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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7	연예인 걱정이 사치인 이유 [새창]	2017-02-28 00:55:59	5	삭제
		어느 분야나 탑은 잘 번다고는 하는데 20대 초중반에도 성공해서 수십억 만질 수 있는 직업은 연예인 말고는 거의 없는것같아요. 그 분야 탑급의 능력과 꾸준한 활동으로 그만한 성과를 이루어내는 경우도 있고 노래 하나로, 작품 하나로, 예능으로 떠서 단시간에 수십억 버는 사람들을 보면 수십년 일해봐야 그들이 버는 CF개런티정도나 버는 일반인 입장에선 솔직히 부럽긴 해요ㅎㅎ 그만큼 경쟁도 세고, 최저임금 수준도 못버는 연예인들이 훨씬 많긴 하죠
	125	비정상회담은 진짜 엠씨 좀 다 바꿨으면 좋겠어요 [새창]	2017-02-22 11:29:45	3	삭제
		저도 시즌 1에는 그런 느낌을 받았는데 지금은 과하지 않게 하고 있는것 같아요. 흐름을 끊는것도 지금은 딱히 모르겠네요 안그래도 이번 시즌 들어서 토론이 진중해지고 무거운 주제도 많아졌는데 예능이니만큼 때때로 분위기를 가볍게 풀어가는것도 엠씨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엠씨는 토론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롤은 아니니까요..
	123	(본삭금)14개월 아기 완료기 밥때문에 고민이에요 [새창]	2017-02-09 16:48:52	2	삭제
		이가 네개면 어른밥은 먹기 힘들것 같아요 애들마도 발달이 다른데 몇개월에 뭐 딱 정해서 주는것보다는 아기가 받아들일수 있는거에 맞춰 주시는게 좋지 않을까요?저는 15개월정도까지는 진밥에 부드러운 반찬이나 국 하나, 아니면 한그릇음식으로 줬어요.나중엔 다 잘 먹더라구요
	121	방학숙제로 부모에게 혼난 초등학생 투신 사망 [새창]	2017-02-03 00:01:36	7	삭제
		다들 위로만 해줘도 아이 부모는 평생 내가 아이를 죽였다는 죄책감 안고 삽니다. 기사에는 자세한 상황이 나오지 않았는데 별에별 추측과 상상으로 자식 잃은 부모 마음 할퀴는 사람들이 저는 더 나쁘게 보이네요 비정상적인 사회 현실이 제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안타깝고 슬프네요 저 세상에서는 행복하기를...
	120	결혼한지 2년 7개월..너무 싫어요..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01-28 21:11:04	24	삭제
		아이가 밥을 골고루 잘 먹는데 밥을 인스턴트로 대충 먹이는건지, 잘 안먹어서 그나마 먹는걸 주다보니 저렇게 주는건지 글쓴분은 육아에 어느정도 참여하고 계신지.. 아내분은 자유시간을 얼마나 갖고 계신지, 아내분이 육아에 지쳐서 집안일을 돌보기 힘드신건지, 원래 게으른 성향이 있었는지 등의 내용을 몰라 뭐라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저도 육아에 지칠대로 지친 엄마지만 자세한 내용을 모르는 상황에서 글쓴님 와이프분께 감정이입하여 글쓴님을 나무라는듯한 댓글도 썩 보기 좋진 않네요 그리고 부부간 상호 존중은 기본인데 하대하고 무시하는 말투는 고쳐야돼요 아이가 어린이집에는 안다니나요? 두돌정도면 기관생활을 해도 괜찮을것같은데 어린이집에 보내면 엄마가 잠깐 휴식도 취할수 있고 집안일 할 시간도 생겨요. 밥하고 간식 먹고 오니까 집에서는 한두끼만 챙겨주면돼서 좀 더 잘 챙길 수 있게 되지 않을까요? 결혼 2년 7개월에 아이는 두돌.. 신혼도 없이 바로 육아 돌입하셨는데 두분다 지치고 힘드시겠네요.. 대화를 통해 잘 해결되셨음 좋겠네요
	119	황당한 이유로 파혼 당했습니다 [새창]	2017-01-27 00:59:22	6	삭제
		가족이 죽었을때의 슬픔은 1. 자녀의 죽음 2. 배우자의 죽음 3. 부모의 죽음 순으로 크다는 말을 예전에 들은적이 있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로, 결혼식이나 돌잔치는 안가도, 안면이 있는 사람의 직계가족의 장례는 되도록 꼭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물며 아직 창창할 나이의 자식을 먼저 보낸 부모의 마음은 어떨지 상상도 안가요. 장례식에 안갈수도 있지만 최소한의 인정과 공감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자식을 막 잃은 엄마에게 저런식으로 말하지는 못할것 같아요 저는 글 속의 저 여자분보다, 저 여자분이 이성적이다, 합리적이다, 잘못한게 없다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다는게 슬프네요
	116	진짜 문 잡아주기 싫어요... [새창]	2017-01-15 00:04:05	4	삭제
		이런 글 볼때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굉장히 시민의식이 부족한것 같은데, 저 또한 좀 다르게 느껴요 저는 수도권 대도시에 사는데 저에게 친절을 베푸는 분들도 종종 있고(본문처럼 문을 잡아준다든지) 그럼 저는 꼭 감사하다고 인사하고요, 제가 엘레베이터 문을 잡아둔다든지, 대중교통에서 자리 양보를 한다든지 작은 친절을 베풀면 대부분 감사하다고 인사해주시고요 물론 안그런 분들도 많지만 제가 인사들으려고 배려를 하는건 아니니까 별로 신경 안써요 물론 서구권 선진국에 비하면 우리 나라는 아직 고맙다, 미안하다는 표현이 부족하기는 하지만 특히 젊은분들이 친절하셔서 우리나라 시민의식 수준도 점점 더 좋아질거라 생각합니다.
	1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3 14:22:07	1	삭제
		좋은 결정하신거에요. 힘내시고 앞으로는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1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01 20:41:38	29	삭제
		저 표정 정말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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