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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94	민주당에 실망이 큰 20, 30대 분들~ [새창]	2021-11-15 20:03:00	2	삭제
		정동영 때는 전혀 달랐는데요 정동영은 정치적인 인물로써 박근혜가 상대였으면 괜찮은 후보였겠죠 당시 주요 화두는 경제였고 이명박이 나왔는데, 정치권에만 있던 정동영이 어떤 경쟁을 할 수 있었나요? 당시 문국현 후보가 많은 표를 받았던건 다른 이슈가 아니죠. 정쟁보다 경제이슈가 훨씬 강했던 흐름입니다
	1393	민주당에 실망이 큰 20, 30대 분들~ [새창]	2021-11-15 19:56:20	3	삭제
		이분 회사 생활도 제대로 안 해 보셨나? 일개 회사가 아니라 일개 팀을 바꾸는데도 여러 실험을 해봐야 함 실패할 용기가 없으면 팀 체제개편은 불가능 함 그것도 윗선과 팀원들의 모두 찬성하는 상황에서도 실패되는 경우가 많음 결국 중요한건 모든 임직원들이 개선이 필요하다고 공감하고 한두번 실패해도 실망하지 않고 자신의 상황에 맞춰 계속 시도하고 실험하는것임 적어도 검찰개혁에 있어선 시도한 후 큰 반발에 무릅 꿇은 상황으로 인식하고 있는데, 민주당을 욕하고 싶진 않음 국민들이 검찰개혁에 대한 생각이 있는가? 집권층이 검찰개혁에 의지가 있는가? 난 검찰과 언론개혁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집권층에서 개혁을 하겠다면 몇번을 실패하던 지지를 해 줄 수 있음 뜻이 맞는 팀 체질개선을 위해 10여명이 뜻이 맞는 상황에서도 2년여가 걸리는게 팀 개선인데 4천만과 뜻이 맞지 않는 조직을 단번에 바꾼다? 전혀 기대 할수 없는 일이죠 결국은 권한과 책임 있는 자들이 의지가 있는지 아니면 말뿐인지가 중요하죠 의지가 있는지 말뿐인지는 알아서 판단하시면 되고, 결국 그들이 말뿐이라서 포기하게 된다면 이전으로돌아가는 방법밖에는 없죠 그런데 현재 상황이 아이러니 한건 현재 집권층에 대한 불만이라는게 상대편에서 전부 이전으로 돌리자는 내용들 뿐이라는거죠 기존 시스템에 문제 있어서 바꾸자고 시도했다가 잘 안 되니 더 시도 안 해보고 포기하겠다는 지금 상황 ㅎㅎ
	13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11-12 18:23:24	0	삭제
		말로만 듣던 세계수네?
	1391	"잘해봐라, 탈당한다" 심상찮은 국민의힘 2030 당원들 [새창]	2021-11-06 12:42:03	1	삭제
		넘어오진 않더라도 투표포기로 이어짐 이번에 이낙연에 대해 실망을 많이했는데 홍이면 포기할 생각도 했었음 윤가면 반드시 이낙연에 투표하려고 했었고 주변에 저 같은 분들 많았는데, 국힘쪽도 비슷할꺼에요
	1390	한국 사극 캐릭터 중 제일 성공한 조연 [새창]	2021-11-04 02:20:11	1	삭제
		미실이의 선덕여왕도 생각나긴 하네요
	1389	아들이 학교에 가지않겠다고해서 걱정인 아줌마.jpg [새창]	2021-10-26 03:20:54	3	삭제
		남녀공학은 싫다는 명확한 사유가 있으니까요
	1388	지방대 출신의 설움 [새창]	2021-10-21 09:11:30	0	삭제
		설의대가 설공대보다 높은데.. 공대도 카포보다 설대가 높음
	1387	생활의 달인 무리수 레전설 [새창]	2021-10-20 08:50:52	10	삭제
		생활의 달인이 예능방송이었군요 조작과 대본의 차이도 잘 모르시는 것 같고..
	1386	전 언론이 국민연금 기사가 사라진 이유. [새창]	2021-10-15 08:52:49	1	삭제
		국민연금이 폰지사기와 비슷한 구조라 욕할 순 있는데 국민연금의 운용에 대해선 욕할게 없죠 25년 연평균수익률이 6%대인걸로 알고 있는데, 해외 유명펀드와 비교해도 빠지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1억으로 10%버는것과 100조로 10%버는것의 차이도 말할 것 없고요
	1385	이런 남의 가정사를 걸고 넘어지면.. 뭐다? (ㅉ욕설 전말) [새창]	2021-10-14 19:23:05	4	삭제
		맞대응으로 욕한걸로 알고 있었고,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이해 되고 부모님도 이해 시켰는데.. 저런 날조가 있었구나.. 개인적으로 다른 사건때문에 이재명을 좋아하진 않음. 다만 위 건과 수박사건에는 한치의 문제도 없다고 생각함. 대장동도 90%는 이재명이 잘한거라고 생각하지만 혹시나 하는 10%는 있기 때문에 아직은 재단하지는 않고, 현재 대선주자들 중 제일 낫다고 생각하고 있음.
	1384	성공과 실패에 의연해야 하는 이유.jpg [새창]	2021-10-13 08:01:42	5	삭제
		자기관리 대충 하면서 한두시즌이 아니라 시대를 풍미한 천재들이 누가 있나요? 한두시즌은 재능으로 반짝일 수 있죠. 하지만 상대에게 분석 당하거나 슬럼프 오는순간 끝이죠
	1383	성공과 실패에 의연해야 하는 이유.jpg [새창]	2021-10-13 07:56:47	0	삭제
		저도 그렇고 지금 사장이 엑싯두번 했는데, 딱히 하고싶은건 없는듯 그냥 눈앞에 있는것에 대해 최선을 다 할뿐 수십억 번 다음에 자기를 위해 산거라곤 80만원짜리 킥보드고, 아시는 분은 자산이 수백억 단위에 빌딩도 있으신데 버스타고 다니시고..
	1382	심각해지는 미국 물가와 인력난 [새창]	2021-10-12 08:56:51	0	삭제
		인플레 확정이면 개인은 뭐해야 해요? 원화든 달라든 현금보유는 말이 안 되고 금이나 부동산도 장기로 봤을땐 좋겠지만 버티기엔 당장은 아닐것 같고..
	1381	바둑계의 킬각 안 봄 VS 킬각 만 봄 [새창]	2021-10-10 21:59:40	0	삭제
		이창호는 엠비션 이세돌은 페이커.. 다만 저 둘과 다르게 미드탑이던 엠비션은 페이커 데뷔와 함께 발림
	1380	해명을 이렇게해도 흔들림없는 지지율이 대단합니다. [새창]	2021-10-10 21:54:41	2	삭제
		민주당에 이낙연이 되었다는 가정하에 홍준표가 상대라면 투표를 포기할 수 있지만, 윤석열이라면 반드시 이낙연에 투표하겠단 사람이 부지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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