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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키작은연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3-22
    방문 : 194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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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작은연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 그냥 원룸 이야기 듣다가 생각나서.. [새창] 2014-04-01 18:06:00 9 삭제
    기가 센 것 같진 않아요..ㅠㅠ 어렸을 적엔 몸이 허해서 그런가 헛것을 많이 봤거든요.
    아빠가 서울에서 부천까지 통근하셨는데 아빠바보라서 아빠 올 때까지 기다리곤 했는데 그 날은 아빠가 평소보다 늦게 오셨어요
    하두 오래전 일이라 시간은 기억 안나지만..
    암튼.. 엄마가 아빠 시장하시다고 상차리는 동안 전 아빠 어깨 타고 놀았는데..창문에 뭔가 빛이 보이는 거예요.. 이상하다? 가로등이 없는데?
    무슨 빛이지 하고 갔는데... 사시사철 빨간 단풍 나무 있잖아요..그 단풍 나무 아래 푸른 빛을 뿜는 여자가 흰 옷을 입고 긴 머리를 숙인채...서 있었어요
    나중에 말하면 안믿어줄까봐 아빠한테 말할까? 라고 고민했는데..어린 맘에..
    아 아빠가...보고 나서 "누구요?? "하고 나가서 귀신이 아빠를 보고 덤비면 둘이..싸우면..누가 이기지?? 아빠가 질 것 같은데..ㅜㅜ 그럼 아빠 죽잖아..
    그럼 우리 가족 가난해져서..뭐 먹고 살지??
    이런 망상 끝에 혼자 가슴속에 담아놨죠
    그 후로 나무 있는 집으로 이사 한다면 기겁을 했었죠 특히 단풍나무 ㅠㅠ
    어렸을 때 종종 본 것 보면... 기가 약한 건 아닌데...그럼..후자인건가요 ㅠㅠ!!
    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28 13:27:43 19 삭제
    의령경찰서 공지사항이네요
    특정인의 대한 심각한 명예훼손이라고 하는데 그럼 황모씨가 전에 피해자에게 했던 그 모욕적인 말은?
    진짜 팔이 안으로 굽기 바쁘군요
    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28 13:24:53 12 삭제


    24 먹다남은 치킨(달걀한판은 덤) [새창] 2014-01-31 02:07:21 0 삭제
    생일 축하해요!!
    내년 내후년 더 든든하고 멋져질 작성자분을 응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3 <m>도매니져의 외밍아웃 이후 천송이반응예상. 성지예약 [새창] 2014-01-24 23:02:33 0 삭제
    헐...왜..새로운 댓글이 없는건가요? 궁금궁금~
    결국 어찌 되는건가요??
    22 [익명]님들 카톡 대화명이 뭐에요? [새창] 2014-01-10 01:53:13 0 삭제
    안녕들하십니까?
    21 [익명]전 남자친구 [새창] 2014-01-10 01:52:26 0 삭제
    그러지마요..
    결국 본인이 더 아파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어요 흘러간 사랑은 이제 그만 놓아버리세요
    20 이 분들로는 못 가나요 이제..? [새창] 2013-11-30 01:58:08 1 삭제
    어린시절 워너비스타!!
    어제 이 언니들 데뷔영상 보니 아련한 맘이 들더라구요 추억이 새록새록
    시간이 지나고 지나도 내 맘 속엔 언제까지나 요정입니다!!
    19 이 분들로는 못 가나요 이제..? [새창] 2013-11-30 01:55:10 18 삭제

    18 이 분들로는 못 가나요 이제..? [새창] 2013-11-30 01:54:47 34 삭제

    17 억울억울 열매먹은 고양이 [새창] 2013-11-30 00:14:12 5 삭제

    16 뱅갈고양이 리오 어릴적과 현재 그리고 새식구 [새창] 2013-11-27 17:34:55 17 삭제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6 17:26:54 98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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