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자놀이에 개머리판을 대고 조준하던 명박이를 또 보네요. 우리도 스웨덴처럼 헌법을 바꿔야 합니다. 그 나라는 병역을 필한 사람만 국왕이 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공주가 군대에 복무중이죠. 지금 왕이 죽으면 공주가 여왕이 되야해서 병역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고 대통령은 꼭 병역을 필한 사람만 대통령이 될 수 있는 피선거권이 있도록 헌법 개정을 해야 합니다.
지난 글에서 '교과서를 사서 선생님께 반납'하라는 안내문을 받고는 정말로 교과서를 사서(buy) 담임 선생님께 반납했다는 글을 보니 과연 저 어린이집의 학부모는 저 글을 읽을 수는 있을까요? HWP 파일로 보내줬으면 자동으로 한글 변환이라도 할 텐데, 저렇게 프린트해서 보내면 해석(?)을 할 수 있을런지...
'저희 팀'이 아니라 '제 팀'이라는 것으로 봐서 팀장이신 듯 합니다. 그러면 10만원 정도가 적당할 듯 합니다. 물론 형편이 좋으시면 +5 나 +10 하실 수도 있습니다. 같은 팀원이시면 5만원도 부족하진 않아 보입니다. 같은 팀원이시면 10만원이면 넉넉하다고 보여집니다.
실제로 저런 차를 본 적이 있었죠. 펑크가 난 모양인데, 그 상태 그대로 계속 주행을 했나 봅니다. 타이어는 찢겨져 다 떨어지고 휠이 도로를 긁으면서 주행을 하더군요. 불꽃이 장난이 아니게 튀던데, 그런데도 운행하는거 보면 차에 대해 기본 상식이 없는 김여사 인 듯 하더군요.
미국 Reddit에 보면 이런 얘기가 있더군요. 한국에 여행하게 되더라도 절대로 "Can you speak English?" 라고 묻지 말라고. 그러면 99% 비율로 "I can't speak English" 라고 답한다고.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영어로 어디에 어떻게 가냐고 물어보래요. 그럼 99% 비율로 영어든, 한국말이든 답을 해준다고.
일본은 1950년 한국전쟁이 발발했을 때 미군의 보급기지로 역할을 하면서 경제를 일으켰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베트남에서 피를 흘리면서 돈을 벌고 있을 때에도 또 보급기지 역할을 해서 더 중흥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게 발판이 된 것이 1964년 동경 올림픽이었습니다. 그 후로 순풍에 돛을 단듯이 나아갔죠, 물론 미국이 프라자 합의를 할 때 까지만 입니다만. 그 후로 일본 경제는 몰락을 합니다. SOC(사회간접자본) 투자로 부흥을 하려고 했는데 고베 대지진이 일어나서 그걸 싸그리 뭉개버렸죠. 다시금 또 SOC 투자로 경제를 일으키려 했는데 1997년 외환위기가 와서 또 몰락했습니다. 그리고 또 SOC 투자로 일으키려는데 리먼 브라더스 사태로 무너집니다. 그랬는데도 또 SOC 투자를 합니다. 그랬더니 이번엔 동일본 대지진과 쓰나미, 원전 폭발로 또 날라갔습니다. 그게 지난 잃어버린 30년입니다. 이번엔 외부에서 전쟁이 일어나는 경우 밖에는 일본이 일어날 방법이 없습니다. 안그러면 일본 경제는 계속 망할겁니다.
일부 승소라는 것을 잘 봐야 합니다. 이것은 3급으로 현역 판정한 것이 부당하고 약시로 판정해 보충역으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럼 다른 부분은 뭐냐? 그것은 지난 10년의 세월 동안 안정적은 소득 활동을 하지 못한 것에 대한 부분에 대한 위자료 및 소득 예정 금액에 대해선 인정하지 않는 패소 판정을 했다는 것일 것이죠. 결국 지난 10년의 세월을 이 사람은 헛되게 보내게 된 것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