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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효자동사거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4-01
    방문 : 156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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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자동사거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2 [익명]회계 본격적으로 배우고 싶습니다. [새창] 2016-12-30 02:50:46 3 삭제
    회계 관련 인강은 유료로 구매하실수 있습니다.
    나무경영아카데미 같은데서 구매 가능하신데, 수능 인강마냥 강사님과 궁합이 잘 맞으면 좀 더 끈기있게 잘 들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 거주하시면 학원 다니셔도 좋구요.

    대학 다니시면 회계학원론이나 회계원리 수업을 찾아 들어보셔도 좋습니다.회계가 사람에 따라 맞고 안맞고의 차이가 크니 일단 맛보기 한번 보시고 그 이후 전력투구 여부를 결정하심이 어떻겠습니까?
    321 궁금한게 있어요. [새창] 2016-12-25 16:05:51 0 삭제
    기본 영웅능력만 강화해줍니다.

    자락,라그,멀록신병,어형 영능은 강화해주지 않습니다.
    320 라라랜드 아이맥스로 보신분 계신가요?? [새창] 2016-12-20 20:35:56 0 삭제
    예! 파란화면 카운트다운 나오고 영화 나와요!
    3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7 03:54:27 0 삭제
    애인 분 됨됨이가 어떻든,

    끝까지 가실거면 묻고 가는거고
    아니면 손절은 확실하게 해야합니다.

    애매하게 놔두지 마세요. 불행의 씨앗이 됩니다.
    3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7 03:42:56 1 삭제
    노자였나 장자였나...아무튼 중국 고전에 이런 우화가 있습니다.

    옛날 중국의 어느 왕에게 까마귀가 날아왔습니다. 까마귀를 손님으로 생각한 왕은 까마귀에게 국빈급 배려를 해줬습니다. 좌우에 미녀들을 배치해서 수발들게 하고 고급 비단옷을 입혀주며 호화로운 술과 고기가 잔뜩 있는 상을 차려주며 궁중악사들로 하여금 성대한 연주를 하게 했더랬습니다.

    까마귀가 어떤 반응을 보이셨는지 원글 작성자는 짐작하실 수 있으신지요?

    죽었습니다. 까마귀에게 인간의 관점에서의 '배려'는 인간이 인간에게 행하는 배려와는 다른 것이었습니다.

    글쓴분의 댓글을 잠깐 읽어봤는데, "배려가 무조건적이 되어야지 뭐때문에 배려가 필요하다는 생각은 아닌듯" 이라는 문구를 봤습니다.

    이야기에 나오는 까마귀나, 작성자님의 여자친구분에게 제가 공통적으로 느끼는 감정이 있습니다.

    불쌍함입니다.

    이야기의 까마귀는 죽어버렸지만,
    글쓴분 당신의 여자친구분에게는 "올바른" 배려를 통해 행복을 느끼게 해 줄 수 있는 글쓴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3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5 17:59:46 0 삭제
    3기둥에 말체...12승 가시길 기원합니다!
    316 저..저..정..신..과...다..다녀보기로..해..했어요 조언부탁드려여 [새창] 2016-12-14 02:51:30 8 삭제
    이유 없이 어찌 사람이 힘드나요. 이유가 다 있어요. 직장에서 주변 동료들이 날 은따시킨다거나, 과거의 상처들이 미처 아물지 않아서 아파한다거나 진료받고 나서 약을 먹어서 나타날지도 모를 환상의 공포로 인해 괴로워한다거나...

    괜찮아요. 어찌 사람이 매번 즐거울 수 있나요. 아프고 슬픈 날도 분명 와요. 근데 사람은 표현의 동물이라 내 아픔을 남이 알아주길 바래요. 내가 아플 때 누군가 나를 위로해주고 곁에 있어주길 바래요. 당연한 거에요. 다만 작성자님께서 예전에는 약간 불운했던 탓에 작성자님의 표현에 대한 올바른 대응을 받지 못했었던 듯 해요.

    천천히, 그러나 꾸준히 하는 것에 장사 없다 했어요. 한순간에 지금껏 상처입고 닫힌 작성자님의 마음의 문이 열리지는 않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조금씩 오늘처럼 이렇게 표현해봐요.

    그럼 오늘처럼 이렇게 많은 분들이 작성자님을 위로하고, 슬픔을 함께 짊어지기 위해 모일 거에요.

    좋은 밤 보내시길 바라요!
    315 [익명]영어 공부법 [새창] 2016-12-14 02:35:26 0 삭제
    영어로 치면 apple, airplane같은 기초적인 단어들부터 어떻게 읽고 쓰는지 조금씩 익혀보세요.
    314 [익명]영어 공부법 [새창] 2016-12-14 02:34:14 2 삭제
    ㄱ,ㄴ,ㄷ 다음에 공부해야 할 게 있다면 사과,나비,비행기 같은 단어를 어떻게 읽고 쓰는지를 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13 [익명]해야할일이 눈곱만큼이라도 있어도 하루종일 너무 괴로워요, 계속 미뤄요 [새창] 2016-12-14 02:28:29 0 삭제
    어렸을 때 봤던 책 한 구절이 있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개구리를 먹어라. 그렇다면 그 날은 개구리를 먹는 것보다 끔찍한 일은 없을 것이다."

    전 이 구절을 생각하며 하기 싫은 과제,공부,시험과 같은 개구리부터 처리하려 노력합니다. 물론 항상 되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가장 힘들고 꺼림칙한 일이 사라진 뒤의 오늘은 그렇지 않을 때보다 조금 더 아름답지 않을까요.
    312 저..저..정..신..과...다..다녀보기로..해..했어요 조언부탁드려여 [새창] 2016-12-14 02:16:16 32 삭제
    새벽에 잠은 안오고 해서 오유 들어왔는데 생각보다 무거운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조언이 문제가 아니라 작성자님께는 공감해 줄 수 있는 주변 인물들이 필요해 보여요. 글을 보면 어렸을 때부터 주변 분들은 작성자님의 말씀을 자기 기분따라 가볍게 흘리거나, 넌 할 수 없다며 무시하거나 하죠. 사실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힘들다고, 죽고싶다고 할 때에 주변사람들에게 얻고자 하는 건 타개책이 아닌 "네가 많이 힘들었구나...몰라줘서 미안ㅜ 앞으로는 조금 더 신경써서 잘 해 줄게!" 쪽이 조금 더 도움이 되는 거 같아요. 적어도 저는 그랬거든요.

    온라인 커뮤니티의 딱딱한 텍스트가 글쓴이의 지친 마음을 위로해줄 수 있다고 단언하기는 어렵지만, 글쓴이가 나 힘들다고, 나 죽어버릴 거 같다고 생각되면 종종 오늘처럼 와서 이렇게 외치고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여기를 글쓴이의 대나무숲처럼 여기면 최선은 아니더라도 대안 정도는 되지 않을까요?

    더불어 하나 더 알게 된 것이 있다면 글쓴 분이 쓰신 조울증 증세가 제게도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최근 그 조와 울 사이의 간격이 커져가기에 저도 병원을 가야하나 는 생각이 들었어요. 전 그냥 대학졸업과 취업 사이에 내던져진 취준생이면 다들 갖는 스트레스인 줄 알았는데 말이죠ㅋㅋ
    311 비교와 검증의 때가 됬습니다. [새창] 2016-12-14 00:44:36 7 삭제
    지금은 검증이 아니라 청와대와 국정농단세력에 대한 심판이 먼저입니다.

    개헌이나 검증은 순서가 조금 잘못된 주장이라 생각합니다.
    310 요즘 하스스톤 어때요? [새창] 2016-12-05 19:32:16 0 삭제
    짱세고 짱즐거운 리노사제 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비취드루가 더 쎕니다...
    309 록타르 오가르!! [새창] 2016-12-04 03:48:55 4 삭제
    대족장님을 위하여!
    308 ☆ 탄핵가결작전 [새창] 2016-12-04 03:20:19 30 삭제
    누나 글에서 술냄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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