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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옳지그래옳지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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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옳지그래옳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24 디자이너를 위한 클라이언트 용어사전.JPG [새창] 2018-05-13 19:16:38 0 삭제
    그리고 클라이언트들은 본인이 말한대로 나온 디자인에 절대 만족을 안함.. 길게 이야기하다보면 결국 말하는 본인도 뭘 원하는지 잘모르게 대다수ㅠㅠ
    523 디자이너를 위한 클라이언트 용어사전.JPG [새창] 2018-05-13 19:14:15 0 삭제
    그냥 예시로 샘플을 몇개 뽑아 넘겨주는게 제일 편함.. 20대 타겟인 사이트에 계속 형광 빨강과 형광녹색, 여백이라곤 하나도없이 꽉찬 레이아웃 번쩍거리는 버튼을 추구하던분...하...
    522 남자친구에게 사지말라하고, 혼자 몰래 사는 여자친구 [새창] 2018-03-01 22:00:34 14 삭제
    온라인에선 남혐 여혐 심해도 실제로 현실엔 저렇게 사이좋게 상대를 많이 생각하는 남녀가 많죠.. 오유인에겐 오지않을뿐..
    5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2-27 22:37:59 28 삭제
    아.. 저두요. 살다가 계속 스쳐지나가요. 전 학교앞이었고 그때 저도 초등학생이었는데ㅠㅜ 바지위로 제 아래를 꽉쥐던 손이랑 지나가면서 지었던 그 사람 미소도 기억나서 소름끼쳐요. 심지어 그때 지나가던 사람 수도 기억나요. 이게 한번이 아니고 두 번 다른사람에게 겪은건데 둘 다 생생해요. 그땐 어려서 몰랐다지만 지금은 차라리 잊어버렸으면.. 아직도 맞은편에서 40대 이상 남성분이 오시면 무의식적으로 놀라게되요
    519 안경만써도 눈치를 줍니다. [새창] 2018-02-27 21:13:48 13 삭제
    안경뿐만 아니라 립스틱색깔도 터치했었습니다 껄껄 대학생 알바할때 겪었던건데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네요 그래봤자 5년도 안지났지만..전 빨간색이 정말 안어울리는데 꼭 빨간 립스틱 풀립으로 고집하시던 그 사장님.. 허허 화장안하면 안한다고 깽판 하면 안어울린다고 난리법석
    517 악착같이 조민기 옆으로 가는 남학생들.gif [새창] 2018-02-25 22:38:36 54 삭제
    저도 알아요.. 대다수 여자분들 알고있고 엄청 고마워해요ㅠㅠ 현실에선 한남한녀니 뭐니하는 이야기 거의 못듣는데 왜 몇몇분들은 온라인상에서만 남자,여자 이야기만 나오면 그게 어떤글이든 꼭 여혐남혐으로 이끌어 가시나요..
    술취하면 안된다며 몰래 대신 마셔주거나 생수로 채워주던 남자선배 후배 동기님들 미안하고 고마워요. 진짜 상황이 더러울때가 많아서 내입으로 들먹이기 수치스러워 대놓고 고맙다곤 못해도 늘 자잘한 일 도와주게되고 상냥해지고 그래요ㅠㅜㅜ
    516 역지사지의 정석 [새창] 2018-02-24 09:51:24 2 삭제
    그러니까 그걸 쓸데없는 걱정이라고 하는거죠..왜 남의 부부에게 본인의 가치관을 강요하려하시는지.. 글에도 나와있죠? 웃고 나가기.. 심각해보여도 저 사람들에겐 웃고 넘어갈 헤프닝정도로 끝났을 수도 있어요. 후에 술 한잔하면서 묵은 감정 털어버렸을 수도 있어요. 저것도 그냥저냥 사람 사는 방식이죠. 죽이네살리네 하더라도 결국은 평생의 동반자라 생각되면 조율하면서 살꺼구 아니면 갈라서겠죠. 우리 집은 안그런데? 내 생각이랑 다른데? 하며 본인 기준 프레임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난 가정은 다 불쌍하고 불행하다고 단정짓고 계신듯해 그 점이 좀 그렇네요.
    515 역지사지의 정석 [새창] 2018-02-23 23:21:06 10 삭제
    기본적인 가치관 결혼하기 전엔 모르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살아가며 맞추다보니 저런 소리가 나는게 당연하구요. 아무렴 30년을 가까이 혹은 넘게 다른집, 다른환경에서 살았는데 고작 몇년 연애하고 그린듯 완벽한 가정을 꾸려나가는 부부가 몇이나 되겠습니까..너무 완벽하고 환상에 젖은 결혼을 꿈꾸시는것 같아요.. 저런 집안이라고 해서 님 생각만큼 이해못하고 불행하지만은 않을것이고 나름의 행복을 찾아가며 잘 살고있겠죠.
    남자쪽에서 멍청이 천치같이 커트를 못해주니 여자쪽에서 하는 수없이 역지사지 카드를 내밀어 친정아버지 소환해서 눈치없는 남편과 참견쟁이 시어머니 한방 먹여주는게 사이다구요. 저희 엄마도 겪으셨지만 며느리는 무조건 참고 예예 하는게 미덕이라고 생각하는 어른들이 많더라구요. 친정아버지가 큰 소란없이 역지사지 겪게 해준부분이 현명하다는거구요. 거기서 친정아버지가 진심으로 화를 냈다면 집안간 싸움이 될뻔했잖아요.
    514 단호한 여사님 [새창] 2018-01-21 11:14:31 3 삭제
    마트에서 실제로 겪어봤어요..주차장 내려가는 길을 당당하게 거슬러 올라오시려던 여자분.. 나이가 많은것도 아닌데도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시는것같던데 커브길인데다 제 앞차가 조금만 속도 높여서 내려갔었음 바로 충돌했을꺼에요 한글도 못읽을정도면 운전대놓는게 맞다고봐요ㅜㅜ
    513 캡사이신화상 보고서 ㅜㅜ [새창] 2017-10-04 18:52:17 0 삭제
    예전에 외식업체 일할때 뭣모르고 페페로치노 홀을 맨손으로 비벼넣고 손씻고 코 비볐다 그날죽는줄 알아쬬.. 손이랑 콧구멍이 다 아팠음ㅠㅠ
    512 깨끗한 고양이가 돌아다니길래.jpg [새창] 2017-10-04 16:25:43 14 삭제
    제 지인네 고양이가 이렇다고해욤ㅠㅠ 지금 나이가 7살인가 8살인가 그런데 밥도 안먹고 물도 안마시고 내보내달라고 소리를 질러댄대요 중성화도 되어있고 멀리나가는것도 아니고 그냥 집 근처 골목에 누워서 사람 구경하는게 일과.. 그러다 때되면 문열라고 또 소리지르고ㅜㅜ 고양이는 어려운 동물같아요
    5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03 12:38:50 31 삭제
    1 저희도 두더지 피해볼때 진도 풀어놨었어요ㅋㅋㅋ 마당에 심어둔 화초도 죽이고 담 아래를 파고다녀 담 무너질까봐 진돗개 풀어놨더니 어느새 사라지고 없더라구요. 대신 진돗개가 화초를 물어뜯음ㅠㅠ
    510 아! 제발 좀 이렇게 자전거 좀 타지 마세요! 쫌!!! [새창] 2017-09-17 11:03:12 4 삭제
    혹시나 훅 들어올까 싶어 지나가지도 못하겠고.. 그러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속도를 냈다가 늦추었다가 하고 있는것같은데 제가 잘못본건가요..? 운전자 입장에선 사실 가장자리로 휘청휘청 가는 자전거도 위협적이에요 혹시나 저러다 옆으로 쓰러지거나 차선안으로 들어올까봐 늘 피해가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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