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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발렌타인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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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	탈퇴전까지 여시반응 [새창]	2015-05-12 23:44:12	0	삭제
		아..그렇군요.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8	탈퇴전까지 여시반응 [새창]	2015-05-12 23:30:47	0	삭제
		아 계시네요. 여시하시던 분을 찾다가.. 전 다른건 별 관계없다고 보는 입장인데 처음 발단된 조작사건말이에요. 일베캡쳐와 관련해서.. 우선 여시에서 공지까지는 올라갔다고 들었는데, 그 관련자들이 정확히 전후관계 파악이 끝나고 징계가 되었나요? 내이름은 예쁘다. 꿈다미.는 여시회원이 아니란건 알겠는데 피드백중입니다.와 오유에 글을 옮겨왔던 오유공이란분도 나중에 여시에 왔었다고 들었는데(같은분인지는 모르지만) 나무위키나 여시측 어느쪽에서도 별다른 해명이 없어서요. 여시내부에서는 어떻게 생각하셨는지 궁금해서요.
	37	탈퇴전까지 여시반응 [새창]	2015-05-12 23:22:26	0	삭제
		검정빨강님 혹시 계신가요? 여쭤보고 싶은게 있어서요.
	36	[스압] 디즈니풍 왕좌의 게임 일러스트 [새창]	2015-05-12 01:51:06	53	삭제
		오베론-거산 결투신 왜저리 산뜻발랄한건데ㄷㄷㄷ
	35	하고싶은게 생겼는데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겟네욤ㄷㄷㄷㄷ [새창]	2015-05-11 06:41:24	1	삭제
		캘리그라피 말씀하시는듯? :)
	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4 23:02:28	10	삭제
		논란이 너무 많아서 뭐 어디서부터 설명해야 될지 모르겠다.. 오유든 네이버든 검색해보세요. 이야기가 너무 많이 됐던 문제기 때문에.. 괜히 손트니코바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해외 리체팬들은 메달바이어라고 불러요;;
	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1 01:27:41	6	삭제
		오늘 방송을 복잡한 마음으로 보고 수급자 친척이 있는 입장에서.. 작성자님 심정도 이해가지만 카지블루님 말씀도 틀린 입장은 아니에요. 동네가 워낙 낙후한 동네라 주위에 수급자 이웃(주로 할머님들)이 많은데요. 한분은 자식없이 혼자 사는 분이고 나머지 두분은 아들이 있는 분인데 수급은 자식없는 할머님과, 아들있는 두분중 한분만 받았어요. 왜그런가 했더니 수급받게 된 할머니는 같이 살지 않지만 멀쩡한 아들이 왕래함에도 불구하고 아닌척 해서 수급을 받았고 못받게 된 할머니는 같이 사는 아들이 있지만 누가 봐도 몸이 불편하신 분이었는데 그래도 자식이 있기때문에 못받게 됐다 하더라구요. 좀 지난 이야기고 지금과 기준이 같진 않지만.. 그때 당시 그런식으로 편법으로 타먹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정작 어려운 사람들이 못받게 된 경우도 꽤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아마 기준을 가혹할 정도로 엄격하게 대게끔 바뀐거 같은데.. 두분 생각도 다 일리가 있는 얘깁니다. 작성자님은 가족 연까지 끊게 만드는 게 정상이냐, 카지블루님은 현 제도가 그런데 그럼 아닌척해서 받아먹는 사람들이 정상이냐.. 서로 정반대의 입장같지만 사실 각각 비판하는 대상이 다른것 뿐이라고 봐요. 비정상적 기준을 가진 제도와 그 와중에 그걸 악용하는 사람들에 대한. 제도적 기준의 문제라고 봅니다. 예전에도 그렇고 지금 바뀐 상황도 그렇고 기준이 세분화 되지 않다보니 누가 봐도 어려운 사람들도 '그 기준'에 맞지 않으면 혜택을 볼수 없는.. 바뀐 법마저 그렇다니 참 답답하네요. 세수부족에 앞으로 노동인구가 점차 감소해 가는 추세라 복지예산의 미래도 불확실하고.. 기업살리기, 부자감세같은 뻘짓만 안해도 방송처럼 삶을 하루하루 버티는 사람들에게 좀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맘이 너무 무겁네요..
	32	[본삭금] 피겨 점프할때말이에요 [새창]	2014-12-10 07:28:04	2	삭제
		앗 점프를 가속속도로 구분한다고 했네요.. 가속속도랑은 관계 없습니다ㅠ 속도가 빠르면 점프의 질은 좋아지지만요.
	31	[본삭금] 피겨 점프할때말이에요 [새창]	2014-12-10 07:14:32	6	삭제
		전문적으로 피겨를 배운 사람이 아니라 매커니즘을 설명드리긴 힘들지만... 간단하게 말하면 처음부터 잘못 배우거나 연습해서 선수 본인이 뛰기 편한대로 뛰기 때문입니다. 점프라는건 엣지의 방향, 가속속도, 진행방향, 찍는 토픽등에 따라 구분이 되는데 이걸 명확히 정석대로 구분하지 않고 본인이 하기 쉬운 자세로 또는 잘못된 자세로 도약하면 공중에서 축이 흔들리고 결국 착지할때 흔들리거나, 부드럽지 않거나, 심하면 넘어지기까지 합니다. 플러츠가 대표적인데 플립을 뛰는 선수가 러츠의 엣지로 뛰어서 플립도 아니고 러츠도 아닌 점프를 뛰게 되는데 이런식으로 엣지구분 못하는 선수가 생각보다 허다해요. 회전중에 얼굴 찌그러지는 굴욕짤은 많이 보셨죠? 회전중에 얼굴이 망가지는건 어쩔수 없는거지만 문제는 얼굴의 방향이 돌아가 있는건데요. 치팅으로 뛰거나 파워가 없어 회전수를 맞추기 위해 고개가 돌아가는 현상인데 정석대로 뛰면 연느처럼 얼굴방향과 몸이 일자가 되어 그럴 일이 없습니다. 해설하시는거 들어보시면 연느를 정석점퍼라고 부르죠? 말그대로 피겨의 각종 점프를 매뉴얼 그대로 치팅없이 뛰기 때문인데요. 다른 선수들, 포디움에 드는 소위 탑싱선수라 하더라도 연느정도로 점프를 정석대로 뛰는 선수는 찾아보기 힘들정도입니다. 대표적으로 아사다마오.. 트리플 악셀을 뛰는 현 유일한 여싱이라 하지만 솔직히 성공률이 현저히 낮고, 넘어지지않고 착빙했다 하더라도 회전수가 낮거나 칼날비비기등으로 제대로 된 트리플 악셀을 성공시킨적은 손에 꼽을 정도일거에요. 이유는 제가 알기로는 구채점 시대에는 피겨의 기술보다는 예술적인 부분을 중시해서 기술의 구성점에 대해서 그렇게 명확하던 시절은 아니었어요. 현재의 신채점 시대에는 그것을 보완하기 위해서 기술점수에 세세한 항목을 두고 평가하기 시작했는데 그것에 맞춰 변화하지 못한 구채점 시절의 선수나 코치들은 정석이 아닌 뛰기 편한 혹은 잘못된 점프스타일을 고집하거나 배우게 되는 거지요. 물론 잘못된 엣지나 자세를 교정하는것은 정말 뼈를 깎는 노력이 필요해서 그걸 위해 몇시즌을 날려먹는 선수도 있고 주니어때야 몸이 가벼워 팡팡 뛰어내지만 결국 체형변화가 일어나는 시니어로 올라오면 치팅점퍼들은 결국 자세가 무너져 점프의 질이 현저히 떨어지게 돼요. 시작점부터 정석대로 배우고 연습하고, 예술성까지 모두 갖춘 연느가 토탈패키지. 신채점대의 여왕으로 불리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한번 썼다가 보기 힘들어서 지우고 다시 씁니다ㅠ 소치이후로 피겨에 정이 떨어져 쳐다도 안보는터라 헷갈헷갈 하긴 하는데.. 대강 맞을거에요;;)
	29	야 진짜 부산진구, 해운대구 힘내라 [새창]	2014-06-05 01:31:41	0	삭제
		사하구는 틀린것같아... 진구 제발 힘을내줘!!!ㅠ
	28	부산분들 중에 knn보신분들 계세요? [새창]	2014-06-05 00:53:45	0	삭제
		이래되면 나가린데!!!...ㅠ
	27	박지성 은퇴선언 전문 [새창]	2014-05-14 12:08:25	6	삭제
		아..연느도 가고..지느도 가고.. 유느 오래해먹어요ㅠ
	26	피겨 점수들이 다시 하향평준화 될까요..? [새창]	2014-03-01 12:43:17	0	삭제
		아 도쿄가 아니라 사이타마네요.. 6월에 채점룰에 대해 회의가 이뤄질거라 하는데 긍정적인 방향일지는..
	25	피겨 점수들이 다시 하향평준화 될까요..? [새창]	2014-03-01 12:39:23	0	삭제
		무엇보다 이번 세선이 '도쿄'에서 열릴거라는 점인데.. 개인적으로 저는 피겨에 완전 정이 떨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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