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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6 16:09:56	0	삭제
		비공감이ㅜㅜ 찍혀서 댓글 더 써보자면 저도 수술 안좋단 얘기를 귀에 박히도록 들었기 때문에 수술 안하려고 물리치료, 침술, 카이로프랙틱 등 할 수 있는 건 다해봤어요. 그래도 안됐어요. 캡쳐 속 어환 교수님 만나뵀을 때 그분이 디스크 생기면 본인이 무슨 노력을 하든 관계없이 회복 되는 사람, 현상 유지되는 사람, 악화되는 사람이 있다고 했어요. 비수술요법을 해봐도 낫기는 커녕 악화됐기 때문에 저는 결국 했습니다..
	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6 15:37:51	5	삭제
		저 허리디스크 수술 받았는데 이글 보고 놀라서 들어왔네요. 다행스럽게도(?) 저는 저 교수님이 제 상태 보시고 수술하자고 했습니다. 다만 여러 병원 다녀보고 수술은 다른 교수님께 받았지만요. 무조건 참는 게 능사는 아닙니다. 저는 견디는 동안 너무 고통스러웠어요. 통증 때문에 일상생활이 불가능하신 분들은 받는 게 좋을 것 같아요.
	39	군대 가혹행위에 대처방법 [새창]	2015-07-19 23:22:41	12	삭제
		꼭 가족에게 알리세요. 동생이 구타당하다가 못견뎌서 엄마한테 전화로 얘기해서 저도 알게됐습니다. 제가 동생에게 사건 하나하나를 캐물어서 일자별로 가해자랑 구타당한 정황 자세하게 써서 부모님 이름으로 청와대랑 국방부에 민원 넣었습니다. 헌병대가 나왔단 얘기를 들었고 엄마가 연대장?한테서 잘해결할테니까 취소해달라고 계속 전화온대서 무시하고 해결될때까지 절대 취소하지말랬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때렸던 사람은 다른데로 갔다고 하고 군대에서 디스크생겼는데도 병원도 몇달째 안내보내줬는데 민원 넣었더니 바로 보내주더랍니다. 몇년전일이라 군대용어가 기억은 잘 안나 대략적으로 썼습니다. 혹시라도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면 맞고 있지말고 가족들이나 친구들에게라도 도움 요청하세요. 그때 생각만 하면 아직도 마음이 아픕니다..
	38	강레오는 동료들한테도 까이네요 [새창]	2015-06-27 23:09:04	60	삭제
		기사들 보면 강레오 셰프가 사과하는 게 아니라 소속사 대표가 전부 뒤치다꺼리하고 사과하던데 셰프 본인이 정말 사과할 마음을 갖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37	[속보] 결국 피해자 발생 [새창]	2015-05-28 10:22:20	22	삭제
		댓글 중에 본인이랑 생각이 다른 사람을 틀렸다고 표현하는 분들이 계시네요. 자기가 항상 옳다고 생각하는 것은 위험하고 또 잘못된 일입니다. 정말로 오해하거나 잘못 생각했던 일이 없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36	와 하루만에 네명의 사기꾼한테 연락을 받았습니다 [새창]	2015-05-20 05:19:59	96	삭제
		중고나라에 삽니다 글을 올리는 것은 스스로 사기꾼들의 표적이 되는 거나 마찬가집니다. 되도록이면 팝니다 글을 검색하여 원하시는 물품을 찾아보세요~
	35	[익명]엄마가 자꾸 제물건을 버려요.. [새창]	2015-05-18 20:03:25	3	삭제
		부모가 자식들을 다 사랑한다지만 더 아픈 손가락은 있더라구요. 엄마는 항상 동생을 더 신경 썼어요. 어릴 때는 울고불고 엄마 원망도 많이 했어요. 외롭고 힘들어서 혼자서 생각을 많이 했는데 살다보니 사실 저도 아빠보다 엄마가 좋아서 사람 마음이란 게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저희 엄마도 집에 불필요한 걸 쌓아두는 걸 극도로 싫어해서 엄마 기준에 쓸모없어 보이는 제 일기장이나 친구한테서 받은 편지 같은 건 다 버려졌어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는데 자취생활을 하면서부터 가족을 덜 생각하게 되고 혼자서도 즐거운 취미생활을 하고 제게 소중한 걸 버리지 않고 차곡차곡 모으면서 소소하게 즐기며 살고 있어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평생 가족이랑 살진 않아요. 언젠간 다들 독립을 하고 새로운 가정을 꾸리기도 하죠. 그러니 독립을 어려워 마시고 독립이 가능한 순간이 왔을 때 꼭 하시기 바랍니다. 지금의 가족과 헤어질 시간이 조금 앞당겨진 거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괜찮아질 거예요.
	34	7살때 외할머니께 전수받은 매실주(나눔) [새창]	2015-04-01 00:02:18	30	삭제
		좋은 취지의 나눔글에 이런 댓글 죄송합니다만 택배로 술 나눔은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민증 인증샷이 있다고 해도 미성년자를 100% 걸러낼 수는 없다고 봅니다. 실제로 만나서도 성인인지 확인하는 과정이 있었으면 하네요.
	31	세상에서 가장 쉬운 꿀직업.jpg [새창]	2015-03-01 12:34:55	96	삭제
		옛날의 텐아시아가 아니에요. 한경이 텐아시아 인수하고 난 뒤에 강명석 편집장 자르겠다고 해서 편집장을 비롯한 몇명이 퇴사하고 다시 설립한 게 ize입니다.
	30	[데이터 폭발 주의]작년에 했던 인테리어 첫작품입니다. [새창]	2015-02-02 00:21:19	6	삭제
		혹시 이전에 똑같은 글 올린 적 없으신가요. 분명히 본 기억이 있는데...
	28	중국집 아저씨의 순발력 [새창]	2015-01-25 23:04:52	54	삭제
		비슷한 얘기 생각나네요. 학교 주점할 때 전이 너무 잘팔려서 재료가 떨어지자 급하게 근처 풀 뜯어서 만들었는데 한 손님이 전에서 클로버가 나왔다고 하자 한 학생이, 축하드립니다~ 한판더! 당첨되셨습니다 라고 했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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