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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잉11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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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 : 1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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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잉11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83 유시민 작가의 더민주 극딜.jpg [새창] 2016-11-18 16:29:53 8 삭제
    그래도 제3자 전지적 시점으로 허탈한 웃음이나마 맘껏 짓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난 이 분 노무현 서거때는 다시 웃는거 못볼줄 알았음.
    11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8 16:10:48 6 삭제
    좋은 아이디어지만 반댑니다. 헌법은 나라의 기둥이죠. 빈대잡겠다고 초가삼간 태우면 안됩니다. 뚝딱 한달만에 헌법을 개정해 낸다는 선례가 있으면 안되요.
    1181 오늘자 조응천 시국논평 [새창] 2016-11-18 15:54:44 1 삭제
    타이타닉호가 아니라 세월호였겠지요. 글 중간까지 세월호 이미지랑 흡사한데요
    1180 [썰전] 박근혜-추미애 영수회담 [새창] 2016-11-18 15:34:21 1 삭제
    이언주는 누군지도 모르겠고, 박영선은 확실히 말해 무능해서 못쓸사람. 지금 이 정국에서 조윤선은 당해야 하는 입장 박영선은 공격인데 조윤선에게 탈탈 털리는거 보니 생각이 깊지 못하고 임기응변조차 없음.

    근데 이종걸의원을 나머지들이랑 같이 놓는건 아니다 싶어 요 댓글을 씁니다. 당내비주류라고 반대했다고 사쿠라는 아니죠. 개인적으론 저 방송 보기 전에도 만나는 거 좋다 생각했어요. 정치인은 누구건 할말있는 사람하고는 만나는게 기본이고 시작이죠.

    그러나, 반대의견도 일리는 있어요. 추미애는 국민당 정의당을 대표할 순 없으니까요. 반대는 그냥 반대일뿐. 그걸로 배신이다 진실되지 못하다 나쁜사람이다. 이건 나빠요.
    1179 (혐주의)그네가 그래도 지켯던 공약이 있긴있음 [새창] 2016-11-18 14:34:07 0 삭제
    대해적시대에 빵터졌다가 순간적으로 해적질 당한게 나라고 인지되니 급정색
    1178 이번주 그것이알고싶다 예고.JPG [새창] 2016-11-18 14:26:37 2 삭제
    sbs 뉴스 요즘 챙겨보는데 화력이 jtbc에 못지 않음.
    1177 계엄령 사실상 사과 ㄷㄷㄷㄷ.jpg [새창] 2016-11-18 14:25:01 26 삭제
    군부대 비상대기 시켰으면 계엄령 터뜨릴 준비를 끝내놓고 핑계거리만 찾고 있는건 사실임. 80년대 전두환도 못한 짓인데 서울시내에 탱크진입이야 있겠나 싶어요. 군대에게 시위진압용 봉 방패 들려서 부족한 경력 보충하고, 언론이랑 국회통제하는 정도 생각했겠죠.

    솔직 나도 설마싶지만 어릴적에 보고 자란게 심심하면 계엄질이죠. 새마을운동 국정교과서 부활시키고 박정희 우상화작업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면서 유독 박정희의 트레이드 마크 유신을 안한다는 것도 순진한 기대이다 싶음.
    1176 한달 전부터 군부대 방문하던 문재인. 무서운 판단력이다. [새창] 2016-11-18 13:53:46 5 삭제
    전방부대 방문은 그 시점에서 최고의 선택이었죠. 갑자기 유력 차기 대통령의 방문을 받은 부대 사병들은 고생 좀 했겠어요 ㅠ
    1175 한달 전부터 군부대 방문하던 문재인. 무서운 판단력이다. [새창] 2016-11-18 13:48:55 13 삭제
    대통령 국회해산권 삭제요~ 6공부터 읍어요 이제
    1174 유시민 흑역사.gif [새창] 2016-11-18 12:57:28 32 삭제
    유시민씨가 내부고발 하지 않았으면 이석기는 대한민국 진보에 최순실같은 존재로 자리 잡았을 겁니다. 그 내부고발을 시작으로 진보에 종북꼬리표가 달리고 사상 처음 정당해산심판도 가고 유시민 본인은 정계은퇴하고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는 나비효과가 있었지만요.

    유시민 이정희는 표정이 많이 어색하네요. 김재연은 뭐 연예인급
    1173 박근혜 구속후 바로 해야할 의학적 검사 4가지 [새창] 2016-11-18 12:46:19 10 삭제
    재밌는 얘기지만 법정에서 저런 검사를 피고인에게 강요할리는 전혀 없고요. 박근혜의 변호인이 박근혜씨가 자신의 행동을 책임질 능력이 없다고 주장할 때 정신과 검사 정도를 신청할 수는 있겠죠.

    박근혜는 어차피 최태민과 최순실이라는 스스로 만든 감옥에 갇혀 인생의 대부분을 보내온 사람인데 진짜 형무소에서 여러가지 인간관계를 경험해 보는 것도 한명의 인간으로서 나쁘지 않은 경험이 될거라고 생각해요.
    1172 도시락 가방서 울린 '엄마 휴대폰'..시험장서 쫓겨난 수험생 [새창] 2016-11-18 03:50:45 39 삭제
    이 엄마가 정말 많이 불쌍하네요.
    1171 문성근 트윗, "언제 어디서 모이지?" 11월19일(토) 전국 촛불 현황 [새창] 2016-11-18 03:45:56 41 삭제
    하도 많은 분들이 모이셔서 성향이 무척 다르지만, 내가 있던 채널A 앞 부근에서는 대다수의 웅변가들이 마이크를 잡는 순간 청중의 집중력이 순식간에 증발하더이다. 막상 집중해서 듣는 김용옥선생은 마이크를 꺼버리는 결례를 하기도 하고..

    데이트를 온 커플도 많고 콘서트를 보러 온 학생들도 많았어요. 공통분모는 박근혜퇴진과 나라걱정이지만 그들에게 프로파간다를 요구하는 순간 확 흩어집니다. 당장 나부터도 그래요. 관심없는 얘기하면 들고간 책 꺼내봤습니다.
    1170 길라임은 잠시 접어두고, 이건 진짜 금치산자 아니에요? [새창] 2016-11-16 01:02:50 55 삭제
    고작 비타민 주사를 맞는데 왜이리 비밀이 많어. sbs 그알짬밥이 몇년인데 의혹만 가지고 1면 특종 때릴리도 없고.

    뽕통령 증거 며칠내로 나올듯
    1169 오늘자 방송사들 특종보도.zip [새창] 2016-11-16 00:54:52 11 삭제
    박근혜는 어떤일있어도 지발로는 안 내려온다고 하는데 그건 90살 김종필노사 얘기고 한국에서 언론, 검찰 두가지 뺐기면 대통령 할아비라도 답없지요.

    검찰은 야당추천 특검이니 알아서 겁찰도 열심히 수사하고 있으니 넘어갔구요. 언론은 KBS MBC 딱 두개 남았어요. SBS는 며칠전부터 하야 카운트다운 들어간듯 하고.
    KBS도 30분 이상 박근혜게이트에 할애하고 있고 편파성도 많이 줄어들었어요. MBC는 20분 정도 여전히 여야공방으로 넘어가고 추미애 지도력에 타격입었다 요딴 보도 하구 있고요. MBC는 안바뀔거 같지만 누가 보지도 않는 방송이고, KBS가 퇴진여론에 힘실어줄때면 못버팁니다. 얼마 안 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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