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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키작은연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3-22
    방문 : 194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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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작은연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4 자취하면서 만났던 진상들 [새창] 2015-07-26 14:38:19 29 삭제
    우아..첫베오베...
    신기하네요

    하나 더 풀자면

    첫번째 말했던 그 집주인 아저씨가 매일 술을 마셨음
    볼때마다 평상에서 술먹고 뻗어있었음
    하루는 새벽에 누가 문을 쾅쾅 두드려 확인해보니
    주인집 아줌마와 딸..
    아저씨가 술먹고 아줌마를 때려서 딸이 말렸는데
    딸도 같이 때려 맨발로 도망 온거임
    살림 다 던지고 난리가 나 경찰에 신고함
    이틀후엔가? 아저씨가 찾아왔음 소란피워 사과하러 온 줄 알았는데
    사과는 커녕 앞으로 남의 가정사에 끼어들지 말라고 함
    73 자취하면서 만났던 진상들 [새창] 2015-07-25 12:34:07 107 삭제
    또 하나 추가하자면

    아파트 주차장에 차를 주차해놓고 집에 들어왔는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어요

    남자:거기 00동 몇동 맞으시죠?

    난 택배인 줄 알고 그렇다고 함

    남자:차에 있는 번호 보고 연락했는데요

    나:네?

    남자:차 한 잔 하시죠?

    주차할 때 차에 남겨놓은 번호 보고 우리 아빠뻘 되는
    남자가 연락함

    남자:같은 이웃끼리 친하게 지내면 좋잖아요

    난 놀라서 남동생을 바꿔줌 다행이 남동생이 방학이라 잠시 와있었음

    나:여보 전화 받아봐

    눈치 빠른 남동생이

    남동생:왜? 누군데?

    하니 전화는 끊어지고 화가 난 남동생이 다시 전화를 걸어도
    익명의 남자는 받지 않음

    그리고 잊고 있었는데 퇴근하고 들어오는 여동생이

    여동생:언니 밖에 이상한 아저씨가 현관 앞에서 기웃기웃 하길래
    누구시냐고 했더니 도망가더라
    문단속 잘해
    72 자취하면서 만났던 진상들 [새창] 2015-07-25 03:05:32 1 삭제
    아..왜 글 수정이 이렇게 되나요 ㅠ 띄어쓰기 엔터 하나도 안먹네
    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3 02:15:56 17 삭제
    전 너네 엄마 너네 아빠 라고 호칭하는 거 정말 듣기 싫어요
    사돈이란 호칭 놔두고
    너네 엄마는? 너네 아빠는?
    저희 부모님은 계속 사돈 사돈어른 하시는데
    요즘 세상 아들 가진 게 뭐가 유세라고
    며느리도 시집오기 전 귀한 자식이었다는 것 좀 생각해줬음 좋겠어요
    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1 11:28:47 0 삭제
    공감 누르려고 했는데 ㅠ 죄송해요
    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0 00:56:40 64 삭제
    많은 사람이 주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란듯이 행방이 묘연할정도라면...
    혹 목숨이 위협을 당하고 있지않을까 라는 생각이 먼저드는 내가 싫다..
    부디 무사히 발견되어 사건이 시원하게 해결됐음 하네요
    국정원이다 뭐다..사람 목숨, 안전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그 인간들이 똑같은 일을 당했으면 좋겠어요
    67 김영만아저씨의 종이스냅백을 쓴 강아지 달리.JPG [새창] 2015-07-17 12:50:32 60 삭제
    하 ....

    63 뀨박 [새창] 2015-07-07 18:54:33 2 삭제
    헐...쩌..쩐다

    62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알림창 [새창] 2015-06-22 02:15:35 1 삭제

    힘내세요 ㅠㅠ베오베로 위로해드릴게요
    61 [새창] 2015-06-19 22:10:13 5 삭제
    뤠!!
    60 클립 두 개로 전선 정리하는 신박한 방법 [새창] 2015-06-18 01:31:45 2 삭제

    처음으로 토했다!!!!!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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