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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18	정수기가 멘붕...2년동안 수돗물 먹었어요.. [새창]	2017-10-19 21:28:55	1	삭제
		이사 온 후 첫 필터교체 때부터 지금까지의 출장 & 필터교체비용은 환불받는게 당연하구요. 아이들 2년간 수돗물 마신 점이 참 걱정도 되고 불쾌하시겠으나, 아리수가 그렇게 나쁜물이 아니거든요. 피해보상은 애매한거 같아요. 변호사랑 상담하시면 받을 수는 있다 싶네요
	1317	[단독]장난감 화살로 친구 실명시킨 초등생 [새창]	2017-10-18 21:40:37	3	삭제
		애가 상해 이상의 범죄를 저지르면, 부모가 그 죄값을 치르도록 하자
	1316	드디어 3달을 기다려 이니템 구입.. [새창]	2017-10-18 16:30:59	0	삭제
		글고보니 우체국 기념우표가 감감무소식이네요. 혹시 나만 못받은건 아니겠죠?
	1315	한국에 머물다 가는 철새 중 가장 작은 새.jpg [새창]	2017-10-18 00:48:18	8	삭제
		엄지손톱만한 날개로 대륙간 비행을 한다니 놀라울 뿐이네요
	1314	(펌)(훈훈.따뜻)아이가 차 긁었는데 "감사하다"고 문자 보낸 주인 [새창]	2017-10-17 15:27:55	77	삭제
		유머사이트에서 이정도 드립이 정색당하다니.. 절레절레
	1313	그냥 평범한 중국집 볶음밥 [새창]	2017-10-14 20:51:31	1	삭제
		그럴수도 있겠네요. 언제나 바쁜 식사시간이었으니까요. 계속 갈게요 ㅎㅎ
	1312	힘내세요 김이수에 응답한 더민주 디지털 공보단.jpg [새창]	2017-10-14 16:28:04	7	삭제
		님에게 이수역을 봉헌..
	1311	그냥 평범한 중국집 볶음밥 [새창]	2017-10-14 15:07:21	0	삭제
		집 앞 중국집은 가서 주문하면 정말 바로 나옵니다. 얼마전에 더운날 집에서 주문하고 이제 사람오니 바지 좀 입을까하고 올린순간 띵동하더군요. 이제 그집 그만 가려구요 ㅠ
	1310	김어준, 주진우...원수를 KTX 에서 만나다 [새창]	2017-10-13 16:46:45	2	삭제
		제목보고 이명박은 아닐테고 무슨 원수야 하면서 들어왔다가 개빵터짐 ㅋㅋㅋㅋ
	1309	렌즈호환 문의드립니다. 삼성 nx300m fujian 35mm [새창]	2017-10-12 23:11:36	0	삭제
		감사합니다!
	1308	지하철 “내리고 탑시다” 운동하면 좋겠음. [새창]	2017-10-11 14:50:16	1	삭제
		내리는 거 기다리고 있었더니 뒤에서 답답했던지 새치기해서 비집고 들어가데요
	1307	글로쓰는 인도여행 후기 - 멘붕편 [새창]	2017-10-09 00:31:55	8	삭제
		님보다 조금 더 고생한 것 같은 내 인도 입국기 적어봅니다. 악명높은 인도택시를 피하려고 픽업서비스 운영하는 현지 한인식당에 픽업예약 하고 갔어요. 이하 반말 ㅋ 자정무렵 인도도착. 픽업맨 안나옴. 2시간 기다림. 포기하고 신용카드로 환전(오천루피 환전했는데, 이후 확인해보니 천루피가 모자람. 인도에서는 ATM도 사기침) 오전 2시경 택시 승차 택시가 좀 가면서 호구조사하다가 다른 택시로 갈아타라고 함. 평생 겪어본 적이 없는 일이라 무섭기도 하고 어처구니가 없음. 새 택시기사 인상을 보니 괜찮고 여차해서 싸우면 내가 이기겠다 싶어서 하라는 대로 갈아탐 (개인적 견해로는 영어가 가능한 택시기사는 승객 간을 보고 돈 된다 싶으면 계속 태우고 빨아먹을거 없는 승객은 다른 택시기사한테 파는 거 같음) 그렇게 새벽 3시경 뉴델리 여행자거리 파하르간즈에 도착. 문 열은 곳이 적어 중간에 붙은 삐끼한테 소개받은 호텔은 헬이었음. 자세한 묘사는 생략한다. 대여섯시간 자는둥 마는 둥 버티다가 픽업 예약한 한인식당에 따지러 갔는데, 애아빠가 갓난아이 등에 엎고 있길래 못따지고 아침밥만 잘먹음. ㅠ 이 이후로는 좋은 점도 있고 나쁜점도 있는 일반적인 배낭여행이었음. 인도여행을 계획중인 분에게, 남자분은 알아서 하시고 여성분에게 조언을 하자면 일단 성희롱 따위는 웃어넘길 강철멘탈이 있어야함. 길거리에 얼굴하얀 여자가 지나가면 덧붙임없이 그 거리의 모든 사람의 주목을 받음. 한국에선 쳐다보다가도 시선마주치면 피하기라도 할텐데 그 동네는 그런것도 없음. 혼자 또는 여자끼리 다니면 대낮에도 가슴을 팔꿈치로 퍽치고 지나가는 놈들이 있다고 하고 동네 꼬마색히들이 영어로 아주 심한 성적인 말들을 하면서 따라오고 그런다네요. 그 동네 성의식은 조선시대 이하임. 그리고, 개인적으로 당부하자면 오뚜기 카레 좋아한다고 카레 먹으러 인도간다 생각하지 마세요. 우리나라에서 먹는 인도음식점 커리들은 한국사람 맛있으라고 만든 물건들이에요. 우리식당에 배추김치 열무김치 총각김치 같이 나오듯 그 동네 백반시키면 커리가 보통 세가지 나오는데 그 중 하나라도 먹을수 있으면 그 끼니 대성공이었음.
	1306	롯데마트가 사드 땜에 철수한다라.... [새창]	2017-10-06 19:13:20	2/85	삭제
		암말기 환자가 총을 맞아 즉사했습니다. 사인이 총상이 아니고 지병인 암인가요?
	1305	붉은불개미 관련 청와대 트윗.txt [새창]	2017-10-04 17:08:50	56	삭제
		박근혜였다면 국내에 붉은불개미가 들어온적은 없다. 유언비어를 유포하는 자는 처벌하겠다. 이렇게 나왔을겁니다.
	13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02 00:01:57	1/8	삭제
		일베를 하건 메갈을 하건 그걸 이유로 가족의 연을 끊는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구요. 혈연이란건 끊을수 없는거죠. 시간이 필요할 뿐입니다. 내가 국가기관 교도소가 아닌데 억지로 교화시킬 수도 없는 부분이구요. 나같으면 사춘기 같기도 하고 열병같기도 한 중2병 기간이 끝나는 날까지 대화를 안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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