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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웬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1 [익명]조그만 참자.. 조금만 .. [새창] 2015-11-12 00:15:53 0 삭제
    언제가될지 몰라 불안하시겠지만 반드시 꽃피울거에요
    60 [익명]나답게 행동하는 법을 잃어버렸어요 [새창] 2015-11-12 00:06:04 0 삭제
    전 초등학생때부터우울증을 겪어 때때로 작성자님처럼 그런기분을 자주느꼈습니다. 왜 나는 평범하게 살고싶은데 그러지못할까 하며 괴로워했고, 사람들에게는 나를 잃고 대했습니다. 치료도 받아봤지만 나아지지않았고 그러다 여러고민과 생각끝에 내린 저의 결론은 결국 자신의 문제이지않을까 하는것이였습니다. 왜냐하면 지금의 저는 어느새 다른사람에게서 평범하게 살고있다는 말을 들으며 살고있기때문입니다. 제 여동생은 초등학생때 선생님에게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제가 보기에 제동생은 평범하게살고있습니다. 그런생각을 하시는 것이 이미 평범하신것같아요ㅎㅎ사연은 다르지만 사람들은 다 하나씩 그런 힘든과정을 거치는것같습니다. 힘없는사람에게힘내라하는건 예의가아니라생각하기에 장문으로 적어보았어요ㅎㅎ
    59 [익명]꿈에 나온다는건 [새창] 2015-11-11 23:39:23 0 삭제

    58 [익명]희망을 갖고 싶다 [새창] 2015-11-11 23:22:42 0 삭제
    위로의 말을 잘하는 편이아니라 다른말을 못해드려 죄송하네요 추천하고갑니다
    57 [익명]연락하고싶다.. [새창] 2015-11-11 23:20:26 0 삭제
    저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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