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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steph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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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ph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 France Zone 프랑스 교민 유학생도 시국선언 돌입. [새창] 2013-06-28 13:46:16 3 삭제
    미국 교포들도 시국선언 하셨으면 좋겠는데..
    대부분 이민1세대분들은 한국서 힘들게 사시다가 미국와서도 온갖고생 다 하시고 그런분들 많은데..
    세뇌의 힘이 무섭긴 한가 봅니다.
    아님 아메리칸 스타일(?)로 바뀌신건지.

    주변 어르신(제 부모님 포함..) 몇분께 조심스레 말씀 드려봤지만 반응은...
    대학교들도 시국선언 많이 했다고 하니
    그럴 시간 있으면 공부나 하라는;; 그런다고 뭐가 바뀌겠냐는; 시간낭비 한다 라는 반응들이 대부분..

    물론 제가 말빨 달리고 설명도 제대로 못한 부분들이 있겠지만..
    정말 바위에 대고 말하는것 같았습니다.

    여기 미국재류중인 분들 계시면..
    아... 어떻게 안될까요??

    프랑스에서 시국선언 동참하신 분들 감사합니다!!
    12 젤리 술을 담가보았습니다! [새창] 2013-06-16 06:26:35 2 삭제
    저희집 냉장고에 만든지 두달넘어가는 곰탱이 젤리 술(?) 있습니다;
    이제 서로 같은색으로(김치찌게먹고 안닦은 입술 색깔 아실려나?;;-.-) 동기화 되어가고 있어요;
    보드카넣고 만들었는데 ㅎ
    두알 집어먹고 헐..
    냉장고에 넣어두면 발효(?)되서 괜찮을(?) 줄 알았는데 그냥 두달째 방치중 ㅋㅋㅋ
    버려야지 ㅡㅡ

    젤리곰탱 보다는 커피원두 술이 훨씬 맛납니다.
    쾅쾅!!
    11 한복입고 서울시내 활보!ㅋㅋ [새창] 2013-06-09 12:49:52 8 삭제
    저 일본서 7년 살다왔는데 평일날도 기모노 입는 사람 많아요. 행사나 무슨날이거나 하면 더 많구요.
    그리고 유카타는 여름용이라 하나비(불꽃축제)때 남여노소 많이 입구요.
    위에 기모노 아무나 못입는다고 하신분.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심지어 외국인인 저도 해마다 입고 행사때도 입고 그랬어요.
    일본에 비하면 우리나라는 진짜 많이 안입는듯...
    비싸다구요? 불편하다구요?
    기모노가 몇배 몇십배 비싸고 심지어 입는것도 돈이 들지만 그들은 잘들 입고 다닙니다.
    하물며 이렇게 곱고 단아하고 아름다운 한복을 왜 다들 이상한(또는 안좋은?)시선으로 보는지..
    우리것이 가장 아름다운법인데.. 보편화된지 고작 백년 남짓한 양장이 너무 당연한듯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건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진지는 보쌈먹었어요 ㅋ 헤헿
    작성자님 넘 고우세요~^^
    10 승차거부 택시기사가 유머 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3-06-05 05:42:36 0 삭제
    아기띠 해서 안고 걸어가다가 정말 너무 힘들어서 택시 잡았는데 뒷문열고 한발짝 들여놨는데 어디가냐고 묻더니..
    피식 웃고 '안가요~ '
    진짜 너무하더군요.
    쌍욕 나오는걸 참았는데.. 눈물 나더군요..
    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31 20:30:49 1 삭제
    일본에 거주중이었을때 알던 일본사람과 위안부 문제,고문과 약탈 등등에 대해서 설전(?)을 벌인 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너네랑 독일이랑 왜 다른줄 아냐? 독일은 사죄를 했고 보상도 했거나 하고 있는 중이다. 너네는 하다못해 보상도 제대로 안하고 그러니까 더 난리인거다' 라고 하니까..
    피식 웃더니 친절(?)하고 자세히 설명 해주더군요.
    자기네 총리 누구누구 시절에 얼마를 보상으로 줬다. 근데 너네 나라 대통령(당시 박정희 ㅡㅡ)이 피해자에게 지급 하지 않고 다 가져다가 썼다. 아마도 너네 나라 도로닦고 공장 건축하고 그런데 다 썼을껄?
    우리는 지급을 분명히 했는데 왜 그러냐? 라고 하는데..
    참...
    할말이 없더군요.
    이 나라는 어디서 부터 잘못된건지..
    어디서 부터 뜯어 고쳐야 하는건지..
    휴우...
    8 편의점 쌍화음료랑 콜라랑 섞어봤어요. 이름하여 쌍화콕 ㅋㅋㅋ [새창] 2013-05-28 00:11:12 6 삭제
    대학때 술 쩔어서 아침 수업 들어갈때마다 학교 앞 슈퍼(98학번임;편의점 별로 없었음;)에서 박카스 두병+고드름(아직 있나 모르겠네요..컵모양에 얼음같은 빙과류가 들어있던..)을 사서 고드름뚜껑을 따고 박카스 두병을 들이 붓고 마시곤 했었죠.ㅋ

    위장과 떵꼬에 신세계를 느낄 수 있습니다.

    '각성'을 경험 합니다.ㅋ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21 09:59:26 5 삭제
    14개월된 딸아이 키우는 엄마입니다.
    아침부터 이 글 읽고 심장이 터질듯이 뛰네요.
    이건 뭐..
    내 새끼 정말 눈에 넣어도 안아플것 같은 내새끼를 어떻게 혼자두고 일나갈 생각을 하며. 아무리 저런 상황이라 해도.
    무엇보다 27개월 된 아이가 키가 70센티라는건 정말 말도 안됩니다. 그 부분에서부터 이미 저 여자(상욕 쓰고 싶지만 참아요.ㅡㅡ)는 엄마 자격없고 그냥 ㅁㅊㄴ 입니다.
    이렇게 보고만 있어도 너무 이쁘고 고마워서 눈물 날것 같은 아이를 어떻게 그렇게 방치 및 학대하고
    이제와서 뭘 잘했다고 이런 변명도 안되는 글을 싸질러 대는지..

    그냥 저 ㅁㅊㄴ 싸대기나 한대 갈겨주고 싶네요.
    더러운 면상에 손대기도 싫지만.
    천사같은 아이가 어쩌다 저런 자격없는 부모따위를 만난건지...
    가슴이 미어집니다..
    6 국제망신.jpg [새창] 2013-05-19 17:01:44 5 삭제
    필리핀에서 돌아오는데 공항에서 아예 판깔고 고스톱 치던데요?-.- 대기 시간 2시간 이었는데.. 큰소리로 흔들고 고하고 피박이네 어쩌네 ㅡㅡ
    진짜 진심 개쪽팔렸음.
    나리타 공항에서는 면세점에서 건너편 면세점에 있는 딸래미를 확성기 들이댄 크기로 부르더라는 ㅋ
    주변 외국인들 기절초풍함 ㅋㅋ
    또또 얘기 많은데.. 참.. 아직 멀은것 같아요.
    어디 나가면 쪽팔려요.
    그런거 볼때마다 난 저러지 말아야지.. 생각하는거 밖에는..
    5 진심으로...망치로 발가락부터 머리까지 진이겨서 죽여버리고 싶다 [새창] 2013-05-18 08:37:43 2 삭제
    아..참 현실감 없네.
    저런 인간들이 존재를 하고 또 저런글을 아무렇지 않게 싸지른다는걸 믿을 수가 없음.
    어이없는걸 넘어섰음.
    4 ㅅㅂ 지금 패션이 문제냐 [새창] 2013-05-09 21:31:57 0 삭제
    저기.. 다른건 다 됐고..
    입술에 기름은 적당히 바르...;;;-.-
    아 볼때마다 거슬려요 ㅡㅡ
    2 디스패치로 묻으려한 버진아일랜드 한국인 70명 공개[BGM] [새창] 2013-04-24 16:38:14 0 삭제
    70명이서 870조. 수정합니다;
    1 디스패치로 묻으려한 버진아일랜드 한국인 70명 공개[BGM] [새창] 2013-04-24 16:36:37 0 삭제
    휴.... 그냥 한숨만 나고 가슴이 답답하네요..
    한쪽에서는 단돈 몇만원 없어서 굶고 박스줍고 고생하는 사람들이 수두룩 한데... 70명이서 780조 라니요..
    액수도 상상이 안가지만..
    너무너무 답답하고 속이 꽉막힌것 같네요.
    저들은 어떤 방법으로 무슨 생각으로 저런 큰돈을 숨겻을까.

    여러분들 말씀하신것 처럼.
    다 공개되도 그냥 넘어갈 이 무식한 민족이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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