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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Slump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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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Slump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97 원말 ~ 명초에 중국에 불었던 [한국식 의상] 열풍 요약 [새창] 2022-09-08 21:27:43 1 삭제
    '역사는 되풀이 된다'라는 말이 있죠. 지금의 중국도 한류 열풍이죠. 일본도 K-pop을 따라 하는 모양이던데...
    1196 오늘 베스트글 근황 (2022-09-08 목요일) [새창] 2022-09-08 20:50:47 0 삭제
    감사합니다.
    1195 명절 할머니 댁 공감 [새창] 2022-09-08 20:29:10 5 삭제
    우리 친할머니는 내가 국민학교 들어가기 전 해 여름에 돌아가셨다. 그리고 외할머니로 알았던 분은 내가 중학생일 때 돌아가셨고... 그래서 할머니에게 세배돈, 용돈 받아 본 기억이 없다. 아마도 나보다는 아버지가, 어머니가 더 외로우셨을 것 같다.
    1194 집사의 장난 [새창] 2022-09-08 20:23:44 2 삭제
    경쟁자의 등장에 경계하는 것인가? ^^
    1193 폴란드 국영 방산기업 PGZ 근황 [새창] 2022-09-08 20:21:41 2 삭제
    현재 우리 군에 보급된 사양의 K2가 아니라 전면 장갑이 보강되고, 포탑 위 기관총은 전차 내부에서 원격으로 사격, 통제하는 형식이 될 예정이라고 하더군요. 거기에 보기륜이 하나 더해질 수도 있다는 얘기까지 있습니다. 측면 장갑도 보강을 해서 전체 중량이 늘어날 예정이라 기존의 6륜으로는 모자랄 수도 있다는 군요. 이 부분은 아마 폴란드에서 생산될 K2부터 적용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192 안해욱 "대가리 깨져도 김건희는 쥴리".jpg [새창] 2022-09-08 20:07:25 12 삭제
    정황 진술이 매우 구체적이고, 시기 또한 명백하게 기억하는 것으로 보아 거짓으로 볼 여지는 별로 없어 보입니다. 요즘 세상에 처녀가 신랑과 첫날 밤을 가지는 경우는 별로 없고, 이런저런 사연 없는 사람 없기에 쥴리 또는 주얼리도 그런 과정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군요.
    1191 요새 스님들이 신는 운동화 근황 [새창] 2022-09-08 15:21:04 0 삭제
    전 늦은 밤에 실내포차에서 한 잔 하고 집으로 가는 길에 만난 중이 담배 한 대만 달라고 하던데요. 불도 붙여주려니까 라이터는 갖고 있다고...
    1190 원작엔 없지만 진짜 그랬을 것 같은 드래곤볼 장면들 [새창] 2022-09-08 15:14:55 2 삭제
    정말요? ^^
    1189 전국 대학교에 붙기시작한 굥 퇴진요구 대자보 [새창] 2022-09-08 14:58:27 5 삭제
    서울권 10대 학교 중 서울대, 연세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경희대, 서울시립대가 빠져 있고, 대구경북 지역 대학교는 하나도 없네요. 뭐 일부 학교에라도 저란 자보가 붙었으니 다행인건가요, 아니면 아직도 대부분의 다른 대학생들은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일까요.
    1188 유명한 사진 [새창] 2022-09-08 14:49:28 0 삭제
    어우야, 이 사진을 그렇게 많이 봤는데도 그건 못 봤네. 숯 자리에 술이 있었네. 참 그걸 눈치 챈 눈썰미도 대단하네요.
    1187 이사할때 고려해야할점 (feat.치안) [새창] 2022-09-08 14:31:20 0 삭제
    대구에서 경산으로 이사오고나서 불편한 것이 딱 하나, 바로 지구대가 무척 멀리 있다는 것임. 그나마 행정복지센터(동사무소)는 가까운데 있는 것은 비슷한데, 지구대는 엄청 멀리 있음. 얼마 전 과속 초과 11km/h 한 것이 카메라에 걸려서 통지서 와서 과태료로 내면 32,000원, 벌금으로 내면 30,000원이라서 지구대 갔다 왔는데 엄청나게 멀리 있었음. 경찰서보다 더 먼 곳에 있는 것이 지구대였음. ㅠㅠ. 가서 보니깐 순찰차만 4대가 서 있었음. 만약 현장 출동해 있는 차가 있었다면 무조건 4대 이상 있다는 것인데, 이것은 위 글대로라면 치안이 안 좋은 곳이라는 증거임. 게다가 지구대 안에 젊은 경찰관들도 엄청 많이 있었음. 빼도 박도 못하고 치안 안좋은 곳이라는 증거임. ㅠㅠ
    1186 행정오류로 훈련소 재입소한 썰.ssul [새창] 2022-09-07 21:31:46 2 삭제
    ㅋㅋㅋ 나도 전역 전날 밤에 재입대하는 꿈 꿨는데, 새벽에 일어나서 보니까 등골이 다 서늘하던데... 이 악몽같은 28개월 반을 다시 하라니... 뭐 다시 해야 한다면 26개월이겠지만, 암튼 그건 다시는 꿈꾸기도 싫은 꿈이었음. 그 후로도 딱 한 번 더 재입대하는 꿈 꿨는데, 새벽에 깨고나서 내 방인 것을 확인하고서야 간신히 다시 잠들었음.
    1185 아무리 표절이 아니라고 봐주려고 해도 어렵다. [새창] 2022-09-07 21:26:12 2 삭제
    경영대학원 논문 대필 해주던 옛날 기획사 사장이 생각나네요. 그곳에서 알바를 했었는데, 하지도 않은 설문조사를 통계 돌렸다고 해서 논문을 써 주더군요. 그래도 그럴듯해 보였는지 심사는 잘만 통과하더군요. 그때 석사 논문 한 편에 얼마를 받았는지 하도 오래되어서 기억도 안 나네요. 당시에 의대 박사논문 대필은 삼천만원이었는데 말이죠. M.D들이 Ph.D. 돈 주고 따는 가격이었죠.
    1184 미필이 절대 안믿는 팩트 [새창] 2022-09-07 21:21:57 4/8 삭제
    ㅋㅋㅋ 저는 훈련소 때 "번호 붙여 가!" 하면 입으로는 소리를 맞춰 내면서도 발은 일부러 제 맘대로 걸었습니다. 물론 처음 몇 주는 다른 동기들과 발 맞춰 같이 걸었었죠. 그러다 마지막 주에 가까워지자 사열 연습할 때 빼곤 제 맘대로 걸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밥 먹으러 식당 가다보면 뒷 사람과 발이 엉키기도 하고 그랬죠. 일부러 틀리게 걷는 것도 재미있던데요. 물론 제 뒤의 사람은 죽을 맛이었겠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꼭 맞춰 걸어야 할 때는 맞춰 걸었습니다. 틀리면 안되는 그런 순간이 있거든요. 제 맘대로 삐딱선 타는 것도 눈치 잘 봐가며 해야죠. 지금이야 민방위도 끝나서 심심하기도 하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예비군 하면서 총 쏠 때가 제일 재미있었는데 말이죠.
    1183 오늘 베스트글 근황 (2022-09-07 수요일) [새창] 2022-09-07 20:02:51 2 삭제
    예전엔 늘 9시 30분 근방에 올리시던데, 요즘은 7시 조금 넘으면 올려주시네요. 근무시간이나 뭐 다른 환경 요인에 변화가 있으셨나 봅니다. 부디 좋은 일이 있으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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