    인터넷과 친하지 않은 사람들과
    또 인터넷을 해도 제대로 된 언론을 접하지 안고서야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는걸
    전혀 전혀 알길이 없겠어요ㅜ ㅜ
    정말 오유를 통해서만 접할수 있는 사실들이
    너무 많아요ㅜ ㅜ이래서 제가 오유를 끊을수없죠
    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13 17:27:33 7 삭제
    kpop님 사진 삭제요망요.. 내리다가 심장 멎을뻔...
    예전에 아부지가 공테이프에 녹화된
    광주민주화운동 비디오 가져와서 본적이 있는데
    우리 동생만한 또래의 젊은이들 총칼로 찔려죽고
    살아있는 동지들은 무지막지한 흉터를 보이며 진술하는 ...
    누가 찍은건지 화질도 안좋고
    매우 긴박하고 심각한 분위기의 영상이였음
    아빠 엄마 우리가족모두 전라도와 상관없지만
    반색누리에 색누리와 썪은 윗대가리 증오수준으로 싫어함
    내 주변과 사돈과 팔촌..이웃주민들 지역사람들
    죄다 반색누리에 반박그네...당선되었을때 진짜 울고싶었음
    광주는 오죽할까...진짜 전라도쪽에 미안했음
    53 1.11 청소년 시국선언 [새창] 2014-01-12 16:02:30 4 삭제
    학업에 신경써야 하는 우리 아이들을 지켜주지는 못할망정 추운날 거리로 나와 목소리를 내게 만드는 이 시국에 화가나고 어른으로써 미안하고 아이들의 엄마로써 너무 슬프네요 하지만 이런 학생들이 있기에 뭔가 든든하며 고맙고 미래에 대한 기대도 하게되네요.... 추운데 고생들 했어요
    52 흔한 시장의 정부기관 역관광 시키기!! [새창] 2014-01-09 01:29:15 0 삭제
    정원아....보고있니??
    나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 무식한 아줌마야
    너 그거아니....?
    요즘 너 소문 졸라 안좋아...
    조용하던 이 동네 곳곳에서 아줌마들 모이기만하면
    너 까느라 시간가는줄몰라
    정원아 병신짓좀 그만할래?초딩졸업한지가 언젠데
    아직까지 그러고있니...모자른거니 대놓고 병신이니?
    쪽팔린줄 알아라....
    동네 사람들도 이제 한계를 느끼고 있다
    정도껏 해라 에휴...등신아 언제 인간될래....
    너한테만 살짝 귀뜸해주는거야...그것만 알아둬
    51 1년도 못가네요. By. 남양유업 [새창] 2014-01-09 01:19:13 2 삭제
    그냥 줘도 키우는 개한테도 안먹일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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