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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잉11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93 대만 현지 한국인에게 번역을 맡겼다 [새창] 2020-05-06 15:59:43 6 삭제


    1392 대만 현지 한국인에게 번역을 맡겼다 [새창] 2020-05-06 15:57:30 7 삭제


    13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5-01 19:21:56 2 삭제
    의료붕괴가 올까 우려된다고라... 병원이 죽어가는 환자 거부해서 앰블란스 뺑뺑이 돌린 시점에서 이미 와있는거다. 스페인처럼 요양병원 스탭들이 환자버리고 도망가는 사태정도가 되야 의료붕괴라고 할 참인가
    1390 일본이 한국에 도움 요청하기 쉽지 않다고 하네요. [새창] 2020-04-26 20:25:39 15 삭제

    절대 요청안합니다. 아시다시피 일본은 초고령화사회와 천문학적규모의 재정적자라는 두가지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노약자들이 전염병으로 사망하면 일단 연금부담해소되고, 급격한 인구감소는 본능적으로 출산률증가로 이어집니다. 계산하기 좋아하는 일본에서 이거 생각안할리가 없지요.

    요즘 일본정부 브리핑보면 참 이상할때가 많습니다. 감염사망환자는 제대로 집계되고 있냐는 질문에 입원환자는 그렇다라는 식으로 답변하는 것처럼 말이죠. 위 아소다로는 아베는 얼굴마담이고 실세는 아소다로라는 얘기가 돌지요. 어록 중에 저거 말고도 히틀러처럼 몰래 개헌하면 좋겠다. 식으로 히틀러에 대한 동경을 표할 적이 있었죠. 히틀러의 유대인 학살의 이유는 일단 인종청소로 알고 있지만, 1차대전 후 극심한 경제난을 겪던 독일에서 금융업을 꽉 잡고 있던 유대인의 재산을 몰수한 것도 크다고 봅니다.

    몽고군의 침략을 막는 태풍을 카미카제(神風)이라고 한다죠. 초고령화사회와 경제난을 해소시키는 전염병을 神病이라고 생각하고 있을겁니다.
    1389 "한국의 방역이 사생활 침해라고? 프랑스 엘리트들의 오만" [새창] 2020-04-11 18:09:19 17 삭제
    사생활침해 소지는 당연히 있음. 조사받을 행선지가 집 - 직장 - 편의점 이렇게 되는 사람이야 물론 거리낄거 없이 제출하면 됨. 근데 지난 10일간 만난사람들이 친구 아내-제자-직장상사남편-친구엄마 등등으로 이뤄진 사람이 만난 사람 내역 용건 싸그리 공개하라면 어떻겠음? 프랑스인에게 사생활이란 그런것이고, 검역에 대한 비판 하나하나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진 맙시다.
    1388 중앙일보 기자가 일본 야후에 올린 글.... [새창] 2020-03-05 11:53:56 11 삭제
    조선일보 중앙일보는 이미 한국신문 아니죠. 조선일보 한국판 사이트 좋아요 갯수가 몇백 단위면 많이 나오는 겁니다. 언론 신회도 떨어져서 사람들 보지도 않고 인터넷 뉴스조차 잘 안보죠. 일본어판 만단위로 시작합니다. 혐한 오지게하면 십만단위 좋아요도 보이더군요. 그 좋아요 갯수가 광고수익이랑도 직결되죠. 이미 옛날에 한국 독자보다 일본 독자 입맛에 맞는 자극적인 기사를 양산해내고 있어요.
    1387 유튜버 소련여자 근황 [새창] 2020-02-24 10:03:01 1 삭제
    엄마가 구소련 붕괴할때 아무리봐도 직장인 아니고 학생이었을거 같은데
    1386 日 아사히 회장의 낙관론 '韓, 아사히 맥주 고정소비자 많아' [새창] 2019-12-05 23:55:33 4 삭제
    고노다로 좃또마떼구다사이를 깜빡했네. 일본 맥주요정 안팔면 한국인들 발광한다도 있고.. 삭아지없는 이미지가 너무너무 깊게 각인을 시켜놨어
    1385 日 아사히 회장의 낙관론 '韓, 아사히 맥주 고정소비자 많아' [새창] 2019-12-05 23:52:07 11 삭제
    안 그럴건데 아마... 올해 경제왜란 이전에는 일본에 대한 한국인의 이미지가 일부 정치인들이 망언을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성실하고 예의바른 국민성이라고 착각하고 있었거든. 창고에서 열린 푸대접 회의, 국회의원 만남에서 나온 한국은 기생관광이나 하러가는 곳 등등의 일련의 사태로 이전 이미지는 개박살나고 왜구들 줜나게 삭아지없다는 인식이 자리잡았지. 대체가능한 소비재는 이제 못판다고 봐. 중국산 이하가격으로 떠리하는거나 잠깐 반짝하겠지
    1384 중국에서 택시를 조심해야 하는 이유 [새창] 2019-10-31 21:06:41 22 삭제
    비슷한 경험 있습니다. 중국 광위안이라는 곳이었어요. 전날 주변의 검문관이라는 곳을 관광했지요. 광위안에서 고속도로타고 한시간쯤 가는 곳이었어요.

    다음날 편하게 가겠다고 호텔에서 광위안역으로 가는 택시를 탔어요. 일직선으로 가면 되는 십분거리였지요. 골목을 자꾸 들어가데요. 구글맵 보여주면서 그러지말라고 역으로 가라고 계속 말했어요. 자꾸 딴길로 가더니 어제 검문관갔던 고속도로 방향으로 가데요 ㅋㅋ

    스톱 소리질러 차 세우게 하고 공안 부르라 했지요. 아 중국어는 니하오마 세세 밖에 모릅니다. 스톱! 스톱! 꽁안 꽁안이었죠 ㅋㅋ 조선족에게 전화해서 통역을 시키더군요. 길이 여러갈래 다른길을 갔을뿐이다. 내가 말했죠. 웃기지마라 직선거리였다. 공안이랑 같이 호텔에 가자.

    그러니까 비로소 내가 지시하는 방향대로 가겠대요. 가는 길에도 뭐라뭐라 하는데 좋은말을 아니었을거고, 내리는 뒤통수에도 뭐라고 하더군요. 대단히 짜증나는 경험이었습니다. 중국여행 중에 이런일은 많았어요. 트립닷컴으로 예약한 호텔이 현장에 도착하니까 예약 파기해 버리는 경우도 있었고, 고속철 안에서 바닥에 쉬지않고 침뱉는 히드라아재도 있었고..
    1383 마리텔 4인 폴댄스 [새창] 2019-08-26 14:57:04 14 삭제
    봉춤이 사람이 돌아가는게 아니고 봉이 돌아간다는 사실을 이 짤보고 처음 알았음.
    1382 사장님 감정의 흐름.CS [새창] 2019-07-16 16:58:32 9 삭제
    잘쓰다가 마지막에 훅가네요. 이 문장은 의식의 흐름 기법으로 봐야합니다. 쓰다보니까 빡이치네가 된거죠 ㅋㅋㅋㅋ
    1381 '주차장 봉쇄' 여성, 승용차 매각 시도..주민 반발로 무산 [새창] 2018-08-30 18:21:36 0 삭제
    사과할 개념이 있는 인물이면 애초에 주차스티커 붙었다고 빡쳐서 단지 주차장을 틀어막는다는 원대한 테러를 실행해내지는 않지
    1380 한화팬 박보영 [새창] 2018-08-08 18:39:25 0 삭제
    영화배우가 일반화면에 잡히면 생태계를 마구 교란시키면서 더더 이뻐지는듯
    1379 인랑 관객과의 대화 대참사 [새창] 2018-08-05 15:55:04 168 삭제
    저 연영과 학생이 원빈 얼굴에 송강호 연기력을 장착했다고 해도, 저 사건 하나로 앞으로 영화계에 배우로 쓰일 일은 없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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