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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SuicideSquad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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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icideSquad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63 토끼가 보이지 않아 5분 동안 찾았더니... [새창] 2015-05-09 14:31:56 0 삭제
    동물게는 대부분 평온합니다
    다만 과하게 동물을 아껴서 사람보다도 동물을 우선시하는 경우엔 콜로세움이 거하게 열리지요
    2162 오유만 하시는분들은 다른사이트를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새창] 2015-05-09 13:42:03 3 삭제
    공감합니다.

    저는 처음에 오유 시작한게 군대였었고, 전역 후에 바로 수험생활 시작하면서 고시원에서만 있었던 시절이 있어요

    그때 유이하게 하던 인터넷 커뮤니티가 수험생 카페와 오유 였죠. 카페는 정보만 얻으러 갔었으니 사실 오유 하나.

    지금처럼 스마트폰을 쓰던 시절이 아니라 일주에 한두번 정도 고시원 1층에 있는 컴퓨터로 오유하는게

    바깥세상을 보는 전부였고, 그게 전부라고 받아들였어요

    그러다가 광우병 사건에서 한번, 대선에서 한번.

    이렇게 두번을 오유 분위기와 다른 현실을 겪고 나니까 여기의 분위기가 전부는 아니구나. 라는 당연한 사실을 뒤늦게 깨달았네요

    어느 커뮤니티든 방향성이 있고 특유의 분위기가 있는데

    그걸 한곳만 하다보면 그쪽에 물들게 됩니다. 말투부터 사고방식하며 여러가지가요. 동시에 글에 언급된 것 처럼 시야도 좁아지죠.

    옳고 그름이 불명확한 문제에 대해 이런 저런 다양한 방식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차단하게 되는거에요

    안한다면 모를까 커뮤니티를 하게 된다면 그래도 두세곳은 보는것이

    하나만 하는것보단 모든면에서 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2161 여시 자체를 경계해야 하는 이유 [새창] 2015-05-09 12:30:49 28 삭제
    정말 딱 저 12~13년도 때 많이 고민했었음
    오유가 이상한 방향으로 급격하게 변해가는데, 그거 지적하면 다굴만 맞음ㅋㅋㅋ
    여치들은 지들끼리 추천 주고 받고 품앗이 하는듯 했음
    추천 열개정도만 박혀도 분별력 없이 푸르딩딩이네? 추천하자! 하면서 눌러버리는 사람들 때문에 저리 되어버리고 ㅋㅋ
    3년여간의 암흑기를 이제야 벗어날 수 있나 싶은데, 아직 영 불안...
    2160 역사상 가장 재미있는 레드카드 top15 [새창] 2015-05-09 10:44:37 18 삭제
    대출이자 // 그쪽은 이해력이 부족한 수준이 아닌것 같은데? ㅋㅋㅋㅋㅋ
    2159 귀찮은데 할 일은 해야겠고... [새창] 2015-05-09 09:40:52 6 삭제
    어라.. 저건 또 무슨 오류래요
    2158 근데 여시사태 뭐가 원인이죠? [새창] 2015-05-09 01:01:18 1 삭제
    사태 정리글 베오베에 잘 있을겁니다
    그냥 댓글로 누군가가 정리하기엔 꽤 길어요
    오유 유저들이 화난건 조작&선동이 주 원인이긴 한데 단순히 이번 한번이 아니라 몇년간 쌓인게 폭발한거라서..
    2157 폴더폰 세대에서만 할 수 있던 감정표현.jpg [새창] 2015-05-09 00:54:54 3 삭제
    예전에 통화료 산정이 1초당 얼마, 이게 아니라 10초당으로 계산 되어서 5분 1초든 5분 10초등 동일한 요금을 내야 했었어요
    지금처럼 1초당 과금제로 바뀐건 한 5,6년 정도 된것 같구요
    폴더폰 시절에 폴더를 닫으면, 분명히 바로 종료버튼을 눌렀을 때보다 1, 2초 정도는 늦게 끊겼었고
    이로인해 통화를 x분 9초, 10초 사용한 사람들의 경우엔 그게 x분 11초로 넘어가면서 20초의 요금을 내게 됐던거죠
    이게 한번에는 돈같지도 않은 액수겠지만, 전국민이 한달간 그렇게 손해 본 1, 2초로 통신사들은 배를 채웠죠
    저 위의 푸르딩딩 댓글은 이 사실이 살짝 와전된것 같구요
    2156 어째 분위기가 조직적인 움직임을 찾는걸로 가는것 같은데 [새창] 2015-05-09 00:24:51 2 삭제
    본문 글에 동의...
    21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8 23:09:35 10 삭제
    여시가 노답이라는것만 재재재확인하게 해줬군요
    2154 오늘 오유에 정 떨어지게 한 최고의 결정타는. [새창] 2015-05-08 22:35:49 2 삭제
    사실상 대형 커뮤니티에선 청정 사이트라곤 없습니다
    부가적으로 있는 특수한 주제의 소수게시판 중에서만 가끔 그런곳을 찾을 수 있을 뿐.
    그나마도 규모가 작다보니 친분이 쌓이고 소위 친목질을 하면서 청정도를 유지하는게 태반이라 뉴비는 장벽이 어느정도 있구요
    사실 그래요. 현실에서 얼굴보며 대하는 사람들하고도 유지하기 힘든게 익명성이 보장되는 커뮤니티에서 얼마나 어렵겠나요
    다만 현실에선 배척이 가능한데-사실 온라인에서도 가능하지만- 지금 오유는 그게 안되니까 몸살이죠
    2153 여시 관련 임시 공지 3 [새창] 2015-05-08 21:53:02 2 삭제
    6일부터가 저 정도라는거면 13년도 이후부턴 어느정도인지 감도 안잡히네요. 어마어마한...
    조작에 관여한 인간들은 국정원 욕할것 하나 없네요
    2152 공지 이후 차단 건에 대해서... [새창] 2015-05-08 19:05:24 2 삭제
    어떤식으로 대응할건질 알아야... 여기에 남아서 계속 활동할지 아니면 마음을 비울지 결정을 할텐데
    2151 차단 먹을 각오하고 하고싶은말 하려고 합니다. [새창] 2015-05-08 18:08:59 0 삭제
    아까부터 찬성도 반대도 안되네 ㅋㅋ 나랑 아이피 겹치는 사람이 누구지
    21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8 16:24:59 1 삭제
    네 댓글 작성하고나서 몇초 이내에 바로 삭제하면, 삭제했다는 흔적이 안남아요
    2149 아니 너무 착하신분들이 많은건가 호구가 많은건가 [새창] 2015-05-08 11:58:07 17 삭제
    이 사태에 진정하자는 사람들은
    1. 여시 분탕종자
    2. 쿨병 환자
    3. 가볍게 커뮤니티 눈팅하는 사람들

    뭐 이정도가 아닐까요
    욕 안먹을 사람은 3번 부류 같은데 아마도 본인들이 겪은 피해가 없다보니
    현재 오유 분위기가 과열되었다고 느끼나 봅니다
    사람들이 지금 괜히 이렇게 빡쳐서 화내는게 아닌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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