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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잉11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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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잉11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53 주진우 기자, "민주당 천막. 검찰청에서 아직도 이름을 적어 갑니다." [새창] 2016-11-12 00:14:40 23 삭제
    어버이연합의 몸통은 우병우일 가능성이 있어요.

    우병우와 조선일보의 갈등이 청와대로 이어졌어요. 결정적인 방아쇠는 JTBC 태블릿PC 특종이 당겼지만 동시에 TV조선의 지원사격 협공으로 다음날 샤먼통령의 얼발 오줌누기 해명과 우리모두 관심을 개헌으로 돌려보자 회견을 낳았죠.

    최순실을 사정의 눈으로부터 가린것도 우병우고, 조선일보와의 갈등으로 보수정권과 보수언론의 싸움을 이끌어내고 처가 재산 비리로 사퇴압력을 무시해서 박근혜의 정치적 부담을 키운것도 우병우지요.

    그럼 어버이연합이 흔히 생각하는대로 박사모의 연장선 정도의 모임이라면 최순실 즉각구속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우병우 즉각구속을 외치는게 정상이지 실드치러 검찰에 몰려가는건 아무래도 이상하죠. 돈은 전경련으로부터 받고 실제 시위문구랑 시위타겟 등의 지시는 우병우 라인에서 받아서 저러지 않을까 싶어요.
    1152 효녀연합 홍승희 씨 재판 결과 [새창] 2016-11-11 19:35:16 28 삭제
    현정부의 정치범은 나중에 훈장이 될겁니다. 당장에 문화계 블랙리스트에서 빠졌다고 섭섭해하는 사람들 보세요
    1151 靑 “세월호 사고 7시간 박 대통령 청와대서 정상 집무” [새창] 2016-11-11 18:23:59 1 삭제
    그알이 취재공지 때렸을때는 이미 방송분량은 확보해놓고 추가할거 뭐없나 싶을때 하는걸텐데.. 며칠이면 뽀록날 거짓말은 이제 제발 그만했으면 좋겠다. 박근혜 말마따나 현정권이 끝나도 대한민국은 지속될텐데 청와대 이름걸고 나오는 얄팍한 거짓말이 도대체 몇번인지
    1150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의 실체?! [새창] 2016-11-11 18:19:12 5 삭제
    호소력 있더군요
    1149 이재정, 황교안 향해 "저는 국민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검사가 아닙니다" [새창] 2016-11-11 17:13:18 3 삭제
    대부분 지리하게 흘러가는 대정부 질문이 이분이 하니 단어 하나하나에 긴장감이 흐르네요.
    1148 11월 12일 시위에 입고갈 의상 [새창] 2016-11-11 13:33:57 13 삭제
    평생 코스프레 비슷한 것도 해본적 없는데 이글은 왠지 경쟁심을 자극하네요. 저번에 마트에서 봤던 캡아방패가 막 눈에 아른거리면서
    1147 미국 차기 대통령 수준.jpg [새창] 2016-11-11 12:54:53 48 삭제
    미국 대통령 수준이 어버이연합 ㄷㄷ
    1146 법원이 또 길 열었다, 민중총궐기 청와대 행진 가능 [새창] 2016-11-10 21:57:56 19 삭제
    KBS , MBC에 있어왔던 보도지침이 완화되어 박근혜 비리에 대한 보도가 지상파에 나오기 시작하듯이, 법원의 '판결지침'이 정권에 줄대던 판사들의 썩은 동아줄이 끊어지면서 사라진게 아닐까요? 현정권의 가장 엄혹했던 시기에도 양심적인 판결은 꾸준히 있어왔지요.

    대한민국 역사상 청와대 앞 시위를 허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것 같아요. 파격적이네요.
    1145 '???: 혁명'은 북한식 표현이에요!!! [새창] 2016-11-10 21:10:03 3/4 삭제
    서체도 쓰는 용어도 좀 이상하다 싶긴 함. 지도부란 말도 그렇고. 확실히 말해 북한스러움. 이석기 잔당이 만들었을 수도 있고, 어떻게든 하야 집회에 종북 꼬리표를 붙여 계엄령 선포하고 싶을 누군가의 소행일수도 있죠.

    남의 깃발이나 플랭카드에 합류할때는 조심해야 겠습니다.
    1144 노무현의 쌍꺼풀 VS 박근혜의 보톡스 [새창] 2016-11-10 13:27:09 6 삭제
    쓸데없이 많은 정보가 중요한 정보를 묻으면 안되죠. 성형외과 관련으로는 세월호 7시간에 프로포폴 맞았는가? 얼마나 자주 사용했나? 해외순방에도 프로포폴 들고갔나? 딱 이정도가 중요한 문제고 보톡스를 맞건말건은 관심둘 가치가 없다고 봐요
    1143 미 대선이 한국에 던져주는 희망의 메세지 "한미 병신량 보존의 법칙" [새창] 2016-11-09 17:24:12 12 삭제
    미노루쨩 가와이하네요
    1142 미국대선 ㄴ이버 베댓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6-11-09 15:54:57 41 삭제
    박근혜의 죄는 무능에서 나옵니다. 트럼프는 유능하죠. 이명박과 비슷합니다.

    사대강 자원외교 비슷한 짓을 트럼프도 많이 할 거 같긴한데요. 방산비리는 미국에선 꿈도 못꾸죠. 그리고 이전에 BBK 비슷한 짓이라도 했다면 대선후보 절대 못되죠. 미국과 이명박을 너무 얕보고 있어요 ㅋㅋ
    11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09 03:18:58 3/13 삭제
    당시 세월호 7시간은 롯데호텔에서 정윤회와 함께가 확정인 분위기였지만 그알 취재보니 강남 성형외과같죠? 허경영은 해학이라도 있지 이 노인의 상상력은 추악하네요. 비공 남기고 갑니다.
    11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09 01:37:17 2 삭제
    난 저번 총선 직전까지만 해도 친박을 넘어 진실한 박의 사람이라고 진박까지 나오는 걸 보며 박근혜가 퇴임 후에도 현 여권의 상왕 노릇할거라 봤어요. 정권교체 되더라도 국가원수랍시고 뻘소리 계속하는 꼴을 건강관리는 잘하니 앞으로 20년은 봐야되는걸까하며 암담했지요.

    권불십년이라더니 정확히 3년 9개월만에 개차반되는 꼴보니 시원하면서 반면 등줄기가 서늘하네요. 박근혜가 정치는 못했어도 의전이랑 권력암투는 잘했으니 앞으로 계속 나올 후일담 회고록들이 많이 기대되네요
    1139 (펌) 세월호 7시간 대충 윤곽 나온것 같습니다 ㄷㄷㄷ.jpg [새창] 2016-11-08 22:28:01 4/9 삭제
    관할문제가 아니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공무원들 섣불리 자의적으로 자기 일 아닌부분에 손대지 못해요. 상황판단이 빠른 대통령이었다면 '가능한 모든 인력동원해서 수단방법을 가리지말고 구조하라' 이 한마디 오더만 있었다면 해경에 해군에 어선에 미군에 다 달라붙어 많이 살려냈을 겁니다.. 가만히 있으라는 선내방송도 구조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이건 아니다는 현장책임자의 상황판단에 구명조끼 입고 입수해라고 바뀌었을 거구요.

    7시간 후 나타난 박근혜의 질문이 상황파악이 전혀 안되어 있었고, 모든 공무원조직은 그 입을 쳐다보며 대기상태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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