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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8	[익명]10주차 임산부 도와주세요 [새창]	2014-08-30 19:17:57	1	삭제
		호르몬의 영향으로 무척 예민해지고 신경질적으로 변합니다. 입덧이 심해서 입맛을 거의 잃은 상태인것 같은데 입덧 때문에 먹기 싫어도 먹어야해요. 안먹으면 영양불균형으로 입덧은 점점 심해지고 몸상태는 바닥을 치니까요. 싫다고 하시면 그냥 치워버리시고, 정말 먹고싶다고 하는게 있으면 새벽이라도 어떻게든 구해주세요. 40주.. 힘내셔요ㅎㅎ
	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21 15:49:20	8	삭제
		누나분들이 주인이라고 할 만한 가치가 없는 분들이네요. 그냥 어머 저 강아지 귀여우니까 내가 입양해서 키워야지 개 키우는게 별거겠어? 하고 정말 밥이랑 물만 주고 키웠나봐요. 기본적인 지식은 배우지도 생각하지도 않은채요. 진짜 저런식이면 강아지를 좋아하는 사람도 지치고 힘들어요. 6년이요? 6년이면 개가 어느정도 말귀도 알아듣고 눈치 백단입니다. 거의 사람수준이예요. 그리고 임신해서 안데려간다고요? 그러면 말 다한거 아닌가요? 우쭈쭈 목숨같이 소중한 평생 반려건인 내새끼가 아니라 그냥 눈요기꺼리네요.
	44	글 써드려요..☞☜ [새창]	2014-08-18 23:43:12	1	삭제
		정말 감사합니다:-) 프린트해서 액자로 진열하고, 잔치가 끝나면 아가방에 걸어둘거예요♡.♡ 넘넘 감사드려요-!!
	43	글 써드려요..☞☜ [새창]	2014-08-16 10:08:00	0	삭제
		아가야, 소나무 같은 아이로 자라주렴 돌잔치때 쓸꺼예요:-) 부탁드립니다♡.♡
	41	성교육 ...도와주세요 ㅜ [새창]	2014-08-11 13:26:03	6	삭제
		제가 준종합병원에서 일하는데, 담당과를 옮기기 전에 산부인과였어요. 어린애들 어마무시하게 옵니다. 6학년짜리가 임신해서 출산하고 입양보낸적도 손에 꼽을정도고.. 엄마가 딸쪽이 아니라 자기쪽으로 호적올려서 동생으로 키우는 애들도 있고.. 정부지원받아서 미혼모센터들어간 중학생들도 많이와요.. 성교육 중요하니까 꼭 시키세요..
	40	혹시 제대혈신청 다들 하시나요? [새창]	2014-08-10 12:51:07	1	삭제
		뭐 특별히 집안에 백혈병이나 그런 다른유전질환이 없는이상은 권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그냥 기증했답니다. 보라매병원에 소아백혈병 아이들을 위해서 기증했어요:-)
	39	아기가 모기에 물렸는데.. [새창]	2014-08-06 00:38:38	0	삭제
		정말 단순히 벌레에 물린거라면 리도맥스 추천합니당
	38	땅콩기저귀 사용하시는 분 계신가요? [새창]	2014-08-01 05:29:22	0	삭제
		일반 천기저귀라면 모를까 땅콩기저귀라면 비추드립니다. 첫째, 손으로 비벼서 빤 후, 스팀이나 삶아야하는데 아기들은 수시로 먹고싸요. 종이기저귀는 여러번싸도 축축한걸 모르는데 천기저귀나 땅콩기저귀는 수시로 갈아줘야합니다. 손목아파요 ㅠㅇㅠ.. 손목나가는줄... 둘째, 징글징글하게 안마릅니다.. 저는 박람회갔다가 혹해서 샀는데, 일주일쓰고 포기했어요ㅋㅋㅠㅇㅠ... 가끔.. 기저귀 발진생길 기미가 보이면 쓰기도 합니다..
	37	아기가 태어났는데 너무 힘들어요.... [새창]	2014-08-01 05:21:17	7	삭제
		힘내세요:-) 시간이 지나고 아기가 한,두개씩 스스로 하길 원할때쯤 다시 그때가 좋았는데..라며 빠르게 커가는 아기의 모습을 보면서 아쉬워 할때가 옵니다^ㅇ^ 저도 모유수유 때문에 새벽에 수시로 일어나 물리고, 앉아서 꾸벅꾸벅 졸던게 생각나네요. 많이 힘들어서 남몰래 운적도 많고, 생각처럼 줄어들지 않는 뱃살이며 꼬질꼬질한 내 모습에 한숨만 나오지만, 배부르게 엄마젖 먹고, 기분좋은듯 베넷짓하는 아가의 얼굴을 보면서 힐링했지요^ㅇ^ 한가지 조언을 하자면, 남편이나 친정엄마와 대화를 많이 하세요~ 조금만 더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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