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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2	게임을 시작하지 2탄 얀데레 게임 [새창]	2015-03-09 23:00:49	0	삭제

	121	게임을 시작하지 2탄 얀데레 게임 [새창]	2015-03-09 22:59:26	0	삭제
		아래로 세번쨰 댓글
	120	게임을 시작하지 2탄 얀데레 게임 [새창]	2015-03-09 22:59:07	0	삭제

	119	게임을 시작하지 2탄 얀데레 게임 [새창]	2015-03-09 22:57:54	1	삭제
		지금부터 제가 올린 댓글에서 밑에 달린 댓글중 하나로 프로듀서의 대사로 생각하고 호노카의 대화를 이미지로만 업로드 하겠습니다. 즉 여러분이 직접 호노카와 대화하는 기분으로. 그럼 지금부터 두번째 댓글 프로듀서 :
	118	게임을 시작하지 2탄 얀데레 게임 [새창]	2015-03-09 22:55:20	0	삭제
		그녀가 너무 당황스러워 한다. 이 얘긴 하지 말걸 그랬나. 어떻게할까?
	117	게임을 시작하지 2탄 얀데레 게임 [새창]	2015-03-09 22:55:03	1	삭제
		난 그녀에게 진지하게 물었다. "호노카씨, 내일부터 아이돌로서 데뷔하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116	게임을 시작하지 2탄 얀데레 게임 [새창]	2015-03-09 22:53:03	0	삭제
		그녀와 무슨 이야길 할까요?
	115	게임을 시작하지 2탄 얀데레 게임 [새창]	2015-03-09 22:52:46	0	삭제
		이제 막 씻고 자려는 찰나였는데... 받을까 말까 망설이는데 전화가 끊어졌다. 아, 이런... 핸드폰을 확인해 보니 낮선 전화번호다. 엇. 설마... 혹시나 싶어 그 번호로 전화를 걸어보니 상대방이 바로 받는다.
	114	게임을 시작하지 2탄 얀데레 게임 [새창]	2015-03-09 22:46:25	0	삭제
		내가 준 명함을 지그시 보다가 한다는 말이었다. 난 무언가 뿌듯함에 씨익 웃었고 그렇게 우린 각자의 집으로 향했다. 그리고 집에 도착한 뒤 간단하게 샤워를 한뒤 피곤한 몸을 이끌고 침대로 향하는데 핸드폰 벨소리가 울린다. 어떻게 할까?
	113	게임을 시작하지 2탄 얀데레 게임 [새창]	2015-03-09 22:43:58	0	삭제
		호노카씨가 이제 집에 거의 다왔다고 헤어지려는 찰나 난 그녀와 연락처를 주고 받지 못했다는 것을 깨닳았다. "자, 잠깐만요 호노카씨! 이거!" 그리고는 내 품에 있던 지갑에서 명함을 꺼내어 주었다. "제 명함입니다. 연락처보시고 연락주세요."
	112	게임을 시작하지 2탄 얀데레 게임 [새창]	2015-03-09 22:37:22	0	삭제
		는 구라다!! "하하하하! 넝담~ㅎ ( ͡° ͜ʖ ͡°) ! 에이 설마 무슨 처음 본 사이에 그렇게 까지... 호노카씨는 대화도 잘 통하고 좋은 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물론 호노카씨도 그런 말이었겠죠?" 내 말에 그녀의 표정이 묘하게 보인 듯 했으나 난 나 혼자 신나있는 바람에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
	111	게임을 시작하지 2탄 얀데레 게임 [새창]	2015-03-09 22:31:04	1	삭제
		결정타를 날려야 할 것 같다. 무슨 말을 할까?
	110	게임을 시작하지 2탄 얀데레 게임 [새창]	2015-03-09 22:30:40	1	삭제
		"이거 우연이네요. 사실 저도 호노카씨 같은 여자친구가 있었으면 하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내 말에 그녀는 크게 놀라며 볼을 붉힌다.
	109	게임을 시작하지 2탄 얀데레 게임 [새창]	2015-03-09 22:23:53	1	삭제
		남자친구? 그녀의 말에 난 무슨 말을 해야할까?
	108	게임을 시작하지 2탄 얀데레 게임 [새창]	2015-03-09 22:23:03	0	삭제
		그녀가 사는 곳을 물어보니 생각보다 나와 가까운 곳이다. 마침 잘됐다며 그녀와 함께 걸어가며 이런저런 얘기를 나눴다. 카페에서도 생각 외로 대화가 통하는 것 같았으니 가는 길 또한 지루하거나 대화가 끊기는 일이 없었다. 신기하게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그녀가 나에게 말을 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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