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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1	여시 새 공지에 대한 반박 [새창]	2015-05-15 02:15:14	1	삭제
		흠냐암님 말씀을 듣고 보니 세상이 여혐에 찌들었다고 생각 않고 살았는데 진짜 여혐으로 가득찬 것 같네요. 예전에 한 말이라고 해도 자신의 한 말에는 책임을 지는 겁니다. 방송국 PD들과 간부들이 방송을 계속 하게 해주는게 우리나라에 은연 중에 깔려있는 여혐 아니라고 할 수 있나요? 지금도 온갖 성범죄에 면죄부를 주고 있는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 하려다 미수에 그친 사람이 집행유예로 풀리는 나라죠. 이런 나라에서 장동민의 발언은 방송국 관계자들에게는 별로 흉하지 않은 말처럼 느껴질 수도 있죠. 루저 발언으로 온 나라가 난리가 나 여대생 한 명 인생 묵사발 낸 것과 비교해보세요. 그리고 정치인들이 아니라도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있으면서 잘못을 하면 비난받는 게 마땅하죠. 그 대중 인지도 가지고 밥 벌어 먹은 거 아닙니까? 정치인들과는 다른 의미로 공인입니다. 그런데 방송을 안 할 때도 아니고 대중의 인지도로 밥 벌어 먹으면서 여혐 발언 한 것에 대해 왜 방송 퇴출 요구하면 안되는겁니까? 오히려 방송 퇴출을 여시의 일방적이고, 생각없는 행동으로 몰고가시는 게 더 이해가 안갑니다. 저는 여시를 옹호하는 게 아닙니다. 잘못한 사람에게 사과와 그에 따른 행동을 요구하는 게 어째서 저렇게 비춰지는지 더더욱 이해가 안갑니다. 그 맥락에 무도의 식스맨 후보와 연관이 있다면, 정말 여시가 장동민을 후보에서 떨어뜨리려고 한데 저 발언을 이용한 건 잘못이지만 저는 그게 다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뒤에는 여혐 발언을 한 장동민에 대한 분노도 있는 겁니다. 오히려 그렇게만 보는 흠냐암님의 시선이 더 문제라는 생각이 드네요. 잘 생각해보세요. 장동민의 발언에 여성 대시 남성을 넣고 여러 번 생각해보세요. 사람들이 장동민의 방송 하차를 요구하는 것이 진짜 무리한 요구를 하는 것인지를 말입니다.
	120	여시 새 공지에 대한 반박 [새창]	2015-05-14 19:20:33	2	삭제
		흠냐함//글쎄요. 그정도의 발언인데도 추후를 지켜봐야 한다는 건가요? 그리고 장동민이 힘 없는 개그맨인가요? 그 정도 유명세의 방송인이요? 장동민의 발언에 사람들이 이렇게까지 하는 게 장동민이 힘 있는 방송인이라는 의미이죠. 장동민은 그런 발언에도 불구하고 무도 하차 빼고는 프로를 거의 다 하더라고요. 여시에서 난리쳤다니까 그렇다는 전제하에도 장동민이 이후에 얼마나 피해를 입었는지 모르겠어요. 새프로도 맡고. 진짜 힘없는 개그맨이었다면 당장 모든 방송에서 퇴출되었을 겁니다. 그리고 사과 이후 지속된 비난과 퇴출은 계속 방송을 하기 때문이죠. 어쩌면 님 말이 맞을지도 모릅니다. 꼴 보기 싫으니 치워버리자. 네. 그런거죠. 그만한 잘못을 한거예요. 장동민은. 여혐이라 할만한 말을 해놓고 우리는 봐줘야 합니까. 혐오스러운 건 눈에서 일단 치우는 게 맞죠. 그리고 반성의 태도를 방송 하차로 보이라는 게 왜 무리한 요구죠? 님은 이 문제를 여시의 잘못된 행동으로 몰고 가는데 무슨 계기로 장동민 발언이 문제가 됐든 장동민 발언이 사실이면 자신의 발언에 대한 책임은 본인 몫입니다 . 정치인들이 잘못을 인정하고도 국회의원직. 총리직을 그대로 하니 그런 발언을 하고도 자리 유지하나 싶어서 걱정입니다. 말로만 하는 사과는 바라지 않습니다. 잘못했고 니가 반성한다면 방송에 나오지 말라고 하는 게 부당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장동민이 요구대로 방송을 하지 않았다면 계속해서 요구하지 않겠죠.
	1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4 14:28:41	0	삭제
		죽지마요. 분명 님이 꼭 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거예요. 여기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님을 응원하고 있잖아요. 실컷 욹고, 한 숨 자고 내일 또 살아요.
	118	여시 새 공지에 대한 반박 [새창]	2015-05-14 14:24:07	7	삭제
		흠냐암님, 우리는 잘못을 빌면 다 용서하거나 기다려줘야 합니까? 잘못이 명벽한데도요? 그게 어떤 계기로 장동민의 발언이 수면 위로 올라왔든 그것에 대해 비난하고 불매운동하고 방송하차 요구하면 안되는겁니까? 장동민이 생계를 위협받았다면 그것은 자신의 잘못 때문이지 그를 비난하는 사람들의 잘못때문이 아닙니다. 그런 발언을 해놓고 사과만 하고 방송을 계속하는 장동민이 더 뻔뻔하게 느껴집니다. 여시가 장동민의 발언을 가지고 무도 하차를 요구하는데 이용했다면 그건 여시가 잘못한것이지요. 그러나 장동민의 발언에 대한 비난이나 불매운동, 하차 요구를 그렇게만 보지 말아주세요. 장동민은 그런 비난을 받아도 마땅한 사람입니다.
	117	다른지역보다 더 멍청한건 안상수를 다시뽑는 인천이다. [새창]	2015-04-30 02:16:18	0	삭제
		자업자득.
	116	[단독] 장동민 명예훼손 및 모욕죄 등으로 피소 [새창]	2015-04-28 00:26:59	4	삭제
		장동민 이제 좀 프로그래에서 꺼져라. 정신상태가 글러먹었네.
	115	박상도 아나, 공식사과 "김준수 향한 발언, 변명 여지없다" [새창]	2015-04-25 13:14:10	18	삭제
		우리나라 좋은 나라. 사과하면 모든 죄가 사해진다. 장동민도 사과하고 프로그램 몇 개씩 하고. 저런 입은 한 동안 꼬매야지.
	114	내가 책읽을 때 가장 짜증났던 말 [새창]	2015-04-22 03:30:50	0	삭제
		시인 전봉건의 산문집을 읽다가 본건데요. 김남수 시인인가? 암튼 아는 시인의 사모님 되시는 분이 아들 며느리감 집에 갔다가 며느리감 될 아가씨의 방문을 살짝 열어보셨대요. 깨끗하게 정리 된 방을 보고 오셔서는 남편분께 책이 한 권도 없더가고 했다네요. 물론 그 아가씨는 며느리로 맞이하지 않으셨다네요. 그 에피스드를 전하며 전봉건 시인도 그런 며느리 싫다셨네요. 책을 읽는다는 게 이렇게 중요해요. 여러분.
	113	결국 남친은 구속영장이 발부되었어요... [새창]	2015-04-15 12:29:49	1	삭제
		정작 잡아갈 놈은 두고. 저런 것들 월급을 내 세금으로 주는건가?
	1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29 18:42:38	3	삭제
		전환대출 하는 사람들은 투표권이 있지만 죽은 분들은 투표권이 없죠. 세월호 터졌어도 선거결과 보세요. 그들이 왜 나서서 일을 처리하려고 하겠어요.
	1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07 16:46:12	0	삭제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110	새끼를 가르치는 개의 자세와 고양이의 자세 [새창]	2015-03-07 07:53:31	1	삭제
		나는 개처럼 가르쳐야지. 뭐 영원히 기회는 없겠지만
	109	[익명]미안해요. 한 번만 읽어주세요. [새창]	2015-02-26 11:22:43	0	삭제
		와~~끈기와 노력과 결실이 있는 님은 멋쟁이. 학교 스카이면 공부 잘했고 공부 잘 하려면 노력했을 거고 살도 40키로나 뺐으면 죽어라 노력했을 거고 동생 잘 키우고 싶은 마음 있으면 사람 착하고 엄마 사랑하고. 끈기 있고성실하고 사람 착하고 가정적이고. 님. 죽지마요. 님은 사랑 받을 자격이 충분한 사람입니다. 반드시 웃는 날이 올거예요.가족의 등불같은 사람일텐데. 이제 봄날 시작입노다. 님은 아직 젊어요. 화이팅!!!!!뭐든 잘 될꺼예요.
	108	현재 대한민국 공기 상태 [새창]	2015-02-23 10:03:27	2	삭제
		어제 걸었는데 오늘 아침 눈 뜨니까 눈병이 ㅠ ㅠ
	107	삼시세끼 베오베 글을 보다가 하고픈 말을 합니다. [새창]	2015-02-22 13:39:13	11	삭제
		저 장면들이 논란이 될 줄 몰랐어요. 동네 아는 집으로 마실 나갔다가 밥 한 끼 먹고 애기 놀러와서 먹을 거 나눠준 게 뭐가 문제가 되죠? 그게 사람 사는 맛이죠. 아는 사람 하나 없고, 아는 것도 전혀 없는 동네에서 동네 주민분들 도움 없이 촬영할 수 없었을 거고 고마움에 대젆할 수도 있죠. 우리 엄마 가게 하는데 동네분들이랑 맛있는 거 하면 서로 나눠먹어요. 그정도로만 생각하면 되죠. 촬영하는 게 무슨 벼슬하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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