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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9	여자가 살면서 듣게 되는 말들 [새창]	2017-06-25 12:30:51	6	삭제
		대놓고는 말로하진 않겠지만 아저씨 할아버지들 앞을 지나갈때 느껴지는 노골적인 시선, 남자 여럿 울리겠네 애 잘낳겠네 등의 외모지적을 들어보지 않은 여성분들 몇 안될껄요. 저 또한 초딩때 아저씨가 길에서 지나가면서 제 거기 주무르고 튄적있고 얼마전에도 개랑 산책하는데 뭔 할배가 제 바로 뒤에 붙어서 계속 예쁘다 예쁘다하는 말도 들어봤어요. 사람 많기로 소문난 광안리였구요 저 그냥 평범하게 생겼어요. 가끔 너 정도면 쳐다보지도 않을 외모다, 피해망상이다 하는 말도 안되는 개소리를 하는데 이건 예쁘다 아니다의 문제가 아닙니다. 걍 만만해보여서 그런가 싶기도 하네요.
	388	여자아이돌을 눈앞에서 실제로 보는 경우 나오는 반응 [새창]	2017-06-25 11:09:27	0	삭제
		??? : 어부가 날 봤어! 어부가 날 봤어!!
	387	(스압) 아빠 멘탈 박살 [새창]	2017-06-22 09:28:04	0	삭제
		헉 저러다 남친이 제출하면 우찌되나여..? 꼭 둘이 같이가서 제출해요?? 결혼 경험이 없다보니ㅋㅋㅋㅋ
	386	현재 대학생 상황 [새창]	2017-06-22 08:27:28	28	삭제
		거 진짜 사이좋게 지냅시다 가뜩이나 작은 나라에서.. 여동생 엄마 할머니 없습니까? 남녀 나눠서 서로 헐뜯기나하고. 거기다 게시글은 남자혐오이런거 1도없는데 재미도 없는 진상 직장상사 같은 댓글로 뜬금없이 분란 조장하시네요. 실제로 그랬다간 그거 성희롱인거 아시죠?
	385	[후방주의] 싱크로율100% 역대급 코스프레 [새창]	2017-06-16 23:25:35	1	삭제
		궁금한게 이 분 어떤 목적으로 코스프레 하시는건가요? 퀄리티를 보니 야짤취급 받고 엉덩이가 부족하다느니 하는 말 들으려고 하시는건 아닌것같은데ㅠㅠ
	3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6 23:16:16	2	삭제
		저도 공감해요..몸매좋고 예쁜여자 보는것도 좋고 근육빵빵 훈남 보는것도 좋은데 유머게시판에서까지 보고싶진않아요ㅜㅜ 거기다 댓글은 전부 점찍고있고.. 게시판지켜달라면 비공먹구요
	383	경산 @@아파트 주차장 [새창]	2017-06-13 17:34:01	10	삭제
		제가 일하던 매장이 마트안에 있었는데 집이 시골인지라 자차로 출퇴근해야 했었거든요. 직원이라 멀리 주차해야하는데 사실 퇴근하고 한산할때 차 찾고있노라면 무섭긴하죠ㅜ.ㅜ.. 엄마두 늘 차탈때 조심하라하고요. 취지가 달라지면 문제긴하지만 확실히 예방차원에서 하는거면 넘 감사해요
	382	아주라 문화를 처음 접하는 외국인 [새창]	2017-06-10 12:48:12	269	삭제
		애도 자꾸 달라하는건가요? 왜 저걸 당연하게 생각하죠..? 제발 가정교육 좀 잘 시켰으면ㅠㅠ 개인적으로 제일 싫은게 애한테 양보해 동생한테 양보해 내 소중한 피규어인데ㅠㅠ 내가 어렵게 뽑은 가챠인데
	381	세상에서 제일 이해 안 되는 사람 [새창]	2017-06-10 12:43:24	103	삭제
		제 남친도 이해가 안가요.. 제가 남자면 저같은 여자랑 절대 안사귐ㅋㅋㅋㅋㅋ
	380	호주에 어머니가 계시는데... [새창]	2017-06-10 12:40:26	1	삭제
		여자친구.. 이 분 곧 솔로로 돌아오실것같습니다...
	379	도미노피자 배달원이 했던 말... [새창]	2017-06-09 10:44:28	11	삭제
		헉 주변에 제로콜라 맛 몰라주는 사람밖에 없어서 뚁댱했는데 동지가 이렇게 많았다니... 저는 일반 콜라보다 덜달고 덜쏘는 느낌때문에 먹어요ㅋㅋ 다이어트 하고있더라도 다른건 왜먹냔 식으로 오지랖지적 들으면 기분안좋아요 먹을거 사줄것도 아니고 헬스장 끊어줄것도 아니면서..
	378	영재를 망가트리는 입시미술 [새창]	2017-06-08 10:03:38	150	삭제
		저도 아주 어릴때부터 그림그렸고 대회서 상도 여러번 탔는데 경제적 문제로 예고 입시를 포기해야했어요. 근데 그때 현실의 벽보다 더 저를 가슴 아프게 했던게 담임선생님이 너만큼 그리는 애는 세상에 널렸다는 말한마디였죵... 제가 흔한 실력을 가진 그저 그런 그림쟁이였는지 모르겠지만 여튼 아직도 비수가 되어서 남아있네요ㅜㅜ 그치만 지금 직장생활 관두고 다시 그림쪽으로 일을 생각하고 있어요ㅋㅋㅋ
	377	딸과 상견례 준비하는 씹던껌 [새창]	2017-06-05 21:33:58	10	삭제
		잘못한건없지만 어쩐지 무릎이 꿇고싶어 상견례내내 무릎꿇고있다 도가니 나갈듯ㅠㅠㅠㅠ
	376	요즘 애들 단체티 (약혐) [새창]	2017-06-03 22:18:56	310	삭제
		안마방 넘버원 이런게 웃자고하는 농담인가요..? 저 학교다닐때랑 좀 다른것같네요ㅠㅠ성인인 지금도 저런걸론 장난안치는데 섹드립이랑은 차원이 다른것같은...
	375	박미선이 화가 난 이유 [새창]	2017-06-01 00:25:06	11	삭제
		일단 왜 유머게인지 모르겠으나.. 저도 당연히 받고 모신다와 안받고 안모신다 대립이 될줄알았거든요. 당장 형편엔 받고싶긴한데 미래를 생각하면 또 받는건 아닌것같아 고민하는거 아닌가요? 맞벌이 가정도 늘어나고 살기 더 팍팍해졌는데 양쪽부모 모두 생각해야하니 모시는게 당연하다는 생각은 어찌보면 현실적이지않은..ㅜㅜ 글고 결혼한 지인들보면 일단 시작할때 집이 있으면 쉽게 일어서더라구요.. 모시기 싫다면 안받는게 당연하지만 고민될것같긴해요. 좀 부러운게 그래도 가진게 있어 할수있는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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